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둥성, 금년도 1분기 경제데이터 발표 (4.23, 大衆日報)
ㅇ 산둥성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1분기 GDP는 전년대비 8.7% 증가한 11,995.0억 위안으로,
산업별로는 1차산업이 3.8%증가한 645.7억 위안, 2차산업은 9.1% 증가한 6,129.1억 위안, 3차산업은 8.7%
증가한 5,220.1억 위안이며, 사회소비품 판매액은 전년대비 12.4% 증가한 5,697.8억 위안으로 집계됨.
ㅇ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38.3만 명, 농촌인구의 도시취업자수는 48.9만 명으로 각각 금년도 목표의 38.3%와 40.8%를 달성하였고, 도시 실업률은 전년대비 0.09%p 감소한 3.27%로 나타남.
2. 한국과학기술기업 산둥성 제남에서 신소재산업단지 진출 체결식 진행 (4.22, 大衆日報)
ㅇ 4.17일 제남시 천교구(天橋區) 인민정부의 주최로, 신소재 ? 신에너지 중심의 7가지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학기술기업의 제남시 신소재산업단지 진출 체결식‘을 가짐.
ㅇ 당일 체결식에서는 제남 신소재산업단지 관리위원회와 한국의 대덕 연구개발특구 기업협회, 포항 韓中부품산업단지구 개발주식회사가 참석하여 ‘한중 최첨단산업 융합단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의서도 체결함.
ㅇ 산둥성 제남은 향후 ‘한중 최첨단산업 융합단지’가 조성되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하이테크기업 유치는 물론, 삼성과 대우 등 유명기업 유치에도 힘쓸 계획임.
- 현재 한국의 T&G주식회사, ELIM 신소재 주식회사, 한국 NTK 주식회사 등이 동 단지에 진출하기로 결정함.
3. 2014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개막 (4.26, 大衆日報)
ㅇ 4.25일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사무총장 Tim Briercliffe, 산둥성 성장 Guo Shu Qing(郭樹?)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4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가 성공리에 개최됨.
ㅇ ‘讓生活走進自然 (자연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박람회는 4.25-10.25일 까지 184일간 37개 국가와 중국의 31개省 및 홍콩 마카도 대만의 원예작품이 전시되어 있음.
4. 산둥성, 해적판 불법 출판물 소각 (4.25, 大衆日報)
ㅇ 4.24일 산둥성 정부는 Ji Xiang Qi 부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남시 천성광장(泉城廣場)에서 ‘17개 市의 해적판 불법 출판물 소각 행사’를 가짐.
ㅇ 금번 행사는 산둥성내 해적판 등의 불법 출판물을 퇴치하고, 출판 경영자와 소비자 등이 자각적으로 해적판을 이용하지 않도록 장려하여, 출판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는 물론 질서 확립에 힘쓰고자 진행한 것임.
5. 산둥성, ‘도시간 철도교통망 구축 규획’ 가속화 (4.30, 大衆日報)
ㅇ 4.2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환발해지역 산둥성 도시간 철도교통망 규획」을 비준함에 따라, 앞으로 산둥성 ‘삼종삼횡(三縱三橫)’ 고속철교통망 건설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됨.
* 삼종: 북경과 상해 연결노선 (덕주-제남-태안-곡부-조장)
동부연해 노선 (위해-연대-칭다오-일조),
북경과 홍콩구룡(九龍)을 잇는 노선 (임청-요성-하택)
* 삼횡: 중부노선 (요성-제남-칭다오)
북부노선 (덕주-빈주-동영-연대-위해),
남부노선 (하택-제녕-임기-일조)
ㅇ 금번 규획은 제남-칭다오, 웨이팡-래서, 제남-태안 등 총 21개 도시철로 프로젝트를 비준하였으며, 총길이
305km, 시속 350km로 운영될 제남-칭다오 노선이 정상 운영될 경우 제남과 칭다오 소요시간은 1시간내, 제남과 연대,
위해는 약 2시간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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