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여배우들이라 그런지 드레스를 입은 포스가 범상치가 않네요
에바 롱고리아
국내에서는 위기의 주부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해졌죠.
최근 성형부작용사진이 돌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물결치는 드레스 디테일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머라이어 캐리
더군다나 그녀가 주연한 글리터로 제22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칸영화제 참석때는 박쥐의 레드카펫 행사 바로전에 참석하면서 박쥐의
레드카펫 행사를 방해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드레스는 특별할게 없어 보이네요
소피마르소 , 모니카 벨루치
함께 레드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섹시 여배우들 답게 예사롭지 않은 포스입니다.
돌아보지마 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을 했습니다. 가장 궁금한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레이첼 와이즈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비롯해서 다양한 영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죠.
최근에는 국내에서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한 <블룸형제 사기단>이 개봉 대기중입니다.
시스루룩 스타일의 초록드레스가 인상적이네요
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으로 칸영화제를 찾은 배두나
실제 모습이 굉장히 털털해 보이는데 칸영화제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여신이네요
키도 굉장히 크고 머리도 작아서 레드 드레스가 아닌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잘 어울릴 것같아요
해외감독들과 작업들을 많이 하더니 칸영화제도 진출했네요
김옥빈
박찬욱 감독의 <박쥐> 한 편으로 신데렐라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들은 흥행을 하지 못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박쥐>
한편으로 영화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마르지도 않은 몸매가 잘 드러난 장미무늬의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김해숙
<박쥐>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박쥐>를 보면서 신하균씨와 더불어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해요
드레스 사진은 기자가 앵글을 이상하게 잡아서 그런지 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우십니다!
김혜자
국민어머니 김혜자씨는 칸 영화제를 통해서 세계의 어머니로 발돋움 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뻔한 시나리오들만 들어와서 영화를 하지 않으셨다던데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경우는 기존에 접하던 캐릭터가 아니라서 선택을 하셨다고 하네요.
순백의 드레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십니다.
서기
배우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칸 영화제를 찾은 서기 입니다.
한국영화에도 출연해서 인지 친숙한 느낌도 들고. 예전에 신민아씨랑 비슷한
이미지라는 이야기도많이 들었었죠 .
심사위원으로 참석해서 인지 드레스는 그렇게 눈에 안들어옵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
붉은 드레스가 유행인지 역시 붉은 드레스를 입었는데 매우 잘 어울립니다.
틸다 스윈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키도 상당히 크고 커트 머리에 몸이 굉장히 말라서 멀리서 보면
마른남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레스도 여성적인 느낌보다는 중성적인 느낌이 나네요
로빈 라이트펜
이분도 심사위원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을 했습니다.
왕년에는 한미모 하시기도 했고 <포레스트 검프>, <베오울프> 등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드레스를 입은 자태가 굉장히 우아하네요
아이쉬라야 라이
인도여배우라고 하는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순백의 드레스가 굉장히 잘 어울리고 몸매가 아주 좋네요 ㅎ
에우헤이나 실바
스페인의 여배우라고 합니다. 픽사의 3D만화 영화 <업>의 갈라 상영 행사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드레스가 좀 파격적인 느낌이네요
프레데릭 벨
제인 캠피온 감독의 새영화 <브라이트 스타> 상영회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최고의 드레스를 선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약간 학복의 느낌도 나고 아찔한 드레스라는 평이 걸맞는 느낌입니다.
페넬로페 크루즈
스페인의 여신 페넬로페 크루즈도 칸에 입성을 했습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함께한 영화 <부서진 포옹>의 스크리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영화속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 그 자태는 여전하시지만 왠지 스크린에서 볼때가
더 빛이 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연보라색이 인상적인 드레스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피트와 함께 칸 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드레스가 제대로 나온 독사진은 찾기가 힘들어서 같이 나온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점점 말라가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드레스 선택에서는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던
안젤리나 졸리 답게 이번 드레스 역시 섹시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디타 본티즈
마릴린 맨슨의 부인이자 '발레스크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디타 본 티즈도
칸영화제에 참석을 했습니다. <인글로리어스 베스터즈> 스크리닝에 모습을 드러냈구요.
원래 스트립여왕으로 불린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번 칸영화제에서의 드레스는 너무 얌전한 느낌이네요
샤론스톤
이분은 도대체 나이를 드시는건지 안드시는건지...
나이를 50세가 넘은 나이에 이런 몸매를 유지한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국내여배우들이 좋아할만한 미니드레스 느낌입니다.
패리스 힐튼
이분도 등장을 했군요. 타란티노 감독의 <인글로리어스 베스터즈>
스크리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헌데 기사들을 보니 이분은 칸에서도 파티를 즐겼다고 하는군요 대단한 파티광입니다.
칸 영화제에서의 드레스는 조잡한 느낌이 많이 나는듯 합니다.
또한 진정한 칸의 스타는 자기라고 했다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
양자경
녹색드레스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헐리우드 영화에 다양하게 출연을 하셔서
그런지 아시아계 배우중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액션으로 다져지셔서 그런지 몸매가 참 좋으십니다.. 당신은 피오나 공주?
장쯔이
타란티노 감독의 <인글로리어스 베스터즈>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칸영화제 자선행사에도 참석을 했다고 하네요.
요즘 이래저래 말이 많기도 하지만 드레스가 우아하면서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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