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정통 일본식'오뎅나베 2종'출시
2009년 01월 08일
시원한 가쓰오 국물 맛도, 얼큰한 어묵 탕의 맛도 간편조리로 누구나 OK 합성 보존료 무첨가 '삼호 요리어묵'사용으로 깔끔함이 다르다 추운데 왜 나가? '고급 오뎅바의 맛' 집에서 즐긴다 쌀쌀한 한 겨울 날씨에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요즘,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집에서 즐기는 일본식 정통 '오뎅나베 2종'을 출시했다. CJ프레시안이 이번에 출시한 '가쓰오 오뎅나베'와 '얼큰 오뎅나베'는 어묵국물의 깊고 진한 맛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인데, 흰 살 생선으로 만들어진 요리 어묵을 동봉된 액상 소스와 함께 끓이기만 하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일본식 오뎅나베 요리를 누구나 한 그릇 푸짐하게 담아낼 수 있다. '가쓰오 오뎅나베'는 가쓰오 부시로 맛을 낸 액상소스가 들어 있어 풍부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데, 2002년부터 'CJ가쓰오 우동'으로 생면 우동시장을 주도해 온 CJ제일제당의 국물 맛 기술이 쫄깃한 삼호 요리어묵과 어우러져 일품 요리로 손색이 없다. '얼큰 오뎅나베'는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어묵탕의 시원한 맛을 기본으로 매콤한 소스를 더해 한 겨울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은 물론 간단한 술 안주로도 좋다. 두 제품의 핵심 구성품목인 어묵은 흰 살 생선으로만 만들어진 '삼호 요리어묵'으로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한 합성 보존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실속구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CJ프레시안 어묵 담당 신승훈 과장은 "3,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성인 두 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통 일본식 '오뎅나베' 라는 제품특성은 최근의 소비 트랜드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어 한창 계속되고 있는 어묵 성수기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안의 어묵 제품군은 최근 은빛갈치어묵, 검은깨 돔 어묵, 조기어묵 등 고급어종 어묵과 어묵완자, 떡볶이용 어묵 등 특화된 어묵을 계속해서 선보여 왔고, 이를 통해 어묵 시장에서 새 바람을 주도하면서 어묵시장의 강자 사조대림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번 '오뎅나베 2종' 출시를 통해 CJ프레시안의 어묵 제품군은 간편조리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셈이 되는데, 향후 브랜드 어묵시장에서의 지위 강화가 예상된다. 국내 브랜드 어묵시장은 연간 1,800(TNS기준)억 원 매출 규모로 추정된다. *'가쓰오 오뎅나베', '얼큰 오뎅나베'(302g) 한 봉지 할인점 기준 3,180원. 제품 구성; 어묵250g, 소스 50g, 건더기 스프 2g / 유통기한; 냉장보관 9일 *나베 나베(??)는 우리말로 냄비를 말한다. 즉 우리의 냄비전골이 나베요리다. 나베요리는 일본식 된장인 미소에 갖은 야채, 해물, 고기를 넣고 끓여내는 미소나베, 뜨끈한 국물과 오뎅이 일품인 오뎅나베 등 넣는 재료와 육수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끝) 출처 : CJ제일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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