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꽃뱀녀, 85세 변강쇠 노인에게 되레 물려 | |
22세 아리따운 처녀가 85세 억만장자와 결혼했으나 3개월만에 파경을 맞아 그 배경을 둘러싸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미러지가 2일 전하는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은 그녀의 새 남편의 지나친 성욕때문이라는 것. 이 억만장자의 3번째 아내가 된 크리스틴은 "그는 항상 욕구불만이고 하루 종일 성관계를 요구했다"며 "그가 원하면 언제든 할 수 있게 리스트를 만들었는데 키스를 계속 하거나 섹시한 속옷을 입고 집주위를 돌아다니는 식"이라고 토로했다. 4살짜리 아들도 있는 크리스틴은 2년전 펜실베니아에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 일할 때 그와 만났다. 그는 호텔에서 팁으로 100달러를 지불하며 관심을 보였다. 첫번째 데이트에서 크리스틴은 값비싼 핸드백과 구두 수켤레를 선물로 받았다. 이후 그는 부활절 선물로 그녀에게 1억원이 넘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아무렇지도 않게 건네줬다. 그녀는 "사람들이 나를 남자 우려먹는 꽃뱀(gold digger)이라고 비난하는 것을 안다"며 "그러나 그의 나이는 80대라도 정력은 훨씬 젊다"고 말했다. 85세 변강쇠 노인의 주인공인 조셉 하디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수공구 판매점 `84 Lumber`를 소유한 억만장자다. 그는 자가용 제트기 2대, 플로리다의 저택, 5성급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와 결혼하기로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나이 많은 그가 어떻게 젊은 그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우려했지만 실체는 정반대였다. [뉴스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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