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강의록

웃음의 리더쉽( Funny Managements)

구봉88 2009. 10. 7. 11:58

강의주제 : 웃음 리더십

 

1부 “웃음치료를 통한 펀(fun) 리더십”


    ‘웃음만복래’. 웃음이 행복을 가져온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웃음을 접목시킨 리더십으로

조직의 성과를 높인 사례가 늘고 있다.

 
.<리더십 강좌>에서 ‘웃음 리더십’의 효과와 실천방법을

2회에 걸쳐 알아본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 웃음치료사 1호로 알려진 한국웃음센터
한광일 원장에게 ‘웃음치료를 통한 펀(fun)리더십’에

대해 알아본다
.

1. 웃음은 고통을 이긴다 - 웃음치료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장인 로이진 박사는 최근 논문에서

‘많이 웃으면 8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한번 크게 웃으면

신체 근육 650개, 얼굴 근육 80개, 뼈 206개가 움직여 에어로빅을

 5분 동안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보고도 있다.

 

무엇보다 웃음의 가장 큰 효과는 우울증 및 자신감 상실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는 점이다.


 

2. 웃음은 리더십의 원천이다 - 펀(fun)리더십

     

펀(fun)하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

웃음은 자신감과 열정의 표현이다. 실제로 직원들의 사기가 15%

올라가면 생산성이 30% 올라간다는 결과는 펀(fun) 경영을 실천하는

조직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웃음을 접목시킨 리더십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3. 펀(fun)리더십 실천하기 - 박장대소 7대 운동

 

      

펀(fun)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박장대소 7대 운동’을 제안한다.

 

첫 번째가 웃음인사 운동.

‘하하하’ 하고 크게 웃으며 인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두 번째는 웃음선(line) 운동.

웃음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밟을 때마다 10초 동안 웃게 하는 것.

 

그 외 웃음지역(zone), 웃음날(day), 웃음편지(mail), 웃음리더

(leader) 선정 운동 등에 대해 소개한다.

 

 

 2부 “행동하는 웃음 리더십”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행복해졌다’는

한국펀경영연구소 조혁균 소장. 그는 웃음 리더십은 마음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리더십 강좌>가 준비한 ‘웃음 리더십’ 특강 제 2부.

이번 주에는 조혁균 소장의 ‘행동하는

웃음 리더십’론에 대해 알아본다.


 

1. 웃음 리더십은 행동이다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펀(fun)경영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의 참여이며, 이를 통해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침에 출근해 웃는 얼굴로 크게 인사하고 칭찬의 말을 건내보라.

작은 행동들이 쌓여 상호간에 신뢰를 두텁게 하고 일의 능률을 높인다.


 

2. 행동하는 웃음 리더십 4단계

웃음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넓게는 리더와 구성원 사이, 좁게는 구성원들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마음의 담장을 허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웃음으로 자신의 마음부터 여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진심으로 상대방을 칭찬하고, 인정해야 한다. 상대방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원박수, 웃음으로 칭찬하는 요령 등에 대해 알아본다. 행동하는 웃음 리더십의 마지막 단계는 화합과 이해. 웃음체조를 통한 화합과 이해의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3. 억지로 표현하는 웃음도 100% 효과 있다

 

억지로 표현하는 웃음도 효과가 있을까.

조혁균 소장은 100%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혼자 웃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개개인의 웃음을 통한 긍정적 변화가 즐거운 일터를 만든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같이 웃음을 생활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