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글 글,사진

한자공부(?)

구봉88 2009. 3. 17. 13:52

고상한 사자성어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색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13)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14)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하려면 포복을 잘해야 한다

15)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네이버 지식인 황당 답변 베스트

1.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 하죠?

→그럼 고추에는 추 달렸겠다.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 없죠?

→500원짜리 동전에 있는 학이 암컷이오.

2. 저기 애기들이 젖 먹을 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그럼 똥 닦을 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

3. 아윽… 수능100일 남았는데… 컴퓨터에 자꾸 손이 가네요.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여. →465일 남았다고 생각해.

4. 서울우유는 있으면서 광주, 인천 등 다른 지역 우유는 왜 없나여?

 →젖소들의 이촌향도 현상 때문입니다.

5.초딩, 고딩, 직딩 이런 말 참 많이 들리는데요. 도대체 이런 말이 어디서 나왔죠? 궁금해요! →입에서.

6.제가 여자애한테요, 순수한 마음으로 침대에서 레슬링 한판 할까?

이랬더니 갑자기 욕하면서 때리더군요. 왜 그러죠?

저는 아무 잘못한 게 없는데… 정말 레슬링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체급이 다른가 보지.

 

 

“딸 낳아 드릴까요?”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해외로 효도여행을 보내주기로 결정하자

너무도 신이 났다.

 

누구에게라도 자랑하고 싶었던 할아버지는 경로당에서도,

 버스에 마주앉은 아가씨에게도,‘나 해외여행 간다’고 자랑하며

연일 희희낙락이었다.

 

마침내 자랑할 사람이 다 떨어진 할아버지는 환전도 할 겸,

 은행을 찾아가 창구에서 자랑하기로 마음먹었다.

할아버지가 “처녀, 10만원을 외국돈으로 바꿔 줘”라고 하자

 창구의 아리따운 아가씨는 “애낳아(엔화)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귀를 의심한 할아버지가 아무말 못하고 서 있자 아가씨가 재차 되물었다.

“딸낳아(달러) 드릴까요?”

이게 웬 떡이냐 싶었던 흥분한 할아버지가 외쳤다

 “이왕이면 아들 낳아 줘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