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9월 13일(금) 조간 (9.12 12:00 이후 보도) | ||||
배 포 일 | 9월 12일 / (총 21매) | 담당부서 | 보건산업진흥과 | ||
보건복지부 | 보건산업진흥과 | 홍정기 과 장 | 전화 번호 | 02-2023-7670 | |
박일훈 사무관 | 02-2023-7672 | ||||
식품의약품 안전처 | 화장품정책과 | 김영옥 과 장 | 043-719-3401 | ||
김효정 사무관 | 043-719-3400 | ||||
2020 화장품 산업, G7국가로 진입 
- 복지부‧식약처, ‘화장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 2020년까지 화장품 수출 60억달러, 수출 비중 40% 달성 목표
□ 국내 화장품산업을 글로벌 Top 7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수출 산업화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외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화장품산업을 첨단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부처간 공동협력(‘정부3.0’) 및 산·학·연 전문가 협의를 거쳐「화장품산업 글로벌화 강화전략」을 마련했다고 발표하였다.
○ 금번 발전계획은 새 정부 들어 화장품산업 육성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내수위주 산업에서 미래 수출 주력산업으로 전환하여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이다.
□ 최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 다양한 소비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 화장품 시장은 연 4%선 성장률을 유지하며 타 산업 대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 국내 화장품산업 또한 한류 열풍과 ‘10년 이후 정부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로 동남아 시장 중심으로 수출 호조로 최근 5년간 생산 11.9%, 수출 23.3%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세계 11위 시장에 진입했다.
* 정부 투자(‘10∼’13) : 총 448억원(R&D 349억원, 수출 인프라 구축 104억원)
○ 반면, 프랑스·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기술수준 및 브랜드 인지도, 내수 위주의 마케팅으로 산업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 따라서 금번 발전계획은 취약한 국내 화장품산업의 생태계, 해외 시장에서 낮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수출 저해 국내외 규제 요인 등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진과제를 발굴하였다.
□ 중장기 발전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 2020년까지 생산 15조, 수출 60억 달러, 수출비중 40%를 달성하여 화장품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중점 추진과제, 1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 4대 중점 추진과제는 ①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②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③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④규제 제도 선진화로 각 과제별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R&D 투자 비율을 생산규모 대비 4% 수준으로 확대를 유도하고, 정부 R&D 투자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18년까지 90%로 격상하여 글로벌 Top 브랜드 제품 개발 지원
- 우리나라의 강점인 한방‧발효화장품과 고기능성 원천소재 발굴에 정부 R&D 중점 투자
- 기술공백 분야 및 핵심 기반기술 분야 지원을 통한 연구저변 확대
②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맞춤형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GMP 시설 및 원료 안전성‧규제 정보 시스템 구축 지원
- ‘17년까지 GMP, 해외 마케팅, 국제표준화 전문가 2,500명 양성 목표
- 국가별 화장품 원료 규제 DB 구축 확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활성화
③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니치 마켓(Niche Market)을 겨냥한 해외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수출산업화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다양한 해외 정보를 수집, 산업계 제공
- 한류 문화·화장품·뷰티서비스 등이 결합된 토탈 마케팅 지원
- 수출 유망국가 대상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확대
* 동남아 지역 중심에서 EU, 중동, 중남미지역으로 확대
- 新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해외 시장정보, 수출절차, 바이어 발굴 등 세부 정보 제공
④ (규제 제도 선진화) 화장품 유형의 국제 조화 및 제도의 합리화로 수출 활성화 지원
- 의약외품 분류 품목에 대해 안전·사용방법 등 고려, 화장품으로 단계적인 전환
- 수출 제품의 국내 심사절차 간소화로 수출 소요기간 및 비용 절감
□ 양 부처는 “앞으로 금번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산업계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며 “해외 수출 증대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육성 정책과 규제 개선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정부는 비전 및 목표 실현을 위해 산업계도 경영혁신을 통한 해외 수출 마케팅 강화로 수출비중을 높이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여 명품 브랜드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붙 임 |
| 화장품 수출“ 명품 브랜드”창출을 위한 글로벌화 강화 전략 요약본 |
화장품 수출“명품 브랜드”창출을 위한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강화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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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2
| 보건복지부 |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
Ⅰ |
| 추진 배경 |
화장품산업은 거대한 세계시장 및 소득증가, 고령화 등에 따른 지속적 고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산업으로 각광
* 웰빙, 항노화, 다양한 소비층(시니어, 남성, 청소년) 등의 새로운 수요발생으로 고성장 지속 예상
고용․부가가치 창출효과*가 크고,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필요
* 부가가치 창출 : 1,000억원당 788억원(제조업 650억원, 전산업 평균 740억원)
** 민감도(경제성장 1% 감소시 생산감소 규모) : 화장품 0.6, 자동자 및 부품 4.3, 영화․방송 2.8, 의복 2.2(대한상공회의소) ⇒ 경기침체 시 “안전판” 역할 가능
최근 우리기업의 국제경쟁력 상승, 국내의 높은 바이오․IT 기술력 등을 감안 시, 적절한 정책지원으로 세계시장 선도가 가능하며,
* 한류 열품의 영향으로 급속한 수출 증가로 ‘12년 최초 무역 흑자 달성
❍ 새 정부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 중인 보건․항노화산업 육성 및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 달성에 기여할 가장 적합한 산업
새 정부 국정과제인 보건․항노화산업 육성 추진의 일환으로 화장품산업을 첨단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國富창출 및 창조경제 달성에 기여 |
Ⅱ |
| 화장품산업의 현황 |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 ‘12년 시장 규모 2,258 억불(250조원), 연 4%선 성장률 유지로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성장 추세
(단위: 십억 달러, %)
* 출처 : Datamonitor, Personal Care Market Data, 2013
❍ 국가별 시장 규모 : 美 344억불, 日 238억불, 中 190억불
* 기업 매출규모 : 로레알(佛) 31조, P&G(美) 23조, 유니레버(英) 20조
‘12년 국내 화장품 시장 및 수출 규모
❍ 생산 규모 7.1조원, 시장규모 15조(추정), 세계 11위 규모
❍ 최근 5년간 급속한 수출 증가로 ‘12년 최초 무역 흑자 달성
* 수출규모 : (’07) 348백만$ → (’09)416백만$ → (’12)1,067백만$
* 무역수지 : (’07)△ 304백만$ → (’09)△ 286백만$ → (’12) 89백만$
❍ 최근 5년간(‘07∼’11) 생산액 증가율 11.9%, 수출 증가율 23.3%로 급격한 성장세
* 한국 고유의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는 ‘11년 7,700 억원 매출 기록, 1,000억 이상 매출 메가브랜드 약 20개 보유
Ⅲ |
| 화장품산업의 극복과제 |
? 취약한 산업 생태계
❍ 원료·포장재 등 연관산업 기반 취약으로 글로벌 선도제품 개발 한계
- 개발에 고비용이 소요되나, 수요의 제한성으로 경쟁력 취약
❍ 낮은 기술수준·브랜드 인지도, 해외 마케팅 경험부족으로 수출기반 취약
* 중소기업 수출 애로요인 : 해외 마케팅(41%), 정보 부족(18%), 수출 절차(17%) 順
❍ 노화 메카니즘 등 피부과학 분야 기초연구 취약
- 장기간, 고비용이 소요되어 특정업체가 진행하는데 한계
* 세계 1위 기업인 로레알(佛)은 21년에 걸쳐 피부노화이론 확립
? 해외 브랜드 인지도 취약
❍ 한류 영향으로 국가 브랜드는 상승추세이나, 개별 제품 인지도는 매우 취약
- 브랜드 가치 세계 100대 기업 중 국내 화장품 제조사 없음
* (佛) LVMH, 로레알, 에르메스, 랑콤 4개사의 브랜드 가치 380 억$
?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 한-EU FTA 체결이후 수입사의 관세 절감분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강화로 내수시장 경쟁 심화
* 주요 수입사 광고비 지출(‘12.1∼10월) : LOK(137억), 샤넬(71억), LVMH(54억)
❍ 나고야 의정서 발효에 따른 국내업체 비용 증가 예상
* 화장품 원료 중 60% 이상 해외 수입에 의존
❍ EU의 동물실험 금지에 따른 대체시험 비용 증가 예상
* 최종 제품에 대한 동물실험금지(’04년), 원료 동물실험금지(‘09년)
?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 미량의 비의도적 생성물질, 배합금지 원료 함유 등 안전성 이슈 논란
❍ 국제적으로 안전성 관련 규제 강화 추세
- EU와 아세안 국가는 수출 시 안전성 확보 상세자료(PIF) 규정
* PIF(Product Information File) :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제반 정보 파일
? 수출을 저해하는 국내외 규제
❍ 중소 제조업체의 GMP 시설 구축 미비로 수출제품 신뢰도 저하
* (‘13. 6월 현재) 식약처 지정 제조업체가 27개사에 불과
❍ 화장품의 범위가 선진국에 비해 협소하게 규정되어, 의약외품은 품목허가 등 별도 규제가 수반되어 수출 경쟁력 저하
* 외국에서는 화장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치약제, 염모제, 제모제 등 다수 품목이 국내는 의약외품으로 분류
❍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인허가 규제로 과다한 비용 및 기간 소요
* 중국: 일반화장품(2백만원, 6개월), 특수용도화장품(10백만원, 1년)
Ⅳ |
| 화장품산업의 비전 및 전략 |
ⅢⅢ
비전 |
| 2020년까지 화장품 산업 G7국가로의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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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 2020년, 수출 60억달러, 수출비중 40%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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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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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 확대 및 효율화 선진국 대비 90% 기술 수준 확보 세계시장 선도형 글로벌 TOP 브랜드 개발
맞춤형 수출 전문인력 양성 GMP 시설 구축 지원 원료 안전성‧규제 정보 시스템 구축 대외환경 변화 대응체계 구축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글로벌 협력·해외 정보 수집 강화
화장품 유형의 확대 광고·표시제도 개선 제조판매관리자 자격기준 합리적 조정 기능성화장품 제도 개선 수출 제품 예외 규정 확대 |
【 참고 : 화장품산업의 현재와 미래 】
Ⅴ |
| 핵심과제 추진방안 |
1 |
| 글로벌 제품 및 창조 기술 개발 |
분야별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강점 분야인 한방· 발효화장품의 체계적인 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Top 브랜드 제품 개발 능력 확보 추진 |
〔1〕R&D 투자 확대 및 효율화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 규모 확대
❍ 민간 R&D 투자 비율을 생산규모 대비 4% 수준으로 확대
- 정부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한 민간투자 확대 유도
구분 | 2010년 | 2015년 | 2020년 |
총 생산액(A) | 60,000 | 90,000 | 150,000 |
R&D 투자비용(B) | 1,350 | 3,150 | 6,000 |
연구개발투자비중(B/A) | 2.3% | 3.5% | 4.0% |
민간 부담(20대 공시기업 ) | 1,286 | 2,900 | 5,520 |
정부와 민간의 역할분담을 통한 투자 효율성 제고
❍ 민간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정부는 민간 투자가 어려운 새로운 창조 기술 분야 및 기반기술 혁신에 중점 투자
❍ R&D 투자효율 제고를 위한 2단계(‘14∼’18) 사업전략 수립 및 조기 성과달성 유도
〔2〕선진국 대비 90% 기술 수준 확보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핵심분야 투자
❍ 기술 공백 및 기반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 소재(원료), 용기·포장, 효능 평가 등 기초 R&D 지원 분야 발굴
❍ 학계·연구기관 중심 융합 기반연구 및 연구개발 저변 확대
❍ 피부노화 원인기전 규명, 피부노화 제어기술 연구를 통한 노화 지연 신물질 개발 타겟 지표 발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한 소재, 용기·디자인 개발 지원
❍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고기능성 원천소재 개발
❍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는 발효 화장품 소재 개발 체계화
❍ 기능‧디자인 융합형 제품 및 수입대체 효과가 큰 자재개발 지원
〔3〕세계시장 선도형 글로벌 TOP 브랜드 개발
메가브랜드 육성
❍ 우리 고유의 한방 이론에 근거한 한방화장품 중점 개발 지원
* 한방 화장품 생산액 비중 확대 : 23.6%(‘10) → 30%(’15) → 40%(‘20)
❍ 세계시장 타겟 기술선도형 제품화 과제 지원 확대
* ‘15년 이후, 매년 연매출 1천억 이상 브랜드 3개, 1백억 이상 제품 10개 육성
항노화 화장품 개발
❍ 피부주름 개선, 탄력 개선 등 항노화(안티에이징) 제품 개발 지원
2 |
|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
산업계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원료 안전성 규제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
〔1〕맞춤형 수출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 해외 수출 전문가 양성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
* (목 표) ‘13년부터 연 100명, ’16년까지 400명 양성
GMP 전문인력 양성
❍ EU GMP 의무화, 국내 cGMP 기준 강화로 품질관리 역량 제고
* (목 표) '12년 400여명, ‘16년까지 2,000명 양성
〔2〕원료 안전성·규제 정보 시스템 구축
화장품 원료 규제 관련 DB 구축 확대
❍ 국가별로 상이한 화장품 원료 규제 정보 수집, 업계 제공
* '15년까지 15개국 대상 구축(현재 중국, 일본, 대만 등 7개국 완료)
이슈 대응 매뉴얼 구축 지원
❍ 잠재적 소비자 이슈 가능성이 높은 특정 유해물질 사전 모니터링
* 살균 보존제(파라벤류 등), 자외선차단제(이산화 티타늄 등) 등 소비자 이슈 성분의 안전성 분석자료 공유
중소기업 제품 품질관리 및 신제품 개발 지원
❍ 실험시설 미보유 기업 대상, 유해성분 및 함량시험 분석 검사 지원
* ‘1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품질검사실험실 가동 지원 중
❍ 신원료·신제품의 안전성 시험분석법 개발 및 함량분석 지원
〔3〕대외환경 변화 대응 체계 구축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활성화
❍「화장품 안전성평가 동물대체기술 개발 연구사업단」운영
* (목표) ‘15년까지 3종, 4개 시험법 개발
* 안점막 자극 및 구강점막 자극시험, 피부 감작성, 광 감작성 시험 분야
❍ OECD 동물대체시험법 국내 가이드라인 제정
* ‘14년까지 OECD가 제시한 동물대체시험법 11종 국내 가이드라인 발간
3 |
|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
해외 수출시장 확대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해외 시장·소비자·수출절차 정보를 수집하고, 니치 마켓(Niche Market)을 겨냥한 해외 홍보·마케팅 전략을 발굴 업계 제공 |
〔1〕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한류 문화·화장품·뷰티서비스 등이 결합된 토탈 마케팅 지원
❍ 홍보 브랜드 일원화를 위한 K-Cosmetics BI(Brand Identity) 및 영어 다큐멘터리 제작
❍ 수출 전략국가 대상 한류스타, 미용인 등으로 문화사절단 구성,「한국 화장품의 날」행사 개최
*「한국 화장품의 날」 행사 개최 시 현지 언론사 연계, K-Cosmetics 다큐멘터리 방송
❍ 해외 바이어 및 전문 기자단 초청, 국내 유망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 유망국가 대상 On․Off Line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확대 구축
- 매장 오픈, 현지 바이어 매칭·계약, 현지 수출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인허가 및 기업 홍보 지원
* 동남아, 미국․EU지역(’12∼’14) → 중동·남미지역(‘15년 이후) 확대
❍ 다국어 지원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
- 모바일 웹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운영
* 우리 화장품의 차별성․우수성 소개, 언어권별 제품 카다로그 제작․등록
〔2〕글로벌 협력 및 해외 정보 수집 강화
해외 규제당국과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
❍ 주요 수출국간 정례 교류협력 및 제도·기술 상호인정 추진
* 한-중 화장품분야 규제 당국자 협력회의체 운영
❍ 아시아 화장품 규제 당국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추진
* 규제 당국자 연수 및 교류, 기업인 간담회 개최
新시장 개척지원을 위한 정보 수집ㆍ분석, 업계 제공
❍ 수출 미개척 국가 대상 시장·소비자 특성, 수출절차, 바이어 발굴 등 세부정보 제공
* 아시아 지역에서 유럽, 남미, 중동 등 미개척 지역으로 확대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확대
❍ 국가별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피부특성 연구를 통해 과학적 분석 데이터를 축적하여 업계 맞춤형화장품 개발 지원
* (‘11∼’13) 동남아 국가 7개국 → (‘14∼’17) EU, 중남미, 중동 등 국가로 확대
4 |
| 규제 제도 선진화 |
화장품 규제 제도의 국제 조화와 사회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통하여 업계의 생산 효율성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 |
〔1〕화장품 유형 확대
화장품 유형 분류의 국제 조화 유지
❍ (현행) 외국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된 품목이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품목허가 절차 등이 필요하여 수출 시 애로요인
❍ (개선방안)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품목에 대해 안전, 사용방법 등 고려, 기능성화장품 또는 일반화장품으로 단계적 전환
- 탈모방지 또는 양모제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
- 구중청량제, 치약제(불소 미함유), 치아미백제, 제한제, 땀띠 및 짓무름용제, 염모제, 제모제 등은 화장품으로 전환 검토
〔2〕기능성화장품 제도 개선
제도 운영의 탄력성 증진
❍ (현행) 기능성화장품의 범위가 법에 명시되어 있어, 산업체 및 소비자 요구 등 사회 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 곤란
❍ (개선방안) 기능성화장품은 법에서 정의하고, 기능성화장품의 범위는 하위법령으로 위임하여 제도의 탄력성 부여
기능성화장품 심사서류 간소화
❍ (현황) 기능성화장품은 품목별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받아야 하나, 제품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함량과 기준 및 시험방법을 고시한 품목의 경우 심사 면제
❍ (개선방안) 제품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함량과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 대상 품목의 지속적인 확대 시행
* (고시 품목) ('08) 4종 → ('12) 13종 → ('13) 17종
〔3〕수출용 제품 예외 규정 확대
수출 제품의 국내 심사절차 간소화
❍ (현행) 수출 용도 제품 생산 시 제조업 및 제조판매업 등록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별도 심사 의무화
- 수출용 제품은 수입국의 규정에 따르도록 하여 수출에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 등 절감 필요
❍ (개선방안) 화장품법 제30조(수출용 제품의 예외)의 규정에 제4조(기능성화장품의 심사 등) 내용 포함
Ⅵ |
| 기대 효과 |
? 소득창출, 고용창출에 기여
❍ 소득 창출 : (‘12) 7.1 조 → (’17) 12 조 → (’20) 15 조
- 내수 증가 : (‘12) 5.9 조 → (’17) 8.7 조 → (’20) 8.5 조
- 수출 증가 : (‘12) 1.2 조 → (’17) 3.3 조 → (’20) 6.5 조
❍ 고용 창출 : (‘12) 21,685 명 → (’17) 33,897 명 → (’20) 45,202명
* 판매업체·용기업체 등 연관산업 고용 창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
? 선진 문화국가로의 국격 상승에 기여
❍ 화장품산업은 한 국가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바로메터 산업
* 최근 한류 문화의 영향으로 국내 화장품 인지도 상승으로 수출 호조
? 미래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
❍ 뷰티 연계산업과 융합하면 막대한 국부 창출이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
* 미용 서비스·관광·보건의료(미용성형)·패션 산업 등
❍ 뷰티 강국 이미지 확립을 통한 국가 브랜드 상승에 기여
[참고1] 세부 과제별 추진 계획
전략 | 세부 추진과제 | 추진일정 | 추진기관 (협조기관) | |
착수 | 완료 | |||
1.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 (1) R&D 투자 및 효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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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천소재·기반기술·제품개발 R&D 지원 | 계속 | 〜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② 유해물질 분석법 및 효능평가법 개발 | 계속 | 〜 | 식약처 | |
③ 2단계 사업추진계획 및 로드맵 수립 | ‘13.8 | ‘14.6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2) 선진국 대비 90% 기술수준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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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술 공백 및 기반기술 분야 지원 | 계속 | 〜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② 노화 지연 신물질 개발 타겟 지표 발굴 | ‘14 | ‘18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③ 발효화장품 개발 체계화 | ‘14 | 〜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3) 세계 시장 선도형 글로벌 Top 브랜드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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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방화장품 및 항노화화장품 중점 개발 지원 | ‘14 | 〜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② 세계시장 타겟 기술선도형 메가 브랜드 발굴 지원 | ‘15 | 〜 | 복지부, 연구개발사업단 | |
2.산업 육성 인프라 확충 | (1) 맞춤형 수출 전문인력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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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 '13 | ‘16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② GMP 전문인력 양성 | '13 | ‘16 | 복지부, 식약처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③ 판매인력 교육 프로그램 구축·운영 | ‘15 | ‘18 |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 |
④ ISO 국제표준화 전문가 양성 | ‘15 | ‘17 | 복지부, 대한화장품협회 | |
(2) GMP 시설 구축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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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화장품 기업을 녹색·신성장동력기업으로 지정 | ‘14 | ‘14 | 산업부·복지부 | |
(3) 원료 안전성·규제 정보 시스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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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화장품 원료 규제 DB 구축 확대 | 계속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② 다빈도 사용 원료 안전성 재평가 | 계속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③ 이슈 대응 매뉴얼 구축 지원 | ‘13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④ 중소기업 제품 품질검사 및 신제품 개발 지원 | ‘13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4) 대외환경 변화 대응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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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식물성 원료 DB 구축 및 정보제공 | '13 | '13 | 식약처 | |
②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활성화 | '13 | '15 | 식약처 | |
3.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 (1) 수출 마케팅 지원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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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 지원 | '14 | ∼ | 복지부, 식약처 보건산업진흥원 | |
② 해외 유망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 ‘14 | ∼ | 복지부, 식약처 보건산업진흥원 | |
③ 수출유망국가 대상 플래그쉽 스토어 운영 | 계속 | ∼ |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 |
(2) 글로벌 협력 및 해외 정보 수집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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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해외 규제당국과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 | 계속 | ∼ | 식약처 | |
② 신시장 개척지원을 위한 해외 정보 수집·분석, 업계 제공 | 계속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③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확대 | 계속 | ∼ | 복지부, 화장품산업연구원 | |
4. 규제 제도 선진화 | (1) 화장품 유형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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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화장품 유형 분류의 국제 조화 유지 | ‘14 | ∼ | 식약처 | |
(2) 표시·광고 제도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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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표시·광고 자율사전심의제 도입 | ‘14 | ‘16 | 식약처 | |
② 화장품 표시·광고 기준 개선 | ‘13 | ∼ | 식약처 | |
(3) 제조판매관리자 자격기준 합리적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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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제조판매관리자 자격기준 완화 | ‘13 | ‘13 | 식약처 | |
(4) 기능성 화장품 제도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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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하위법령으로 위임 | ‘14 | ‘16 | 식약처 | |
② 기능성 화장품 심사서류 간소화 | ‘13 | ∼ | 식약처 | |
(5) 수출제품 예외 규정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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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수출제품의 국내 심사절차 간소화 | ‘14 | ‘16 | 식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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