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검사 방법 분자진단검사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분자진단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검사를 수행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당시에 확진 검사라고 했던 PCR 방법이 바로 분자진단검사의 한 방법입니다.
분자진단검사 방법은 대학병원에서는 자체시설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개인병원에서는 검진센터와의 연계로 다양한 질병 검사를 확진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자진단 검사 분야
분자진단 검사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분자진단은 유전자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 여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된 병원체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 처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조기진단과 같이 다른 검사 방법으로는 어려운 검사나 돌연변이 검사에 효과적이며 빠른 시간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분자진단검사 장점이 있나요?
1.분자진단 원천 기술로 개별 검사 정확도를 높여 동시다중 검사가 가능
원하는 유전자의 특정 부분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특허받은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한 번의 검사로 수 십 가지 이상의 병원체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2.감염량에 관한 정보도 추가적으로 확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병원체에 감염이 되었을 때 감염 여부뿐만 아니라
적음, 중간, 많음 세 단계로 감염량을 알 수 있어 병의 진행 정도 예측, 치료
경과 관찰 등 향후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PCR 이란?
1985년에 개발된 중합효소 연쇄 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현재 유전자를 다루고 검사하는 거의 모든 과정에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입니다. 한 번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부분의 유전자가 두 배씩 증폭되기 때문에 극소량이라도 충분한 양으로 늘어나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형광물질을 이용하여 DNA가 증폭되는 동시에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인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 반응 (Real-time PCR) 법도 분자진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985년에 개발된 중합효소 연쇄 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현재 유전자를 다루고 검사하는 거의 모든 과정에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입니다. 한 번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부분의 유전자가 두 배씩 증폭되기 때문에 극소량이라도 충분한 양으로 늘어나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형광물질을 이용하여 DNA가 증폭되는 동시에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인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 반응 (Real-time PCR) 법도 분자진단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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