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료는 백김치 담그는법 다음지식에서 발췌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백김치를 좋아 하고
선친게서 특별히 즐겨하시던 음식 이기에
모셔놓고 활용 하고 있읍니다.
백김치 담그는 방법은?
◈ 소박한 매력에 짜릿한 맛, 간단한고추씨 백김치 ◈
배추는 절여서 물기를 빼 줍니다.
[↓배추절이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배추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상세한 설명)
[↓ 아래 애이프런님은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님 중에 한 분 이예요.
요리에 상식이 해박하신 분인데 클릭하여 참고하여 보세요.]
에이프런네 옛날엄마표 절임배추 물기제거하기
또, 다른 백김치는 아래를 클릭하여 보세요.
♬ 짜릿한 맛의 백김치
배추를 절이는 동안 물에 콩과 다시마를 담구어 불려 주세요.
콩은 배추를 절이는 동안 충분히 불려 주시고, 다시마는 불었을 때 건져 두었다가,
콩물과 같은 양의 멸치 육수도 준비하여 주세요.
콩물을 삶아줍니다.
다시마는 끓을 때 다시 넣어 끓이고,
콩물이 끓으면 잠시후에 건져 주고 콩은 좀 더 끓여줍니다.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콩물과 멸치 육수를 합하여,
찹쌀가루를 넣어 풀을 써서 식여 주시고 다른 양념을 준비하여 주세요.
육수를 합하여 풀물을 끓여야 양념이 겉돌지 않아요.
재료는
배추 5포기, 고추씨2~3컵, 콩다시물 12~13컵, 찹쌀가루 1컵반
다진마늘2~3수저, 생강즙2~3 수저,
**스위트(설탕이나 슈가대용), 파, 멸치액젓 3분의2컵, 소금
배추는 너무 절이지 말고,
파는 대파는 잘게 다져주고, 실파는 쫑종썰어 주면 됩니다.
콩다시물은 국물로 넣어 줄 것이니 기호에 맞게 좀 넉넉하게 준비하여도 되요.
마늘은 다져서 넣고, 생강은 즙으로 넣어해요.
별 양념이 안들어가니 즙으로 넣어야 먹을때도 좋답니다.
양념을 다 합하여 멸치 액젓을 넣어 잘 섞은 후에 나머지 간을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배추의 절인상태를 봐가며 양념의 간을 조절하여 주세요.
배추가 많이 절엇으면 양념을 싱겁게. 덜 절었으면 간을 좀 더 세게..ㅎㅎ 아시죠? ^^;;
양념도 참 간단하지요. ^^
배추 사이사이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하고, 고추씨에 빨간 고추가 좀 섞여도 괜찮아요.
이렇게 담군 백김치..ㅎㅎㅎ 정말 소박한 모습이지요.
별 꾸밈없이..^^;;
그런데 맛은 정말 짜릿하네요.
그 소문을 들은 이웃분들..ㅎㅎ
어찌아셨나?? ㅋㅋ
맛 좀 보자며 몇포기씩 가지고 가시고.. 정말 맛나다고 하시네요.
혹시라도 드실때 고추씨가 걸리적 거릴거라고 걱정을 하시는 분을 위해..ㅎㅎ
간단히 적자면.. 걱정을 안 하셔도 되요.
고추씨가 들어갔나? 할 정도로 신경이 안쓰여요.
매운맛을 못먹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영양분은 그대로, 매운맛은 전혀 없답니다.^^
백김치가 번거로워 담지 않았던 분들은
꼭 담구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요거는 시간이 많이 지나..
담군지 20일정도 되는 백김치예요.
백김치는 동치미처럼 숙성 잘 되어야 맛있어요.
김치를 담구고 요즘 같은 날시에서는 실온에서 한나절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요. 냉장고에 넣은 후 보름 정도 지나야 맛있게 익지요.
저희는 주로 익은 김치를 먹는 식성이라.. 좀 더 익혀서 먹어요.
빨리 드시고 싶은 분은 실온에서 좀 더 두었다가 넣으시면 됩니다.
김치 국물은 색이 조금 뽀얗고,. 그 맛이 짜릿해요.
동치미 국물에 국수 말아 먹듯이 백김치에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요기에 국물을 살짝 얼려서 먹으면. 햐~~ 맛도 참으로도 좋지요..ㅎㅎ
이긍, 제가 적으면서도 입에 침이 막 고이네요.^^;;
소박하지만, 꾸밈없는 짜릿한 맛의 백김치~!
예전 엄마들이 담구어 주시던 그 맛이 나네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시루떡에 백김치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었던가요..ㅎㅎ
떡과 함께 먹어도 정말 잘 맞는 궁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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