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의 재미있는
사진으로 한번 꾸며봤습니다.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고
군 생활 3년이면 망원경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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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이 날 것 같은 졸음사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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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끼면 분명히 오발이 나는
엉덩이 사격자세!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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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우리 아들!
얼마나 힘 센지 함 보자!
아자씨!
힘..!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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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온 종일 밀어봐라!
남자와 여자의 관심이
같을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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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라고
경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젠간 이런 세상도 오지 않을까요?
도장을 찍듯이 화장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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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
좋단 말이지?
ㅡ 스스로 파고든 불행 ㅡ
요구르트 통에 낀 서생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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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껴버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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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인간에 의한 가스중독사?
ㅡ 인간과 동물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모습들! ㅡ
자식같이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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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에 넣어서 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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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을 땐
모포도 덮어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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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이 떨어졌을 땐!
함께 구걸에 나서는 이 아름다움!
ㅡ 오늘의 하이라이트 ㅡ
그런데 인간세상과의 인연을 끝내고 죽으러 가는 마당에
무엇이 좋아서 끝까지 매달리는지(?)
"야..! 형 아직 안 탔다니깐!"
화장실에선 빤스도 빨지 말고
수리 중엔(ㅋ) 목욕도 하지 마라 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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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영감탱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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