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이야기

올림픽 어머니의 눈물

구봉88 2008. 8.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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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펠프스, 오른쪽 박태환의 스타트 모습)

 

이번 베이징 올림픽 수영종목에서 박태환선수가 금메달,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아시아인으로는 자유형400m 금메달이 70몇년만이었고,

한국에서는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획득한 적이 없었지요. 박태환선수가 해냈습니다.

부족한 신체조건도 극복하고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중학교 때 저번 올림픽에 나왔엇는데

스타트를 잘못해서 부정출발이 되어 퇴장했던 아픈기억을 딛고  그 이후로 스타트가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수영종목 경기가 남았는데 계속 기대를 해봅니다.

이곳 중국에서 T.V 를 보다가

박태환선수의 400m 금메달 확정되는 순간 중국cctv가 찍은 박태환 선수 어머니의 눈물 짓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 오면서 박수를 보냈읍니다.

박태환!

나머지 경기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