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화장품 | 피해 사례 | 그것이 알고 싶다
다단계 사업을 시작했다는 블로그 글 이후로
개인적인 카카오톡은 물론 게시물 댓글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제게 조언 아닌 조언을 건네며
....... 절 뜯어말리기 시작하셨어요.
누구보다 많이 알아본 만큼
사람들이 왜 이런 이야기를 제게 열심히 하려 하는지가
궁금하게 느껴졌고,
시크릿 피해 사례가 적혀있는 밴드에 초대를 받아
혹시라도 제가 알지 못하는 게 더 있을까 싶어서
최근에 가입을 했답니다.
가입 하자마자 처음 눈에 띈 글은
사업을 하고 계신 분인지 현재 그만 두신건지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
탈모와 아토피 그리고 관절염 치유에 대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사실
저도 화장품 하나로 아토피가 나은 케이스는
극히 드문 게 아닌가 생각하였고,
머리가 자란다는 이야기도 굉장히
코웃음을 쳤기 때문에 ... 남을 흉 볼 수없는 입장이에요.
실제로 딸아이가
보습력이 굉장히 강한 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매번 어깨와 등허리를 손으로 긁어
손톱으로 할퀸 자국이 심하였는데,
지금은 사용한 지 1주일 만에 거짓말처럼
매우 말끔히 사라졌어요.
아토피가 개선된다 이야기 하기보다는,
보습력이 굉장히 뛰어나 아토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정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관절염은 없어 그 부분에 대해 맞다 아니다를
논할 위치는 아니지만 !
딱히 탈모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샴푸 잘못 바꿨다가 머릿결이 상할까 싶은 걱정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만 사용하게 하려고 하였어요.
(생후 6개월 이상 사용 가능)
이왕 산거 쓰고나서 좋다 싫다 얘기하자 생각하고
돈 아까운 마음에 쓰기 시작했지요.
워낙 숱이 많아서 머리가 잘 빠진다 생각했던 게
샴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머리를 감을 적에
한 움큼씩 빠지던 머리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빠지는 머리카락이 네 다섯개 수준으로 줄어
뜻밖의 굉장히 신기한 경험을 하여서,
처음의 불신과 다르게 무척 시크릿에서 나오는
샴푸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껄 껄 껄)
하지만
저처럼 머리가 굉장히 잘 빠지는 분이 아니고
아토피를 경험하고 계신것도 아니라면
충분히 제품이 별 볼일 없다고
투덜 투덜 이야기하실만하다 생각해요 :)
음, 혹시라도
1박2일로 가는 여행 같은 세미나 말고 !
잠깐 참석하는 원 데이 세미나에서
상위 스폰서에게 금전적인 비용을 지출하신 분이
계시거나 브로슈어 비용을 왕창 지불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들은 어서 시크릿 본사에
민원 제보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2시간에 2만 원 정도 나온 주차비용을
대신 내어주시거나
1박2일 세미나의 비용(숙박, 식비)을 대신 내어주시거나
잠깐 참석한 자리에서 음료나 식사를 사주신 적은
많으시지만,
위에 계신
다이아몬드라는 직급 또는 그 이하의 분들께서
결코 돈을 달라고 요구하신 적은 없으셨어요.
초기 비용으로 상당한 거금을 지출하게 되는데
그 비용이 모든 전 제품을 사용해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와우 팩> 이에요 - !
그렇기 때문에, 위의 글은 아마 잘 모르시고
이야기하신 거라 생각해요 ♥
이 글에 대해서는 사업을 시작한 지
비록 얼마 되지 않은 저지만,
애초에 다단계라는 네크워트 마케팅 회사 자체를
충분히 수년간 공부하고 알아보고 가입을 했기 때문에
피해 사례라 말하는
대표적인 예를 설명해드릴 수 있어요 ! ♥
실제로 학교 동창이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에
가입을 했었고 최근 제게 연락이 왔어요.
"나 사기당한 것 같아,
위에서 내려준다더니 아무도 안 내려와 "
"내 아래로 들어간 애는 벌써 직급에 갔는데 난 뭐야? "
"나 버려졌어"
다단계는 정말로 사업 진행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셔야 성공할 수 있어요 !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의 다단계 구조는
직급에 가기 위해 일명 판짜기를 해서는 안돼요.
예를 들어 제가 가입을 하고
저희 엄마와 아빠에게 설명드리고
바로 밑으로 가입을 시켰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저는 친구가 굉장히 많고 말을 굉장히 잘해서
<브론즈>라는 첫 직급을 달성하기
위해 친구 A와 친구 B를
저희 엄마 밑으로 가입을 시켰어요.
제게 사업설명을 들으시고 이해를 하신
아버지께서도 평소 인맥 형성을 잘 하셨기 때문에
잠깐의 술자리로 후배분과 고모부
이렇게 두 분을 가입 시켰지요.
<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시크릿은 두 줄로 사업자를 구축하는
시스템 형식이에요.
제게 친구 C와 친구 D가 나타났는데,
엄마를 무척 사랑하는 전 !
제가 <브론즈>라는 직급이 되기 위해
4명을 찾았던 것처럼
제 친구 C와 C를 엄마 밑으로 가입을 시켜
브론즈가 되게 해드렸어요.
자.
이게 바로 좋지 않은 예 !
바로 위에서 말하는
<다단계가 사기처럼 느껴질>일명 판짜기에요.
제 친구 C와 친구 D는 이렇게 가입을
시키는 게 맞답니다.
그래야 절 믿고 선뜻 큰 돈을 내어준 A에게도
먼저 가입한 것에 대한
말 그대로 <사람 내려주기>를 할 수 있고,
B에게도 또 C에게도 뭔가를 해줄 수 있지요 !
저희 아빠께서 해병대 동기 모임에 참석하셔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무척 재미있게 하셨고
다음 날, 동기 두 분께서 가입을 하셨어요.
자, 그럼 이제 이 판을 어떻게 내려야
시크릿 사업에서 말하는 제대로 된
<함께 벌고, 우리 함께 부자 되자>의
공식이 성립될까요 ~ ?
그림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풀어서 설명하자면 굉장히 쉬워요 !
전 엄마와 아빠 두 분에게 제 친구를 가입시켜야 하고
엄마와 아빠는 제가 친구를 가입시키지 않은
남은 한쪽을 직접 발로 뛰어 관리하셔야 해요.
시크릿은 다른 다단계와 달리 실적을 맞춰야 할
필요도 없고 기간이 지나도 받지 않은 돈은
받을 때까지 평생 저금이 되기 때문에
제가 엄마와 아빠께 친구를 100명씩
가입시켰다 하더라도 !
판짜기가 없을 경우엔,
제 모든 친구들은 제가 일하는 걸 가입한
순서대로 이득을 취할 수 있고
스스로 일을 한 만큼 제가 가입을 시킨
사람들에게서 발생되는 돈을 가져갈 수 있답니다 - ♥
가만히 있어도 위에서 누군가 일을 하고 있다면
사람이 내려와 가입을 하는 건 맞지만 !
절대 마음 놓고 위에서 알아서 해주겠디 싶어
가만히 계시면 돈이 통장으로 입금이 되거나
직급에 갈 수 없어요.
만약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계셨는데
한 번이라도 돈이 통장으로
들어오고 직급으로 올라간 분이 계시다면
그 뒤로는 위에서 피해 사례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어마어마한 사태가 발생이 되어요.
조심하셔야 해요!
꿀이라는 친구가
<실버>라는 직급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판을 짜기 시작했어요.
친구 A와 친구 B에게 총 4명을 가입시켜주고
아래로 계속해서 자신의 친구를 가입시켰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주변에 친구가 몇 명
없었던 A는 딱 1명을 가입시키고
그 뒤로는 일을 하지 않았고,
A를 브론즈로 만들어준 친구 E와 F는
그로 인하여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어요.
꿀이만 일을 하는 가운데
꿀이가 설명을 제대로 해줬다면 다행이지만
판짜기에 열중한 나머지 설명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면
절대 이 아래로 사람이 내려올 수 없지요.
꿀이는 <실버>라는 직급에 도달하기 위해
아래에 있는 친구 B도 <브론즈>라는 직급으로
만들었어요.
친구 B는 아예 일을 할 생각조차 없었던
친구인지라 그 아래로 내려간 친구 G와 J도
열심히 하려고 소개는 하지만,
위에서 아무도 내려오지 않아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고
이때, 너무 다행히도
꿀이의 친구 I가 일을 하기 시작하여
브론즈가 되기 위해서 4명을 가입시켜 직급에
가게 되었어요.
꿀이는 이 와중에도 자신의 라인을
키우기 위하여 새로 나타난 친구 K와 M을
I 친구 1에게 가입을 시켰는데,
갑자기 I라는 친구와 I 친구 1이
이 복잡한 구조 속에서 아무도 나에게
설명도 하나 해주지 않고
화장품 사용 방법도 알려주지 않고
하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데다
매일같이 사람을 찾아오라며
찾아오지 않으면 얄궂은 눈초리로 보는 꿀이가 미워서
매월 10만 원씩 나가는 정기구매를 하지 않고
사업을 포기하였어요.
뜻하지 않게 열심히 해보려고 했던
I 친구 2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실제로 굉장히 많아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세미나 참석에 대한 중요성을 몰라
무작정 미팅 없이 가입 먼저 하면
돈 벌 수 있다 해서 200만 원을 덜컥 지불하신 분들이
뒤늦게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채시고 사업을 포기하시거나
팩 제품을 환불하시거나 중고나라에 되파신답니다.
이렇게 나의 두 줄만 관리하는 게 아닌,
직급에 가기 위해 판을 짜서
여기저기 지인들을 넣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문제가 속출하게 되어요.
제 친구 A와 B와 C 그리고 D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반대쪽에 단 한 명이라도 함께 사업할 사람을
찾게 하는 게 JIWON의 목적이고
헌신이 헌신짝 될 때까지
옆쪽 라인에는 적금처럼 친구들을 내려주지만
먼 길을 찾아가서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고
미팅을 주선하는 게 JIWON의 일이에요.
아빠의 일도 !
후배가 브론즈가 되게
동기를 옆에 가입을 시키는 게 아니라
믿고 따라와 준 자신의 사람들에게 일 한 만큼을
공유시켜주고
스스로 입을 열어 누군가에게
이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마디라도
할 수 있게끔 이해도를 높여 움직일 수 있게 !
토닥여주고 감싸 안아주며 챙겨주는 게
아빠의 일이에요.
누군가 일하지 않아도 높은 직급으로
보내주겠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거나 그 사람 혼자 4개 8개 16개씩
라인을 관리하는 걸 수 있어요 ~
때문에 제게 연락이 온 친구에게도
한쪽으로 두 명 이상 누군가가 내려왔다면
나머지 한쪽은 네가 일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만약 한 사람도 내려오지 않았다면
너는 <직급 판짜기>의 좋지 않은 예 중 하나가
된 거라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라인을 갈아타고 싶다 제게 이야기했지만
모든 합법적인 다단계 회사는
탈퇴 후 재가입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거나
아예 재가입이 되지 않는데,
시크릿의 경우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또다시 200만 원 이상의 팩 제품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상위 스폰서의 도움 없이 혼자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밖에 할 수 없답니다.
함께 일할 파트너는 무척 신중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느 순간에 내가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 모르는 일이고
맹신적인 다단계에 대한 불신이 물밀듯 밀려와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채 상류로 올라갈 수 있었던
기회조차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적지 않은 금액인 만큼 충분히 고민해보셔야 하고
이해도를 많이 높이셔야 하고 내가 속한 라인이
얼마나 나에게 메리트가 있는지도
계산하고,
꼭 ! 열정을 갖고 일하셔야해요 !
가만히 있으면 정말 가마니밖에 되지 않아요.
전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해요.
다만 제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크릿이라는
회사는 처음엔 노력하는 만큼 돌려주지 않지만
그게 쌓이고 쌓여 노력의 배 그에 배를 돌려준다
장담할 수 있어요.
시크릿을 <팩팔이>라고 칭하는 분들은
아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계셔서
가마니는 되고 싶지 않은 욕심이 많은 분들이라
생각하고,
타 네트워크 회사의 상위 스폰서가
제게 그 회사의 200만원가량의 팩 제품을
사라고 권하며 친구들에게도 이걸 팔아야
돈이 된다 말을 했음에도
시크릿 사업을 시작한 이 후
<팩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제게 자신의
회사에서 일을 하라고 이야기하셨어요.
아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제대로
했다면 저러한 단어와 부정적인 어적표현은
사용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혹시라도 다단계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포털사이트에서 무조건적으로 하는 욕을 보고
시작조차도 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굳이 시크릿이라는 회사
그리고 제 라인으로 가입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진심을 다해 피해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어요 ♥
모두 ! 자신이 하는 일이 괜찮은 일이라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행복 추구하시기
바랄게요 :)
- 시크릿 화장품 | 피해 사례 | 그것이 알고 싶다 편 END -
[출처] 시크릿 화장품 | 피해 사례 | 그것이 알고 싶다|작성자 J I W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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