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경

[스크랩] 풍로초분화

구봉88 2008. 6. 17. 17:40

 

 

 

심은지 며칠이 지나니 떡잎이진다.

포복형으로 자라는 풍로초다.

피자식물 쌍떡잎식물 이판화 쥐손이목 쥐손이과 여러해살이풀.

 

 

한방에서는 식물체와 열매를 현초(玄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마비, 관절불리, 타박상, 이질, 만성설사, 장염, 피부가려움증, 옴, 악창에 효과가 있습니다.

 

 

 

 

【풍로초】
학명  Geranium sibiricum

분류  쥐손이풀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북아메리카·유럽 등지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길이 30∼80cm

 

본문 

 

산과 들에서 자란다. 1개의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는 길이가 30∼80cm이며 비스듬히 또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잎자루와 함께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폭이 4∼7cm이고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3∼5개이고 바소꼴의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갔다. 턱잎은 서로 떨어지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달리는데, 위쪽에서는 1개씩 달리고, 아래쪽에서는 2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약 10mm이고, 꽃잎은 5개이며 연한 붉은 색 또는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가 4mm이며 3개의 맥이 있고 작은꽃자루와 함께 털이 있다.

암술머리는 길이가 1mm 정도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곧게 서고 5개로 갈라지며 긴 털과 잔털이 빽빽이 섞여 있다.

한방에서는 식물체와 열매를 현초(玄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마비·관절불리·타박상·이질·만성설사·장염·피부가려움증·옴·악창에 효과가 있다.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북아메리카·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

 

삭과는 길이 1.5-1.8cm이며 털이 있고 7-8월에 익으며 밑으로부터 5조각이 증축에서 벌어진다.


출처 : 꽃수레야생화분경
글쓴이 : Arbiter 원글보기
메모 :

'◘ 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천분경  (0) 2008.07.01
[스크랩] 비 개인 오후  (0) 2008.06.17
[스크랩] 황근분경  (0) 2008.06.17
[스크랩] 조팝분경  (0) 2008.06.17
[스크랩] 돌단풍 석부작  (0)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