산둥성 경제동향(언론동향 4.16-4.17)
산둥성 경제동향(언론동향 4.16-4.17)
ㅇ 산둥성 상무청 통계에 따르면, 금년 1분기 산둥성 수출입 총액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659.4억 달러로, 이중 수출은 6.5% 증가한 311억 위안, 수입은 15% 증가한 348.4억 달러로 집계됨.
- 산둥성 수출입 증가폭은 11.8%p로, 수출 증가폭은 9.9%p, 수입 증가폭은 13.4%p로 나타남.
ㅇ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산둥성의 주요 무역파트너인 미국과 유럽의 수출증가는 각각 9.5%, 11.4%로, 이는 산둥성 수출총액의 31.3%를 차지하며, 수출총액 3.2%p 증가에 영향을 미침.
2. 산둥성, 금년 1분기 국외 무역구제조사 19건 (4.16, 大衆日報)
ㅇ 산둥성 상무청은 금년 1-3월 중국의 국외 무역구제조사는 총 25건으로, 이중 19건은 산둥성 수출상품 관련 案으로, 관련 기업 64개, 관련 금액 1.1억 달러, 관련 산업은 철강제품과 화학공업이라고 함.
* 무역구제조사: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 구제
ㅇ 산둥성은 선진국과의 무역구제조사는 줄어들고 있으나,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금년 1분기 동안 13건 발생하면서, 중국내 발생한 무역구제조사 전체 건수에서 6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3. 금년 8월 산둥 (국제) 미술 비엔날레 개막 (4.17, 人民日報)
ㅇ 산둥성은 ‘문화 ? 미술 强省 건설’의 일환으로, 금년 8.28일-9.3일 제1회 산둥 (국제) 미술 비엔날레를 제남시에서 개최할 예정임.
ㅇ 금번 행사는 ‘늘 푸른 산둥(齊魯?未了)’을 주제로, 國?展은 제남시 미술관에, 書藝展은 제남시 군중예술관에, 油畵展은 제남시 도서관에, 當代藝術은 제남시 群星문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 1,000여 점의 예술품이 전시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