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이야기 58

대한민국이 저작권 수입 최고인물

박진영·장범준 아니었다, 음악 저작권료 수입 1위는?CCBB - 2021.02.23 ‘벚꽃 연금’. 매년 봄이 오면 ‘벚꽃엔딩’이 방송,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곡을 만든 장범준은 이 노래만으로 매년 약 10억원의 수익을 얻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이렇게 한 번 노래를 만들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온다. 저작권자 본인 사망 후에도 70년 동안이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작년 우리나라에서 음악 저작권료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매년 2월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저작권대상은 1년 동안 국내에서 음악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2021년 저작권대상에서 피독은 작사·작곡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클래식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