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생활문화

중국인 바로 알기-펌글

구봉88 2008. 7. 3. 23:16

이글은 펌글의 펌글로서 본인의도보다는 원작자의 의도 입니다

출처 : 돈이되는 정보카페

글쓴이 : star-light| 원글보기

 

아래는 제가 거의 이제는 하나의 중국 사람을 이해하는 코드로
 절실하게 느낀것 들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중국을 많이 아시거나, 혹은 많이 경험하려 하실때
 아래와 같은 경우가 부지기수 발생할 것입니다.
 이해하세요.
 걔네들이 왜 그럴까 이것을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고 열받으면 맞지 않읍니다.
 

아! 그래서 그렇구나.
 재 들은 저런 재들 논리가 있구나 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띄우고 그저 바라만 보세요

 
-생활속의 중국 사고방식..

 

 중국에서 체류하는 남편따라 중국에서 몇년 사는 한국아줌마가
 아침에 시장 장볼때 어떤 야채 부식가게가 쓸만해 보여 
 몇년 동안 단골로 다녔다...한국식으로 하면 단골가게이죠


 근데 어느날 부터 단골인데도 물건도 좋지않고 가격도 싸지 않은 것 같아
 매우 기분이 나빠 한족 주인아줌마에게 단골에게 이럴수 있냐고 따졌다.


 
주인아줌마 왈 "네가 몇년 동안 우리집에 온것은

 니가 다른곳에 비해 우리집 물건이 좋거나 가격 이 싸기에  왔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계속 몇년동안 손해를 본것이다".
 단골 개념보다도 이해관계가 맞아 니가 왔다는 것..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이런 경우를 당하면 야! 중국 엽기다 그럴것입니다만^^^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같은 중국인 끼리도 바가지를 생활화되어 씌우지만 외국인은 더 심하죠
 결론은 니가 안속으면 된다는 것, 너에게 맞지 않으면 사지 말라는 것.
 그리고 첨부하면 외국인이 좀더 돈이 많고 어리숙하니 조금 더 뜯어내도 된다는 것
 대략 이런 사고방식입니다.


 우리가 당했다고 나쁘다고 할 것 없읍니다.
 걔들은 그렇게 살아가니까^^


 옛날에 어떤 한국인이 저녁에 10여시간 가는 곳을 편의상 300원에 택시로 가기로
 기사와 합의를 하고 탔읍니다.
 한참을 달려 시간은 자정이 넘고 인가도 없는 곳에 갑자기 중국 기사가 차를 세우더랍니다.
 왜 안가냐며 한국인이 물으니
 담배 한대 빨며 심각한 얼굴로 오면서 많이 생각해 봤는데,아무리 생각해도
 300원에 거기까지 가는 것은 무리요 내가 손해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못가겠다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100원 추가해서 더 달랍니다...
 그 뒤는 아시지요?


 이런 경우에도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그렇게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쉬벌눔! 니가 그냥 목적지까지 갔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질려고 했다^^^아! 짜증...

 

-여자들 정조관념에 대하여

 

 기존의 얘네들 사고 방식은 가난한것 즉 돈이 없어 무시당하면 견디기 어려운 수치이지만,
 그것을 면하기 위해 몸을 팔거나 돈많은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쁘고 멀쩡한 여자 대학생이 설령 취직할 능력이 되어도, 그것의 3배,5배 정도를
 돈많은 한국인이 현지처로 준다면 일해서 그 돈을 버는것이 바보지, 이렇게 사는것은
 능력이라는 사고 방식이 있읍니다.
 그것을 결코 남들도 나쁘게 보지 않읍니다.
 오히려 부러워하고 그 여자 능력 좋다 생각하지요.
 이것이 중국여자들이 헤프고, 방 닦을때 쓰는 물건 이라고도 얘기하지만,
 반대로 철저하게 경제력과 능력을 보기에 한국 사람도 그것이 부족하면 팽 당합니다^^
 한국 남자가 언감생심 그 특유의 부드러운 작업멘트나 깔끔함만으로 커버하기에는 그 벽이 높다고  할까요..

  

-미안하다/고맙다 왜 이런말을 안할까?

 

 이런 감정 표현의 말들은 원래 중국인의 성격과 역사 문화적인 배경상
 거의 안합니다.
 이것이 한국인에게는 약간의 후안무치로 보일수 있읍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이것도 그들 특유의 미엔쯔 문화로 볼때 어렵운 얘기고 일단은

잘못해도 우  기거나, 니가 나에게 잘해야 할일이 있어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생활의 경우에서 처럼 인정한다는 것 역시 과거 마오 형님 시대의 영향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 두번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챙겨주면 나중에는 고맙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조선족은 한국인을 빨대나 돈나오는 자판기로 생각하지만,

한족들의 경우는 이렇게 되면 흔히 얘  기하는 펑요도 되고,관시도 되는 것입니다.

 

-남의 사생활은 참견안한다.

 

 이것도 중국인 특유의 사고와 행동입니다.
 이유는 내 일도 아닌일에 괜히 꼽사리 껴서 피보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래서 멀쩡하게 혼자 살던 앞집 여자가 언제부터인가 남자들 들낙달락 거려도
 절대 그런것 문제 삼거나 굳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길거리 교통사고 나도 사람 구하는 놈 하나 없고 온통 구경꾼만 있지요..
 많이들 얘기 들으셨을 것입니다.
 참견하고 개입하면 죽음이다.


 이것도 과거 마오형님 시절 얘기이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여자들 자건거 타고 팬티 다 보이는 것
 얘들은 오히려 보는놈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겨울에 기차 워푸를 타면 잠잘려고 옷갈아 입고 야한 타이즈로 기차간을 활보하는 여자들..
 속옷도 옷인데 왜 쳐다보는가 이것이 얘네들은 이해가 안가는 것입니다.
 물론 자전거나 기차 이런것 한국 사람만이 덕분에 짭잘한 눈요기를 하죠^^

  

-사기를 치는 것에 대하여..

 

 사기는 능력이 있어서 친다는 것.
 상대를 속일수 있는 능력
 따라서 그리 큰 죄의식이 없읍니다.
 오히려 그네들은 중국 사회에서 사기를 당하면 침묵합니다.
 내가 못나고 무지해서 당했다고..
 그래서 사기 당하고 떠드는 한국인을 보면
 그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왜 그 쪽팔린 것을 지 입으로 저렇게 억울하다고 떠들어 대는지..
 말도 못하고 돈은 있는 한국인을 사기치는 것을
 얘들은 중국을 모르고 나 아니어도 어차피 누군가는 사기를 칠 것이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에 먹고 살러 가시는 한국인은 이런점을 조선족에 대해 70%/
 한족에 대해 30% 조심하셔야 합니다.(10건이면 7건이 그렇다는 것)


 그리고 사기와 더불어 반대로 특유의 자기가 당한것에 대한 복수문화가 있읍니다.
 중국인을 심각하게 물먹이거나 피보게 하면 얘들은 반드시 복수합니다.
 

중국의 미엔쯔문화, 몸은 패도 따귀는 때리지 않는다는 것..
 만약 중국인 얼굴에 싸우다 따귀 한방 날리면 수습불가입니다..
 이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족에 대하여

 

 애들 머리속에는 오직 돈이 중심이 됩니다.
 이 점은 다른 중국 한족도 그러하니 얘네들 전통적인 국민성이니 나쁜것이 아닙니다.
 얘들은 당연히 중국인이라 생각랍니다.
 왜 내가 한국인이냐고 어리둥절해 하지만,
 역시 돈이 제일 이기에 한국이나 한국인이 돈에 연관되어 좋은 감정이 있으면
 한국인 인척 하거나 호감을 보여주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은 당연히 중국인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이나 화교가 얘들의 정체성을 문제삼고 싫어해도 얘들은 이해 못합니다.(팅부동^^)
 당연한 중국인에게 왜 조상 들먹이며 국적을 묻고, 중국이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고 어쩌구...

 그래서 얘들도 한국을 조그마한 나라정도로 그리고 축구같은것 조금 하면 막 씹는것입니다
 위대한 중화의 자존심에 상처받아서...

 

-조선족 여자의 한국결혼..

 

 아시지만 여자들 한국 결혼은 90%이상이 사기.위장입니다.(10%정도는 아닙니다^^)
 왜냐면 얘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에는 갔다 와야 하므로..
 그렇지 않으면 험난한 중국땅에서 한족애들처럼 몇백원 벌며 구질구질하게 지네들은 죽어도 못살 기에...
 

눈 딱감고 한국에서 몇년이면 한방인데, 내가 약먹었다고 중국에서 사냐^^
 결혼 한다니까 한국 바보가 돈대주고 준비하라고 용돈주고, 공짜로 한국가고 띵호와입니다.
 어쨋든 결혼이나 친척초청 이런것이 아니면, 기타 방식은 한국돈 천만원은 먹어주어야 하니까..
 가끔 남편이 있는 애들도 남편들이 협조하는 경우, 이것은 위에서 얘기한


 돈을 벌기위해 너는 집안에 큰일을 하기에 남편도 적극적으로 외조해야 한다는 그런 자연스러움..
 연변에서 한국에 안 다녀온 남자들은 크게 두 부류입니다.
 하나는 먹고 살만하거나 돈은 아니어도 좀 배워 직장이 좋거나 이런 부류 10%,


 다른 하나는 일하기 싫어하는 부류,혹은 갈돈이 없거나

연변에서 한국인 호구 삼아 한탕하려는 양  아치급 애들 90%..
 얘들도 한국가면 노가다 판에서 3-4년을 기본 베이스로 굴러주어야 하고,

 

그 판이 제법 빡세고, 사람 대접 못받는다는 것 잘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안갈수만 있다면 안가는 것이 최선이지요.
 결혼적령기 총각이 한국 안나가거나 그러면 연변 처자덜 사람 취급안한답니다.
 돈 못버는 뺀질이 시키/ 마작하다가 마누라도 팔아 먹을 그런 생활력없는 넘이라고^^

 

출처 : 돈이되는 정보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