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축제 남도는 지금 축제의 계절이다. 동백, 매화, 산수유, 진달래, 벚꽃, 유채꽃. 봄 햇살 따라 연이어 피어나던 봄꽃들로 춘색을 완상하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 5월이면 초록빛 봄의 물결이 한바탕 남도를 뒤덮을 참이다. 축제의 계절,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 손잡고 나들이 나서도 좋을 만한 남도 축제를 소개.. █ 전국축제정보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