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사자성어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색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13)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14)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하려면 포복을 잘해야 한다
15)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네이버 지식인 황당 답변 베스트
1.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 하죠?
→그럼 고추에는 추 달렸겠다.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 없죠?
→500원짜리 동전에 있는 학이 암컷이오.
2. 저기 애기들이 젖 먹을 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그럼 똥 닦을 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
3. 아윽… 수능100일 남았는데… 컴퓨터에 자꾸 손이 가네요.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여. →465일 남았다고 생각해.
4. 서울우유는 있으면서 광주, 인천 등 다른 지역 우유는 왜 없나여?
→젖소들의 이촌향도 현상 때문입니다.
5.초딩, 고딩, 직딩 이런 말 참 많이 들리는데요. 도대체 이런 말이 어디서 나왔죠? 궁금해요! →입에서.
6.제가 여자애한테요, 순수한 마음으로 침대에서 레슬링 한판 할까?
이랬더니 갑자기 욕하면서 때리더군요. 왜 그러죠?
저는 아무 잘못한 게 없는데… 정말 레슬링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체급이 다른가 보지.
“딸 낳아 드릴까요?” 너무도 신이 났다.
누구에게라도 자랑하고 싶었던 할아버지는 경로당에서도, 버스에 마주앉은 아가씨에게도,‘나 해외여행 간다’고 자랑하며 연일 희희낙락이었다.
마침내 자랑할 사람이 다 떨어진 할아버지는 환전도 할 겸, 은행을 찾아가 창구에서 자랑하기로 마음먹었다. 창구의 아리따운 아가씨는 “애낳아(엔화)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귀를 의심한 할아버지가 아무말 못하고 서 있자 아가씨가 재차 되물었다. “딸낳아(달러) 드릴까요?” “이왕이면 아들 낳아 줘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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