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요리세계

여름 건강음식재료

구봉88 2008. 6. 12. 21:09

간단한음식 여름철 보양식 10가지 맛의 세계

 

 

" 올 여름 건강보양식 10가지 소개 "

 

1. 달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하지만, 소화율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죽에 넣어 끓이거나 부드러운 푸딩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2. 해삼

인삼과 맞먹는 영양가가 함유되었다고 해서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운다. 실제로 해삼은 인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성분이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신장과 혈을 보하고 양기를 돋워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비타민, 미네랄, 칼슘, 인이 풍부하여 식욕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찜이나 탕으로 먹으면 아주 좋다.

 

3. 새우

새우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줘 남성의 양기를 보충해주는 식품으로 손 꼽힌다. 해산물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많고 지방산과 무기질도 풍부하여

최고의 스태니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새우의 껍질에는 키토산이 풍부하다.

 이 키토산은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 피로회복에 좋다.

 

4. 닭고기

닭고기는 최고의 여름 보양식으로 소화가 잘 되고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 지방은 적고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며,

 리놀레산의 함량도 풍부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닭고기는 백숙이나 삼계탕, 구이 등 많은 요리 재료로 쓰이고 있다.

닭고기와 함께 홍삼이나 인삼, 수삼 등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5. 버섯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버섯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한다. 또한,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칼로리가 적고 맛도 담백하여 소화도 잘 된다.

 

6. 마

한방에서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화가 잘 되므로 생으로 먹어도 좋다.

배탈이 잦거나 허약체질의 여윈 사람에게 좋으며 내장을 두루두루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7. 단호박

탄수화물, 섬유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단호박은 건강식품으로 인기 만점이다. 죽이나 수프,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먹기에 부담이 없고 소화도 잘 된다.

또한, 철분과 칼슘, 카로틴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허약체질의 영양식으로 좋다.

 

8. 오미자

시고 달고 떫은 듯한 맛이 나는 오미자는 피로회복에 좋다. 땀을 많이 흘렸을때 차게 해서 마시면 훌륭한 자양강장제가 된다.

오미자는 우린 물에 레몬즙, 꿀을 섞으면 피로회복에 좋고, 얼린 뒤 셔벗으로 즐기면 입맛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9. 복숭아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복숭아 속에 함유된 아마그달린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의 간식으로 적당하다. 식은 땀을 흘릴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게살

게살은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하며 소화도 잘 되어 환자나 허약체질의 영양식으로 권장한다. 또한, 게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와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많은 도움을 준다.

 

<출처: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