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本이 탐내는 "자원의 섬, 독도" ◎
바다에 묻힌 150조원 그 정체를 밝히다.
* KAIST 이흔 교수 '메탄하이드레이트' 연구보고.
동해에 묻힌 메탄하이드레이트 불순물 거의 없는‘구조1’에
해당하는 천연가스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원 매장 규모는
예상보다 많을 수 도 있다고 한다..
메탄하이드레트,
에너지 자원인 천연가스로 활용할 수 있는'메탄 하이드레이트
(methane hydrate)'가 묻혀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조원 을 웃도는 에너지자원이다.
새롭게 밝혀내, 더 많은 양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 독도 근해에 묻혀 있는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과일로치면 씨앗의 위치에 메탄이 있고,
바깥 껍질을 물 분자가 대신하고 있는 구조인데,
육안으로 봤을때는 100% 얼어 있는 상태이다.
불을 붙이면 얼음이 녹으면서 내부의 순수한 메탄이 활활 타오른다.
세계 각국은 바다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불타는 얼음'을 녹여
차세대 에너지원인 메탄을 뽑아내려 하고 있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흔(56) 교수"는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어떤 종류 인지를 밝혀냈다.
메탄하이드레이트는 메탄을 둘러싼 얼음의 결정구조에 따라.
구조1, 구조2, 구조H 의 3가지로 나뉜다.
일반적 구조1과 2는 해저 1,000m 밑의 심해저 퇴적층이나 지상의,
영구동토지대에서 발견되었고.구조 H는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 200~500m의 해저에서 존재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다.
이 교수팀은 동해에 묻혀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구조1임을 알아냈다.
구조1에는 메탄이 대부분이며 구조 2에는 메탄외에 에탄등.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다.
지금까지는 지진파 분석을 통해 메탄하이드레이트규모를 6억t,
금액으로 150조원로 추정해왔다.
이때는 구조1. 2중 어느쪽인지를 몰라. 최소치를 제시했었다.
* 한국 기술로 바다의 보물 캔다.
이 교수팀은 2006년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메탄보다.
물분자에 달라붙는 정도가 더 강한 질소,이산화탄소를 내는.
투입해 자연스레 메탄을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떼어내는 방식을 제안했다.
즉 질소,이산화탄소가 물분자속에 갇혀있는 메탄을
밀어내고 대신 자신들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밀려난 메탄분자를 파이프관을 통해 지상에 걷어 올린다,
심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메탄을 얻고자 채굴을
대규모로 하다보면 지반침하,해저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
독도 근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다가 심해의
울릉분지의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교수는 대기중에 무궁무진한 질소와 공해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바다에 집어넣고.메탄 가스를 뽑아내는
방식이어서 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이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을 끝냈다.
현재는 미국, 일본에서 특허 심사중이다.
또 지난 2일에는 이 기술이 모든 구조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국제학술지 '에너지와 연료
(Energy & Fuels)'지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이 교수팀의 기술이 구조1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실험적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 교수팀은 구조2 구조 H에도 자신의 기술로 메탄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인해 이 교수팀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메탄 채집 기술이전, 세계 10조t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 확인된 것이다.
이 교수는 "2014년까지 동해에서 메탄가스를 안전하게
채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망말과 만행은 절대 용서 할수도 묵과 할수도
없다.제국주의 근성과 팽창주의는 세계2차 대전 패망
으로 완전 접은줄 알았는데 살만 하니까 병이 또 도진
것 같다. 어떠한 대가에도 굴할수 없음을 정부는 천명
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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