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이야기

김연아 눈물, 인터뷰 , 갈라쇼

구봉88 2014. 2. 23. 11:43


김연아 눈물, 인터뷰 동영상 보니…"억울함 없어"

정말 대담해진 그녀의 오늘!


	김연아/중계화면 캡처
김연아/중계화면 캡처
‘피겨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눈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지난 22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에서 `아디오스 노니노` 음악에 맞춰 무결점 연기를 펼쳤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위에 머물렀다.점수를 받아들고도 의연하게 웃음을 보이던 김연아는 그러나 벡스테이지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눈물에 대해 “억울함이나 속상함 때문이 아니다. 이 말은 정말로 믿어도 된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맺혀온 것이 한 번에 터져서 흘린 눈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판정논란에 대해서도 “억울함이나 속상함도 전혀 없다”며 “믿어도 된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사진=MK스포츠이미지그동안 남모르게 숨겨왔던 가슴의 속눈물!!

항상 우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게하기위한 본인의 채찍질속의

가슴속에 담아두어었던 눈물의 의미는

정상을 지켜야하는 위치의 의미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이해하기가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해한다, 아니 모른다.

그러나 그녀를보면 그냥 같이 울음이 북받친다-

왠지는 모른다. 그냥.

인생이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사는

그사연을  모두다 알리는 없지만--

김연아의 존재는 모든이들에게 행복을 주었고, 주고있고 이후에도

돌이키면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수있는 추억을 준 그녀!

우리들에겐 그존재 자체로 고마운 친구다.

그녀의 눈물의 의미보다 이젠 그녀가 좀더 자신을 위해 행복한시간

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동안 그녀가흘린 이모든 눈물이 생명수가 되어줄것입니다


연아는 잘 울지 않습니다.

본인의 담담하고 관대한 성격이나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스포츠맨십으로 적어도 공식석상에서는 잘 울지 않죠.

그런 연아선수가 공식석상에서 몇 번 눈물을 보인 적이 있어요.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두번은 기억하실 거예요.


많은 방해공작으로 연아선수에게나 팬들에게나 늘 아쉬웠던

월드 챔피언쉽.


그러나 완벽한 연기와 구성, 여자선수 사상 첫 200점 돌파로

연아 선수는 2009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빛나는 우승을 거둡니다.

이 때 연아선수는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지요.


그 끔찍했던 경험들을 양분으로 삼아

세계 정상에 올랐다는 쾌거의 이유였을까요?






온국민이 울었던 2010 벤쿠버 올림픽.

연기가 끝나자마자 연아선수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영상 속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연아선수의 울음소리가

서러울 정도로 들려요.


지금 사진만 봐도 마음이 울컥하고 눈물이나요

지금포스팅 하고 글쓰는

이순간도 나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자신의 최대 꿈이자 목표였던 올림픽.

그걸 이루었다는 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러웠을 거예요.



 연아선수의 경기, 2011 월드입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고 포디움에 올라선 연아선수가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었지요.

우승하지 못해서, 억울해서 등등 많은 추측을 만들어냈던 연아선수의 눈물.

연아선수의 말로는 이 자리에 다시 선 것이 감격스러웠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해요.


그리고 후에 연아선수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목표를 이뤘는데, 왜 또 다시 내가 빙판 위에 서 있는 거지?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다 끝났는데.

이렇게 끝 없이 자문하고 괴로워하고... 또 무척이나 허무했겠지요.

그럼에도 다시 경기장에 서준 연아 선수의 마음.

그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저는 실감조차 나질 않아요..


연아선수의 또 다른 도전.

키스앤크라이에서의 눈물이에요.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연아선수는 부상으로 시련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링크장에서 밤낮으로 연습하며 연아선수는

지긋지긋한 부상과 싸워 왔습니다.


그런 연아선수가 연습때 부상으로 서있지도 못하는

개그맨 김병만씨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눈물을 본 개그맨 김병만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을 경험한 그녀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이라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 눈물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다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 말에 울컥한 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그리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김연아!

나도 금메달이 아쉬운건 마찬가지지만.


김연아를 자유롭게해주어야 하는 그 무엇은

그메달의 가치가 아니라.

그녀의 존재의 이유!

그냥 그자리에 서있어줘서

우리들을 기쁘게 해준 그녀~

정작 본인의 눈물 닦기보다 우리들의 허전 한 빈구석을 잠시나마 채우면서 잊을수있도록 해준 국민 여동생,딸~~

축하하고 감사할뿐

마지막 소치에서의 갈라쇼!

김연아 눈물, 환상적 갈라쇼! imagine 의미 보니…

"정말! 전설은 다르고!"

그녀는 역시 우리들의 기쁜 눈물샘을 자극하고 그 생명수로 우리를

치유해준 고마운 존재이다.

길이 영원하고 행복하고 인간 김연아의 앞길이

행복 하기만을 기도 한다.

사진=MK스포츠
↑ 사진=MK스포츠

김연아 갈라쇼, imagine

김연아의 연기는 갈라쇼에서도 최고였습니다. 품격이 달랐습니다. 여왕 타이틀을 내려놓고 피겨 역사의 전설로 떠나는 김연아(24)는 마지막 갈라 무대에서 우아함의 극치를 선사했습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졌던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심판도 순위도 의미가 없는 갈라쇼 무대에 선 김연아는 러시아에 잔잔한 감동을 울렸습니다.

태극기를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푸른색 톤의 드레스를 입고 감미로운 선율에 따라 은반을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그 순간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김연아의 마지막 갈라곡은 존 레넌 원곡을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이매진(Imagine)’.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 전쟁 당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김연아의 연기는 역대 최다인 88개국이 참가한 소치올림픽에서 테러의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전세계에 울린 평화의 손짓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참가자들이 모두 모인 마지막 피날레에서 다시 한 번 주인공이 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예고하는 마지막 피날레 장면에서 김연아만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


치 전설이 된 ‘피겨여왕’의 마지막 은퇴 무대에 찬사를 보내는 듯한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김연아 눈물 갈라쇼 imagine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눈물 갈라쇼 imagine, 김연아 넌 최고야!” “김연아 눈물 갈라쇼 imagine, 최고의 연기였다” ‘김연아 눈물 갈라쇼 imagine, 보다가 나도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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