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
그냥 좋아 보여서 시작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만들면 주변에 주고 주고 하다보니
많지는 않지만 틈틈히 만들어도보고
곁에두기도 하고
멀리 보내기도 합니다.
(선수들 출품작-전시회에서 찰칵)
그냥 정성이 들어 있다보면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요
등산할때나 들판을 걷다가도 목부작소재용으로
쓸만 한 나무를 -특히 고목--발견 하면 들고 오는거죠
그리고 적당하게 손질을 하고
물에 불리기-말리기-솔질하기-다듬기과정을 거쳐서
나무의 모양을 보고
모양을 생각 한후
부작용 소품-풍란-소엽,대엽- 석곡등을 준비하여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
아마추어니까요
그냥 보아주시고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