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분뇨 악취저감 방법 돼지를 부업 위주의 소규모로 키우던 당시만 하더라도 마을 안에서 키웠으며, 이들 농가에서 발생되는 분뇨는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귀중한 자원으로 취급받았다. 이런 양돈업이 규모화 되면서 악취에 대한 민원과 질병 유입에 대한 부담이 커져 대부분의 농가들은 민가와 떨어진 산간지로 이전하였다. |
1. 악취의 발생 원인 과 유발 물질 |
2. 분뇨의 악취 저감 방법
이런 상태에서 공기를 불어넣어주면 다량의 악취가 대기로 휘발하 여 악취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대두될 것이다.
발효장이나 퇴비사의 악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호기조건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기조건이란 수분함량을 65%정도로 낮춰주면서 공기를 공급하여 호기성 미생물이 활성화되 어 유기물을 분해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맞춰준 것이다. 이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과잉 투입되어 바닥에 고이는 침 출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침출수가 바닥에 고여 있는 한 공기를 주입하고 교반해 주어도 악취 감소는 기대하기 어렵다.
분뇨를 발효장에 투입하는 방법에 따라 악취의 발생량에 차이가 크 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분뇨를 톱밥이나 왕겨와 혼합, 함수율을 맞춘 후 발효장에 투입하여 발효시키면서 다른 한쪽으로 교반, 이동시켜 빼내고 있다.
이와 달리 발효장의 한쪽 벽면에 분뇨탱크를 설치한 후 정상적으 로 발효되고 있는 발효상 위로 분뇨를 골고루 살포한다면 악취발생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
발효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아 악취가 심하게 나는 곳은 미생 물제제를 투입하면 단기간에 악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민가와 인접할 경우 밀폐시켜 탈취장치를 설치해야 할 수 있 으나 이 같은 시설까지 설치해야 한다면 더 이상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
액비란 분뇨와 구별된다. 액비는 분뇨내의 유기물을 부숙시키는 가 공 과정을 거친다. 부숙 과정은 완전 혐기발효시켜 메탄을 생산하는 혐기방법과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유기물을 분해시 키는 호기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기를 공급할 때도 바닥에 고형물이 쌓이는 문제가 없다면 강하게 포기하는 것보다 미 세기포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악취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이나 광물질 등을 분뇨에 투입하여도 유기물 의 분해를 촉진시켜 악취가 줄어든다.
액비화에 따른 악취 문제는 살포시에 많이 발생한다. 완숙된 액비 라면 악취문제가 심각하지 않지만 부숙되지 않은 분뇨가 살포될 경우 악취가 매우 심하다. 따라서 반드시 발효된 액비를 살 포해야 한다. |
3. 결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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