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이 주는 보약 산나물(취나물,씀바귀,명이나물)

 옆지기가 산에 산책을 나가더니

아직 취나물이 별로 안 나왔다며

조금 뜯어와 씻어 놓았다.

 

소금 넣고 살짝 삶아

된장,고추장,참기름,깨소금,참기름에 무쳤다.

 

 

씀바귀잎도 따와서 깨끗하게 씻어 놓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까나리액젓과 가자미액젓에 고추가루,매실액기스,깨소금,참기름 넣고 버무렸다.

살짝 쓴맛이 나면서 맛있었다. 

  

 

며칠전 포항 전시회 갔을때

죽도시장에서 울릉도 산마늘을 사왔다.

킬로에 12000원이었다.

양이 많지가 않아 간장장아찌 담기는 그렇고 해서

김치도 담고 데쳐서 무치기도 했다.

 

명이나물 김치

찹쌀풀에 고추가루, 가자미액젓, 멸치젓갈을 넣고 매실액기스를 약간 넣어

버무렸다.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

가자미액젓과 까나리액젓에 고추가루 참기름,매실액기스,통깨를 넣고 무쳤다.

 

 

출처 : 야생초와 함께

글쓴이 : 착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