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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3-19 오전 9:3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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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개발정책과 연계해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보급에 관심이 증폭되면서 ‘톱밥’이 그 중심으로 ‘우드펠렛(Wood-Pellet)’ 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원료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톱밥을 축사 바닥 깔개용 자재로 사용하는 축산농가와 수분 흡착제로 톱밥이 제품의 35%를 차지하는 부산물비료(퇴비) 생산업체들로서는 톱밥 공급량 부족과 가격 상승 등의 ‘톱밥 대란’ 우려를 낳게 하는 대목이다.
이미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중점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우드펠렛 생산·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올해 가을부터 톱밥 대란은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기다 환율상승과 건축경기의 어려움으로 원목수입이 줄어들고 제재소 등의 부도가 이어져 톱밥 생산량도 크게 줄어들어 톱밥 부족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물비료업계에서는 톱밥을 놓고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자원순환농업(친환경농업)간의 ‘격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톱밥 부족으로 인한 가축분뇨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자원순환농업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드펠렛 생산·공급은 숲가꾸기사업 부산물(간벌재) 활용 방안을 마련해 확대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톱밥시장은 잠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톱밥 대란 우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산림청·산림조합 ‘우드펠렛’ 생산 박차 이 관계자는 또 “‘우드펠렛’ 생산은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을 전재로 이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이 활성화 돼 기존의 톱밥을 사용하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 등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두 달 내에 숲가꾸기 부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상반기 중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숲가꾸기 부산물의 효율적인 이용방안은 쉽게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그동안 숲가꾸기 부산물은 간벌 후 산에 모아두는 것까지는 정부에서 자금을 들여 책임지고 시행하고 있지만 이용률은 극히 낮은 수준이다. 입찰을 통해 일부만 사용될 뿐 대부분은 산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방치의 이유는 분명하다. 숲가꾸기 부산물을 운반해서 가구목재, 톱밥, 우드펠렛 등으로 사용하기까지의 운통비용(산→운반→공장)이 만만치 않다.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턱없이 비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원 ‘우드펠렛’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부산물의 활용여부가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산림조합은 정부 지원으로 우드펠렛 생산·공장이 전국 각지에 16개소가 완공되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지역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사용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 지원의 우드펠렛 공장으로는 여주공장이 가동 중이다. 나머지 15개소는 연차적으로 2012년까지 전국 각지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민간이 운영하는 우드펠렛 공장도 가동되고 있다. (주)건조기술과 일도바이오테크(주)가 각각 군산과 동해에 펠렛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인 SK건설 임업부문도 전남도와 펠렛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 |
남 화순군 이양면 농공단지 1만2500㎡ 부지에 60억원을 들여 우드펠렛 공장을 준공해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장 먼저 세우고 원료 수집은 나중에 우드펠렛은 숲가꾸기 부산물이나 제재소 등에서 발생하는 목재부산물을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로 분쇄·건조·압축해 작은 원통모양(pellet)으로 성형한 난방연료를 말한다. 크기는 4~10㎜ 그리고 길이는 20~50㎜ 정도이다.
우드펠렛 연료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재생산 되고 가격도 원유에 비해 50%이상 저렴하다는 것이다. 특히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숲가꾸기 부산물 등 목재를 원료로 가공해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 자동연소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재를 고농도로 압축해 생산한 우드펠렛은 ㎏당 수입단가는 300원에 불과하지만 2㎏(600원)이면 경유 1ℓ(1700원)의 연비와 같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어 경유 대비 65%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펠렛보일러 가격대는 비싼 제품이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일반 가정용 보일러보다 최고 10배나 비싸다. 연간 3만톤에 이르는 연료도 대부분 수입하고 있다.
현재 북미와 유럽에선 대중화된 연료로 농어촌, 전원주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내 수요량 3만톤(108억원)을 중국과 캐나다에서 수입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숲가꾸기 부산물을 우드펠렛으로 이용한다는 방침아래 공장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드펠렛 공장 준공이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 방안과 수요조사 등의 사전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공장 준공에 투입된 비용과 보일러 보급 비용, 연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가 |
| 져 오기 위해서는 원료인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방안이 우선 제시돼야 하지만 정책은 거꾸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존 톱밥시장 잠식 후 부족분은 수입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자체를 통해 신청을 받아 펠렛보일러(화목겸용보일러)를 3000대, 최대 1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펠렛보일러 구입시 비싼 가격을 감안해 보일러가격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귀뚜라미를 비롯한 보일러, 냉난방업체들도 펠렛보일러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연료 무상 제공 등 각종 이벤트도 펼쳐 주목받고 있다.
고유가 에너지 대책과 숲가꾸기 부산물을 연료로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드펠렛 보일러 활용은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원이 아깝지 않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실제 펠렛보일러의 보급과 연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면 등유 기준으로 최대 2715만1000ℓ(380억원 상당)의 유류 소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진단이다.
산림조합중앙회도 산림조합 목재집하장과 임업기계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간벌재의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우드펠렛으로 생산해 농·산촌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
원료확보 방안으로는 전국적으로 1000여명의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단을 운영해 12만㎥(5톤 트럭 1만5000대 분량)까지 산림부산물 수집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제시해 놓고 있다.
그러나 산림부산물 수집을 확대한다고 하지만 부산물 운송비용 등을 감안하면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결국 보조에 의한 펠렛보일러 보급이 확대되면서 원료인 우드펠렛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기존 톱밥시장에서의 원료 조달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톱밥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진단이다.
축산농가 처리비용·톱밥가격 ↑ ‘이중고’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도 올 하반기들어 톱밥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톱밥과 우드펠렛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산림조합에서도 해외조림과 함께 현지에서 우드펠렛을 제조해 국내에 들여오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수입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우드펠렛의 수입가격은 kg당 캐나다 450원, 중국 350원, 러시아 400원. 환율 등으로 원인으로 오른 상태다. 톱밥 가격도 원목가격 인상으로 5% 이상 올라 5톤 트럭 기준 48만원에서 72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톱밥 가격의 차이는 목재와 제재소와 톱밥공장 등 어디서 생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축산농가에서 사용되는 톱밥(알톱밥)은 제재소의 원목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최고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물비료공장에서 사용하는 톱밥은 톱밥공장 생산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톱밥 부족현상이 발생되면 가장 먼저 타격이 보는 곳은 첫 번째로 부산물업계가 꼽힌다. 축산농가는 알톱밥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지만 톱밥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부산물비료업계는 톱밥가격에도 민감하고 우드펠렛 공장과의 톱밥 확보 경합이 벌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손이헌 한국부산물비료협회 사무국장은 이에 대해 색다른 견해를 밝히고 있다. 비료업체로서는 톱밥 가격이 비싸고 부족하게 되면 비료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축산분뇨를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축산농가로서는 처리비용 부담을 떠안아 톱밥 가격과 처리비용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물비료 & 음식물자원화 경쟁 ‘심화’ 충남 예산에 소재한 톱밥 유통업체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톱밥의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당장 올해 여주와 화순, 청원 등지에 우드펠렛 공장이 가동되면 이에 소요되는 톱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환율상승과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원목수입이 줄어들고 제재소 등의 잇따른 부도로 톱밥 수급에 차질에 빚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부족한 톱밥을 수입으로 대체한다 해도 기존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에 거래돼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또 “톱밥의 수요처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 보다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는 이들 시설과의 톱밥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톱밥 유통업계는 공공기관이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의 거래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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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렛보일러 |
|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의 톱밥 확보에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부산물비료 & 음식물자원화 경쟁 ‘심화 충남 예산에 소재한 톱밥 유통업체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톱밥의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당장 올해 여주와 화순, 청원 등지에 우드펠렛 공장이 가동되면 이에 소요되는 톱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환율상승과 건축경기 침체 등으로 원목수입이 줄어들고 제재소 등의 잇따른 부도로 톱밥 수급에 차질에 빚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부족한 톱밥을 수입으로 대체한다 해도 기존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에 거래돼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또 “톱밥의 수요처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 보다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는 이들 시설과의 톱밥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톱밥 유통업계는 공공기관이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의 거래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의 톱밥 확보에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부족분 수입 톱밥으로 대체 가능할까? 우드펠렛 등 목질 바이오매스가 각광 받는 이유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가장 적합한 연료라는 점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우드펠렛과 펠렛보일러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산업으로 산림 부산물 활용과 석유에너지 대안 차원에서 농·산촌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
우드펠렛의 안정적 공급 방안으로는 바이오 순환림 조성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을 통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대학과 연계한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원천기술연구사업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제시하는 이 같은 우드펠렛 원료조달 방안은 모두가 장기적인 방안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자연순환농업을 도모해야 하는 축산업계와 부산물비료업계로서는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톱밥 대란을 염려할 수밖에 없다.
유통업계에서는 수입 톱밥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톱밥은 무조건 식물검역 대상이므로 상대국에서 방역처리증명서 원본을 발급받아 통관 전 국립검역소에 제출해야 하고 훈증소득 등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제재소에서 생산되는 원목 톱밥도 대부분 수입원목에서 발생되는 만큼 부족한 톱밥을 수입으로 대체 할 수 있다고 밝힌다.
가격도 국산 톱밥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설명이다. 국산 톱밥은 수분함량이 40~45%에 달하지만 수입 톱밥은 15%에 불과해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또 사용 시 장기보관도 용이하다고 말한다.
축사→소나무, 비료→1등급 페목재 사용 축산업계와 부산물비료업계는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수입 톱밥으로 일정부분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한우시험장의 톱밥납품조건에 따르면 톱밥 원료목은 소나무로 하며, 기타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정선된 물품이어야 한다.
또 톱밥은 함수율 35% 이내, 입자크기는 3mm내로 하고 톱밥으로 인한 외부 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납품 전 원목에 대한 방역작업 결과서를 원본대조 필하여 제출토록하고 있다.
부산물비료의 톱밥 규정도 올해 2월부터 강화됐다. 수분조절제로 사용되는 톱밥 등에 방부제 등이 처리되지 않은 1등급의 폐목재만 사용할 수 있도록 크게 제한했다. 개정된 규격에 따르면 톱밥·목재·폐목재 등의 경우 페인트·래커·기름·방부제·접착제 등에 오염된 자재는 퇴비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1등급 폐목재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폐기물관리법상 1등급 폐목재는 원목 상태 그대로이거나 원목을 기계적으로 가공·처리하는 과정에서 페인트·기름·방부제 등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체가 사용하는 톱밥은 곧바로 토양으로 환원되기 때문에 수입 원목과 톱밥보다는 국내산 산림부산물 톱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으며 황금알로 대접받는 우드펠렛. 그 이면에서는 톱밥을 원료로 자원순환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축산농가와 부산물비료업계의 아픔이 존재하고 있다. 숲가꾸기 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톱밥의 생산이 많아지면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자원순환농업 양쪽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법도 하다. 그러나 현실은 기존 톱밥시장을 우드펠렛이라는 새로운 강자가 점거에 나서는 형국으로 비춰지고 있다.
2012년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금지 조치가 시행된 이후의 상황은 또 어찌 대처할지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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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톱밥(국내산)·압축톱밥(수입)·펠렛톱밥 |
국내에 유통되는 톱밥은 알톱밥(국내산), 압축톱밥(수입산), 펠렛톱밥 등 세 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공급은 제재소, 톱밥공장, 수입으로 이뤄진다.
알톱밥(국내산)의 수분은 40~45%으로 수종은 소나무 등 국산목재와 수입산원목에서 생산된다. 포장단위는 벌크. 압축톱밥은 베트남과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되고 소나무, 참나무, 동남아지역 원목 등이다. 포장단위는 PP마대(500kg/톤빽).
펠렛톱밥은 캐나다산(소나무)과 중국산(참나무, 소나무) 등이 수입되고 있다. 포장단위는 캐나다산은 벌크, 중국산은 소포장 및 톤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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