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때 그의 얼굴에도
몇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않는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
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친구를 두셨나요?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지우(竹馬知友)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지교(莫逆之交) 라 하고.
허물이 없는 친교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하고.
목숨 걸고 맺은 신의(信義)의 친구를
문경지우(刎頸之友)라 합니다.
어떠한 친구라도
한 명쯤 곁에 두고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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