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유적

연태유명관광지

구봉88 2008. 5. 16. 16:19

남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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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하게 바라본 남산은 속세의 도원이다.>
남산은 용구시 관할로 남산 그룹을 중심으로 한 마을이고, 그 내부에는 각종 생활기능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의식주 수요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대형 공장이 설치되어 있는 등 자급자족이 가능한 중류 수준의 사회로,

마치 도연명이 쓴 남산천지와 흡사하다.

 

지구 내의 남산 여행 경관지구는 골프장, 강락궁, 호텔 및 여관, 고대 건축물 등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 중 남산 대불은 대표적 경관으로 남산선사, 항수암, 문봉탑 등의 종교 건축물과 함께남산 종교 문화원을 구성하며

인근 그 옆에는 중국 역사 문화원이 있어 동적 정적으로 중화 5천년 문화의 경관지구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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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종교 문화원>
남산 종교 문화원사묘와 불탑 위주의 경관 지구로 다른 왕조의 묘우 건축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종교로

교화하려는 의미를 표현하였고, 더 나아가 인류 발전사 속에서 보편화된 문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공원 내의 남산 선사, 향수암, 문봉탑, 영원관, 고문화원 등은 당송원명청 등의

각 왕조의 유적에서 나온 것으로 어떤 것은 기세가 웅장하고,

어떤 것은 조형이 우아하며, 각기 제마다 다른 재미를 지니고 있다.

<남산대불>

 

(남산대불의 한글 안내판)


남산대불은 의심할여지 없는 지구 내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대불을 보러 온다.

대불의 조상은 석가모니 불상으로 주석 청동으로 주조되었고, 높이 38.66m, 무게 380톤으로

그 기세가 웅장해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대불 동상이다.

대불의 연꽃 좌 아래에는 만불전, 공덕당 및 종교 박물관이 따로 지어져 있는데, 그 중 만불전 내부의 9,999,

소 금불은 한 편의 시각적 감흥을 일으키고,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는 심령의 침전제로

대좌불과 함께 만존 불상의 장관을 구성하고 있다.

불교 역사 박물관 안에는 각종 그림들로 한 페이지의 불교 발전사를 나타내었고,

석가모니 사리등을 포함한 수십 건의 진귀한 불교 문물 또한 함께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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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고문화원>
남산 고문화원은 민속과 도교 및 신문화가 일체가 된 경관으로 원 내에 13조의 고대건축군, 20채 정자탑 북도,

25채 전당 누각 및 198 존 조소상 등이 정교하고 섬세한 건축 공예와 강인한 종교 문화의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종교는 문화원에서 사람을 황홀한 경지로 이끄는 일면이다.

 

원 안의 한백옥 영벽은 길이 19.8m에 팔선 현수의 고사를 생동감 있게 새겨놓은 조형이고,

삼성전, 생초전, 재신전, 향산전, 삼궁전, 경수궁 등 다수의 묘우는 신과 도교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원 내에 대들보와 기둥을 화려하게 채색한 건축과 합리적 배치의 정원 설계로 인해 엄숙한 종교 성지가 아니라,

중국 고전 정원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주고 조그만 다리와 흐르는 물 및 굽은 복도와 고즈넉한 오솔길은 마치

 한적한 물가 마을 정취와 세심하고 아름다운 산수 경치의 강남정원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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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역사 문화원>
중화 역사 문화원은 중화 5천년 문화를 주제로 한 놀이시설이다. 6㎢면적의 공원 내부에는 연태시별로

 

 헌원 황제묘, 원고관, 춘추원, 진왕궁, 장성, 장랑, 서한궁, 동한궁, 촉국, 오국, 양진관, 남조, 북조, , , , , , 청조 등을

계획하였고, 정심정, 관해각, 수성전, 녹성전, 재성전, 복회광장, 고석화림, 열대우림 식물원, 과기관,

삭도 등 역사, 민족, 종교, 상업, 음식 및 길상 문화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였다.


공원 내에 정물 전시외에도 노래와 춤 등의 동적인 프로그램과 상호 유동적인 게이를 안배하여, 관람객이

다양한 중화 문명과 민족 문화를 눈으로 감상하면서도 듣고 느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