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웰빙(Well-Being)風水시리즈(2)

구봉88 2009. 9. 29. 20:40

웰빙(Well-Being)風水시리즈(2)

자료출처 :한국경제신문

 

 4)건물의 지붕

탐랑성 

                        

                       거문성

 

                무곡성(覆釜形-복부형)

 

 건물의 지붕은

위의 3가지 산봉우리 모양이 가장 좋으며,

 

貪狼形(탐랑형-피라미드 형태)은

文科(문과)와 法科(법과)로 尊貴(존귀)해지며,

 

巨門形(거문형-네모형)은

理工(이공)계통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며,

 

武曲形(무곡형-돔형태)은

商經(상경)계통으로 富貴兼全(부귀겸전)한다.

 

또한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 원형, 육각형, 팔각형 등이 아주 좋고, 직사각형의 경우는 가로 세로 비율이 1:2이하로 5:3, 3:2 등이 가장 좋다.

 

건물 높이는 정육면체(가로 세로 높이가 같은)가

좋으며 평면의 가로 세로가 틀리는 경우는 가로 + 세로의 1/2 정도가 제일 무난하다.   

 

이 아파트는 의정부시 금오동에 있는 아파트로

棟(동)의 좌향 만을 보았을 때

 

부용천과 중랑천이 합류하여 병오방으로

消水(소수)하고, 좌향은 건해좌 손사향과 갑묘좌

경유향이다. 손사향은 자생향으로 문고소수이고,

경유향은 자왕향으로 목욕소수이므로 棟(동)의

좌향이 아주 이상적으로 되어있다.

 

집은 규모가 같은 것끼리 어울려 있는 것이 좋다.

서로 비슷한 것끼리 어울리는 게 아름다운 것은 집만 그런게 아니지만 특히 집은 햇빛과 바람의 영향을 받는 만큼 더욱 중요하다.

 

큰 건물 사이에 있는 작은 집이나 큰 건물 모서리에 있는 집은 좋지 않다.


5) 마당


 집의 공간 또한 내,외부로 나누어진다. 외부 공간인 마당은 작업 공간으로도 사용하지만 조경을 잘해 놓으면 사람에게 꼭 필요한 생기를 공급해 준다.

마당의 기운은 집 내부에 그대로 전달된다.

 

 건물에서 발생하는 기운은 양의 기운으로 理想(이상)을 추구하는 정신적 기운이며, 마당의 하늘 땅 물 같은 자연에 의해 발생하는 기운은 건강 재물의 기운같은 음의 기운이다.

 

건물과 마당이 서로 마주 보는 위치에 있으면 마당의 기운이 건물 안에 흡수되어 생기를 이룬다.

 

그러므로 건물은 마당보다 약간 높게 짓는 것이 좋다. 마당이 건물의 옆이나 뒤에 있으면 마당의 기운이 건물의 기운과 결합할 수가 없으므로 건물 안에는 생기가 부족하게 된다.

 

 마당은 정사각형이 이상적이다. 정사각형의 모양에서는 공기 회전이 자유로와 생기가 많이 발생한다. 마당의 기운이 모이면 집안 재산도 늘어난다.

 

마당이 삼각형이면 뾰족한 기운이 생겨 가난해지고 이웃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뾰족한 마당은 조경공사를 할 때 뾰족한 부분을 부드럽게 바꾸도록 한다.

 

 마당이 직사각형(비율이 1:2 이상이면)인 경우도 마당의 기운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재물이 모이지 않고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마당과 건물이 모두 직사각형이 되는 경우 더욱 주의를 해야한다.

 

 마당의 면적은 집 면적에 비례하는 것이 좋다. 집 앞에 있는 마당은 집 연면적의 3배를 가장 이상적으로 본다. 5배 이상을 초과하면 마당이 너무 넓어 생기가 분산되어 집 안에 전달되는 생기가 줄어든다.

 

 마당이 너무 넓으면 건물(연면적) 3배 정도 넓이만 안마당으로 하여 내부 울타리를 설치해서 생기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대문


 대문은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탄해야 하며 특히 심하게 경사진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문은 건물이나 담장 중심부처럼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안정된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도심지에서는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들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대문은 생기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해서 출입하는 사람에게 생기를 주고 동시에 외부의 생기가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문의 크기는 건물의 크기와 어울려야 한다. 건물에 비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것은 좋지 않다.

 

대문 자체도 높고 좌우 균형을 이루는 안정된 형태가 좋다.

 

대문은 외부의 바람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람이 통하지 않는 형태라야 하며 파이프나 투시형 대문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대문은 한 개여야 하며 대문이 여러 개 있으면 바람의 출입이 혼란스러워 매우 불리하게 된다.

 

특히 대문의 방위는 건물의 방위만큼 중요하므로

동,서 4택에 의해 설치해야만 한다.

 

 7) 담장


담장은 도둑이나 짐승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더 큰 용도는 바람을 막는 것이다. 집에서는 누구나 편히 쉬고자 한다.

 

그런 집 안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면 건강을 잃을 것은 뻔하다.

 

 담장이 건물에서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바람막이 역할을 할 수 없고 담장이 너무 높으면 새로운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불리하다.  


 8) 건물의 재료


 건물은 자연 공간 속에 흙이나 나무 같은 자연 재료를 사용해서 세운다. 어느 건물이나 그 건물이 세워진

지역의 자연에서 기운을 받아들인다.

 

 지역에 따라 인종이나 문화가 다른 것은 자연이 사람에게 전하는 기운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지역에서도 건물의 형태나 배치 방법,규모,형태 등이 서로 다르고 건물의 재료에 따라 그 기운이 다르므로 자연 조건이 비슷해도 건물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나 기운이 달라진다.

 

자료 :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연구원: 02-558-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