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 팰릿산업

팰릿 생산공정

구봉88 2009. 6. 4. 15:35
 

근래에 대체에너지 개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WOOD 또는 기타 원료를 이용하여 펠릿성형 제품을 생산할수 있는지? 어떻한 생산공정이 합리적인지? 문의를 많이 해 주셔서 제품의 규격 또는 규제사항 등은 제외하고 단지 펠릿 성형 공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펠릿제품 생산공정

1.원목 탈피공정(기타원료 이물질 제거공정)

2.톱밥제조 및 저장공정(기타원료 파쇄 및 저장공정)

3.원료선별 및 큰싸이즈 재분쇄공정

4.건조공정

5.수분조절 및 숙성공정

6.펠릿공정

7.냉각공정

8.제품선별 및 저장공정

9.포장 및 자동 적재공정 등으로 구성 됨.

 

상기 공정중 3번~9번까지는 필수 공정이며, 톱밥을 공급받는 경우라면 1번,2번 공정을, 건조된 톱밥을 공급받는 경우라면 1번,2번,4번 공정을

생략할수 있습니다.

톱밥이아닌 기타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생산공정은 유사 합니다.

 

투자검토시 우리기술,저렴한투자,효율적이며 Compect한 공정,운전비용 절감,고품질 및 생산성 향상,소음.진동.분진 등이 최소화된 쾌적한 작업환경 구현, 화재 또는 분진폭팔 위험해소 등에 주안점을 두어야 되는데,검토자 입장 및 원료의 종류 등에 따라 생산공정 및 적용설비 등이 달라질수 있어 선택의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건조System과 펠릿설비는 가장 중요한 설비이므로 기술상담을 통하여 최적의 System이

선정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Process선택이 좋은제품을 생산하고, 생산자 및 

소비자의 경쟁력과 이익을 향상시켜 줍니.

 

 

 
  • 2008/08/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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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몇개 제조공장을 살펴보면 Pelletizing후 냉각공정의 설비가 없는 곳의 자료를 보게되였읍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혹 알고 계신지

  • 2008/08/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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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생산process에서 공정을 넣거나 제외하는 것은 설계자나 발주자의 의지 또는 제품의 물.특성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일본의 경우 냉각공정을 제외한 이유를 알수 없으나, 냉각공정을 두는 첫번째 이유는, 우드펠릿의 경우 펠레팅시 높은온도(80℃이상)로 배출된 제품의 강도가 낮기(리그닌이 용출된 상태)때문에 냉각공정을 거치게 함으로써 리그닌을 응고시켜 제품에 강도를 부여하여 제품이 보호되게 하는 목적이 있고, 두번째 이유는 냉각된 제품을 저장탱크에 저장 함으로써 탱크내부의 결로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마 일본에서도 류재윤님이 알지못하는 부분에 제품을 냉각시키는 공정이 있지않을까 생각되며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외부에 제공하는 자료에 일부공정을 제외하고 공개 할 수도 있습니다.

  • 2008/08/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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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장치라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성형기에서 떨어진 펠릿은 저장장치로 보내지게 되죠.. 그 저장장치에 대형 선풍기를 하나 달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냉각기죠. 뜨겁고 무른 갓나온 펠렛은 바람으로 식혀주어야 빨리 굳고 상온으로 온도가 떨어져야 포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실험실 용이면 모르되 상업용 설비에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공정입니다.

  • 2008/08/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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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 성형후 냉각공정과 채걸르기 공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저장 및 포장 보관하였다가 연료로써 사용하여도 '목재펠릿' 사용목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겠지만(일반적으로 '가루성분'이 버너에 문제를 이르킨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험결과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슴), 상품으로 판매시에는 "'가루성분'이 많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겠지요. 판매를 목적으로 생산하는 목재펠릿의 생산공정에서 냉각공정과 채걸르기공정을 생략한다고 하여도 판매를 위한 생산업의 생산원가 산출에는 극히 미비한 숫치입니다(0.0001%)

    성형전 필수공정으로 생각하는 Conditioning공정(스팀가열)을 거치지 않고 성형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생산시설에서는 생산원가와 직결되는 장점들 때문에 몇군데에서 실행.생산하고 있습

  • 2008/08/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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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설명으로써, Conditionning공정이 없는 생산설비에서는 건조공정이전에 투입자재를 분류하고, 분쇄공정이 요구되는 규격의 투입자재는 건조기 투입전에 분쇄하여(Hammering) 건조공정으로 들어갑니다.
    장점은, 생산용량에서 생산량을 증가(15%)시킬 수 있으나, 24시간 가동되는 조건에서의 효과입니다.
    건조전 분류된 투입재료의 Hammering에 소요되는 전기소요량과, 건조된 전체물량의 Hammering에 소요되는 전기소모량(모터용량기준)의 차이는 없으나, 단점은 별도의 분류공정이 필요합니다.
    분류공정은 간단한 Screening공정과 Blower장치입니다.

  • 2008/08/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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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드리고요, 분명한것은 어느정도 인지몰라도 설비투자비 절약인지, 생산성인지,
    아님 산업용목적의 제품 생산인지 몰라도 제품후공정중 라인에서 냉각공정을 생략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특별한 목적이 있는지 펠렛타이징 공정에서 특별한 장치가 있을수 있는지 해서리,,,

  • 2008/08/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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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공정의 구성은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설계자와 투자자의 기술적검토, 합의내용에 따라 가.감 할수 있는 사항이지만 모두가 추구하는 최종목표는 우수한 제품을 싼값으로 생산할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어떤설비를 추가하거나, 제외하거나, 설치위치를 변경하거나 할수 있지만 그렇게 했을때 발생할수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장.단점 등을 면밀하게 검토.분석하여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면 된다고 봅니다.
    cslee25님께서 효율성있는 공정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고마운데요, 한가지, 가루분이 일부 포함된 우드펠릿의 연소실험에서 버너에 아무런문제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스케일업이 되고 연속연소를 시킬경우 버너와 연소실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 2008/08/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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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릿의 가루성분이 문제가 있다고 본 카페의 게시글 및 댓글에 올라와 있으나, 직접 실험을 해보시면 이에
    관한 궁금증에 대하여 이해하실 수 있는 현상들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류재윤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펠릿타이징 공정에서 냉각과 연결되는 특별한 장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위의 정종섭님이 기록하신것과 같이 '냉각장치'라고 부르는 것 조차 부끄러운 시설입니다.

  • 2008/08/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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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릿제품을 생산한후 이송하는 과정에 냉각장치(공정)라고 이름을 붙이지 않터라도 어떻한 방법이든 냉각기능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펠릿제품을 직접 생산 하시는 정종섭 회원님께서 냉각이 필요함을 언급 하셨지만 대체로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제품의 강도가 낮은 문제가 있고, 제품에 수분이 함유되어있는 상태에서 상온보다 높은온도로 밀폐용기에 저장 되거나, 밀폐포장 되었을때 제품이 식은후 용기 또는 포장지 내부에 결로(물방울 생김)현상이 나타날수 있으며(특히 겨울철), 냉각된 제품이라도 함수율이 평형수분 이상일 경우 밀폐용기에 저장할 때 제품보호를 위하여 결로 방지 기술을 접목합니다.

  • 2008/08/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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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m0002분께서 설명하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냉각공정이 불필요하다고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프레스에서 성형되어 막 쏟아져 나온 뜨거운 펠릿을 손으로 만져보시면서 염려하시는 물방울생김 현상과 연결지어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성형즉시 함수율 측정과 냉각후 함수율 측정도 추가하시고요.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생산이 이루어질테니 기회가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밀폐용기와 결로방지 기술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혹시 Poly Bag 포장과 연결지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포장라인에서 Poly Bag에 펠릿이 넣어진 후, 투입구 양면이 열처리 접착밀봉이 되고 이때에 Poly Bag속에 공기가 들어있는 관계로 공기를 빼주기 위하여 작는 구멍들이 뚫어지며, 공정과정은 콘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루어지는 간단한 공정들입니다.
    위의 공정은 빠레트위에 차곡차곡 단단히 쌓여야 빠레트포장이 되기때문입니다.

    본인설명을 불쾌하게 받아드리시지 않기를 바라며, 목재펠릿을 간단하게 이해.풀이하시기를 바랍니

  • 2008/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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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하여 말씀을 드린다면, 위의 게시글에 올리신 내용들은 열심히 노력하시면서 올리신 내용같습니다만,
    사실전달을 위한 홍보적인 내용보다는 사업목적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분석됩니다.

    말씀하신 투자시 조건분석에 관하여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하시면서, 특히 중요한 부분을 건조씨스템과 설비를 강조하셨는데, "원재료의 선택과 확보방안"이 우선적으로 검토됨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원재료의 선택이란, 원목, 목재부산물, 폐기목, 산림부산물, 등등을 말씀드리고,
    확보방안이란, 수입 또는 국내에서 유효한 원재료의 수급에 따르는 분석 등등을 말씀드립니다.

    위의 지적에 불쾌하신점이 있거나 인정을 하신다면, 정확하게 광고목적임을 밝히시고 본 카페에 광고란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광고란을 활용하는 것이 떳떳하며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08/08/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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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뜻으로 받아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인사드립니다.
    mym0002님께서는 필히 좋은 설비를 탄생 시키실 수 있다고 생각되며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본인은 우드펠릿분야에 관한 귀하의 사업발전을 진지한 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소량생산시설 설비로써 이동식 플렌트를 개발하여 주시면 국내 목재펠릿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생각이 듭니다.
    언급하신 '여러가지 현상'에 관하여 참고하실 수 있는 사항을 말씀드린다면, 국내 제재소에서 수거한 톱밥을 목재펠릿의 원재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톱밥에 '철'과 '돌'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면서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철'과 '돌'성분은 톱날의 연마시 발생하는 미세한 자석성분에 의하여 톱날의
    연마된 부위에 붙어있다가 톱밥과 함께 분리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돌'성분은 연마석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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