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3?1140184652.jpg)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5?1140184652.jpg)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4?1140184652.jpg)
이루어 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1?1140184652.jpg)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0?1140184652.jpg)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f4/25/dongbee2003/folder/1693/img_1693_1744396_2?1140184652.jpg)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