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개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이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 개최 된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하여 전 세계의 최신 발명과 창조경제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는 우수발명으로 선정된 8개 분야, 100여점 의 발명품이 전시되며, 이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특허 기술·제품과 상표·디자인, 미국·독일 등 30여개국 발명품 등 총 700점이 출품된다. 특허청은 전 세계 최신발명품과 상표·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주식회사 구봉전우테크의 난방전력 총량 분배공급 기능장치를 적용한 스마트 난방온도조절기가 우수발명으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인 은상을 수상하였다.
구봉전우테크의 스마트 온도조절기 e-PowerMax는 특허제10-12433362호 외 관련특허 3종의 융합 특허제품으로 전기난방용 전력, 전기 냉방용 전력을 50% 획기적 절감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2016년도 출시예정인 냉방 부하기용 전력절감기와 더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게 하는 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상을 시상 하면서 “기술성이나 경제 효과가 우수한 발명품 과 상표·디자인 제품이 출품됐다”며 “우수 특허가 창조경제와 접목해 상용화 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 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구봉 전우테크의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이미 중국, 카자흐스탄, 네팔, 러시아등 전기난방을 대규모 주택건설에 적용하는 상담을 징행 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
이번 행사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특허 기술·제품과 상표·디자인, 미국·독일·대만 등 30여 개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명품 등 총 700여 점이 출품되어, 전 세계의 최신발명품과 상표·디자인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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