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업

제 3회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구봉88 2010. 10. 27. 11:35

‘제3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성공 창업자 노하우 전수·자금지원 상담 등 진행
성공창업 아이템 여기에 다 모였다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고 소자본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164개 업체가 참가하는 ‘제3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창업지원관·소자본창업관, 도소매 및 서비스관 등 3개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창업지원관·소자본창업관에는 창업에 성공한 자영업자가 창업 성공 및 운영 노하우 등 실무적인 사항을 전수해 준다. 또한 아이템, 상권 및 입지, 사업성 검토(자금 포함), 마케팅(운영 포함), 창업절차(인허가 포함) 등 5개 분야별 전문가의 세세한 상담도 진행된다.

자금 지원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서울특별시 세정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공정거래위원회, 고용안정센터 등의 분야별 상담도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자금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주최측은 또 이번 박람회가 특정 업종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업체 수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공공박람회의 성격을 위해 참가기준도 엄격히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피해사례가 접수된 업체나 언론에 기사화되어 물의를 일으킨 업체,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미만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인 업체 등은 제외했다.

이번 박람회의 또 하나의 특징은 판매 행위와 마이크 사용 금지다.
주최측 관계자는 “지난 2차례의 박람회 개최 결과 일부 업체가 창업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판매 행위를 해 관람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경우가 있었다”며 “올해에는 이들 업체의 참여를 제한해 실질적인 창업정보 업체만 참가토록 했다”고 말했다.

마이크 사용 금지는 참여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해 엠프나 확성기 등을 사용함에 따라 내실있는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시관의 보행통로 면적도 확대해 관람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강좌도 마련됐다. 31일부터 2일까지 총 13시간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3개월 이내의 사업자다. 교육 내용은 창업트렌드와 유망 아이템, 점포 개발과 업종별 입지 전략, 소상공인지원정책 등이다.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역사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서울’이란 슬로건 아래 올해 3회째를 맞는 박람회이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6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서울경제의 기반을 형성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참신하고 탄탄한 창업업종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를 발굴함과 동시에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간접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이미 사업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와 금융기관 그리고 정부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족한 담보를 대신할 신용보증과 장기저리의 서울시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특별법으로 설립된 공적 보증기관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들의 기업 활동 촉진과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 도모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소상공인 지원기관이다.


분위기·가격·맛 삼박자 환상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

도심 속 자연의 숲에서 다양한 이태리 스파게티를 즐기자. 스파게티 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는 화려한 꽃장식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파스텔 톤의 매장으로 이미 개점하는 곳마다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들은 까페같은 분위기의 매장에서 여유롭게 음식을 먹으며 사진을 찍거나 데이트를 즐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음식점의 분위기에 민감한 젊은 여성고객을 고려해 인테리어에 중점을 둔 ‘솔레미오’의 성공 전략 포인트다.

솔레미오의 저렴한 가격은 여타 스파게티 전문점과 비교되는 또 하나의 차별성이다. 메뉴의 대부분이 5,000~6,000원대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고추장소스를 가미해 자칫 부담될 수 있는 스파게티의 느끼함은 없애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스파게티 전문점답게 20여종의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피자, 리조또 등 총 40여 가지의 메뉴를 갖춘 솔레미오. 하지만 초보창업자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8년 경력의 솔레미오 가맹본부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뒷받침해 준다. 

이론 및 메뉴 실습과 2주간의 현장 실습, 이후 본사 직원의 매장 지도까지 약 한 달간 세심하게 지도한다.

입지 선정도 가맹본부의 점포개발부에서 직접 주변 상권과 권리금·임대료를 꼼꼼히 따져 본 후 결정한다. A급 상권이라 하더라도 월세나 권리금 등의 고정비가 커 투자금액에 대비해 수익성이 떨어진다면 입점하지 않는다. 

솔레미오는 이러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체계적인 지원 아래 차가운 경기 흐름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하며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 32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고, 오픈 예정인 3곳을 포함해 금년 말에는 전국 40여 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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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떡볶이로 분식 시장 강자
쌀 떡볶이전문점 ‘해피궁’

쌀 떡볶이 전문프랜차이즈 ‘해피궁(www.happygoong.co.kr)’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초기비용 3,000여만원(8평 기준)이면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을 꿈꾸거나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더욱 관심을 보인다.

해피궁은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떡볶이를 비롯해 어묵, 만두, 튀김 등의 국민간식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떡볶이는 100% 국내산 쌀만을 사용해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명품떡볶이, 마늘간장떡볶이, 꿀떡볶이 등 꾸준히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피궁의 음식 맛은 전국 어느 점포에서 어느 시간에 먹더라도 일정하다. 제품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는 ‘워머바’를 개발해 맛을 표준화했기 때문.

판매가격도 1인분 2,000원으로 일반 길거리 가게와 비슷하다. 이에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장판매가 전체 매출 비중의 60%를 차지해 8평의 비교적 작은 매장임에도 하루 매출이 80만원을 넘는 점포가 상당수다.

전국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해피궁’은 현재 오픈 예정중인 5개 점포를 포함해 올해 안에 매장 수를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해피궁을 운영하고 있는 지원F&S 김유성 대표는 “우리의 고유 음식인 떡볶이를 햄버거나 피자처럼 세계적인 음식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내년 중국과 홍콩·마카오 등에도 점포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궁 가맹본부는 오는 31일부터 SETEC에서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행사 기간 중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하는 창업자에 한해서는 가맹비 3백만원을 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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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패밀리레스토랑 시장 개척
물류시스템 등 강점 ‘치킨매니아’

어려운 경기 속 창업을 준비하던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무거워지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도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치킨 사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현재 수십여 개의 브랜드가 자리한 치킨프랜차이즈 업계는 저마다 고유의 전략을 내세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유럽형 치킨레스토랑을 추구하는 ‘치킨매니아’(www.cknia.com)는 고유 브랜드 가치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춰 창업자의 안정된 수익 기반 확충에 애쓰고 있다.

치킨매니아는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아이템 판매를 통해 2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ONE TWO TWO 시스템’을 적용, 다각도 판매를 통한 매출의 극대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랜스 지방의 위험을 크게 줄인 채종유를 사용한 후라이드와 250℃에서 기름기를 뺀 다이어트 건강식 오븐구이를 동시에 판매해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26년간의 육가공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물류시스템도 ‘치킨매니아’의 강점이다.

식품위생법의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준하는 800평 규모의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배송해 유통단계를 최소화시켰다.

이에 창업자들은 여러 과정을 거쳐 생산·판매되던 유통단계가 간략해지면서 신선한 원재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또한 치킨호프집의 이미지를 벗어나 유럽형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로 매장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에 치킨 매장을 찾는 주고객층인 남성 뿐만 아니라 20대의 젊은 여성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고객층도 다양하게 확보되고 있다는 게 치킨매니아 측의 설명이다.

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각 점포마다 개별의 수퍼바이저가 배치되 창업부터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치킨매니아’는 가맹본부의 빠른 성장보다 각 체임점의 우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치킨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성장 중인 치킨매니아는 오는 2011년 전국 10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88-9255


대마의 신비한 효력
친환경 대마소재 기업 ‘햄프리코리아’

친환경 유기농 식물인 대마는 줄기, 씨앗, 뿌리 등에서 25,000여가지의 생필품을 얻을 수 있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허가에 의한 엄격한 재배와 직조과정의 어려움, 심한 수축률 등의 문제로 제품화되지 못했다.

(주)햄프리코리아(www.hempkorea.com)는 장기간에 걸친 대마연구를 통한 기술력으로 대마를 소재로 한 60여종의 생필품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대마저온 찜질방은 전국 35개 가맹점에서 100만명 이상이 찾아 대마의 탁월한 기능을 몸으로 체험했다. 대마저온 찜질방은 대마벽지와 황토 등의 건축자재로 시공되어 현대인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허기술로도 인정받은 대마저온 찜질은 38~42℃의 저온으로 노폐물 배출, 피로회복 뿐 아니라 각종 피부질환과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

대마벽지 역시 특허 등록 제품이다. 각종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18종에 대해 불검출 판정을 받아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양말, 언더웨어, 아웃웨어 등 다양한 섬유제품으로 개발된 대마섬유는 장시간 착용해도 몸에 달라붙거나 냄새가 나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제공한다. 항균력, 통풍성, 방취성이 탁월한 대마성분이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삼베둥이’라는 브랜드로 신생아에게 가장 안전한 신생아용품 세트를 출시해 환경 변화에 무방비 상태인 아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영양크림, 선블럭크림 등의 햄프화장품도 개발했다. 햄프화장품의 주성분인 순 식물성 햄프씨드오일은 보습 성분이 탁월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의 높은 관심에 맞추어 건강한 의식주를 바탕으로 탄탄히 성장 중인 (주)햄프리코리아는 기존 40~50평형대의 햄프리웰빙관 뿐 아니라 10평형대의 작은 규모로도 오픈이 가능하다. 1.5평 크기의 대마저온 찜질방과 매장으로 구성되는 로드샵은 대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도 충족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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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맥주 매니아  모여라!
생맥주전문점 레스펍 ‘서유기’

(주)장인FNC가 자사의 대표 생맥주 브랜드인 ‘레스펍 서유기’를 스포츠와 생맥주를 접목시킨 ‘스포츠&비어 서유기(www.suyouki.com)’로 업그레이드하고 불황을 이기는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09년형 ‘스포츠&비어 서유기’는 스포츠와 생맥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매장 내 다양한 스포츠 관련 소품들을 디스플레이해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매장 내 스포츠 경기 관람용 대형 스크린과 대형TV를 설치하고, 실제 경기가 있을 때 마다 각종 응원도구를 이용해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전자 다트, wii올림픽, 농구 골대 등을 이용해 매장을 찾은 손님들끼리 승부를 겨루고 경품을 주는 스포츠 관련 현장 이벤트 등이 스포츠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매장 내에 별도의 맥주 숙성실(Suyouki Fresh Beer Tank)를 설치해 생맥주 맛의 차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유기 가맹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지난 10월 한달 동안 가맹 계약이 10건 이상 체결되며 예상 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에 다소 얼어붙은 창업 열기에 맥주와 스포츠의 환상적인 궁합이 뜨거운 불을 지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월드컵, 각종 프로 야구, 프로 축구 등 끊임없이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 및 응원 문화가 점점 달아오르는 스포츠 열기에 편승하여 불황을 이기는 확실한 창업 아이템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시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특별한 창업 아이템으로 무장한 ‘스포츠&비어 서유기’의 행보가 주목된다.  

02-423-1566


오존기술 활용한 실내 청소
실내환경 전문기업 ‘반딧불이’

실내 환경을 정화하여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병을 해결하는 신 개념창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반딧불이’(
www.ezco.co.kr)는 세계 최초로 오존 기술을 실내 환경에 적용시켰다. 오존의 산화력을 이용해 실내 공기 중에 있는 각종 화학물질과 부유 세균, 곰팡이 포자균,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키는 원리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반딧불이 함수진 대표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세포나 분자’ 크기로서 일반적인 청소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오존발생기, 공기세정기, 촉매분사기, 오염측정기 등 첨단 전용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과학적인 시공방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반딧불이는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장비를 업무용차량에 싣고 다니며 영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창업비용은 가맹비와 장비대금을 포함해 2500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 비교적 안정성이 높지만 영업력에 따라 수익에 차이가 발생한다. 개인의 역량이 그만큼 중요하다.

반딧불이와 같은 실내 환경 창업은 연중 비수기가 없는 사계절 아이템이며 ‘새집증후군’ ‘곰팡이방제’ ‘아토피환경치유’ ‘실내악취제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요 시공대상을 주거 공간, 어린이 교육시설, 신규 입주 아파트, 곰팡이 방제, 신설 전포, 병원, 애견 사육 가정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하다.

반딧불이는 현재 각종 전문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시장 확장에 도움에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팅·서비스·시공·알레르기 매뉴얼과 조기정착 프로그램 등으로 그 내용도 전문적이다.
인천 연수점 조성만(26) 대표는 “걱정했던 것 보다 육체적인 노동이 불필요하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과 시공 후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점이 직업으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02-711-5110


10만원 소자본 인쇄판촉 강자
온라인 판촉·인쇄물 ‘조아기프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쏠리고 있다. 소자본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 이러한 소자본 창업아이템 중 불황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인쇄판촉 분야다.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단연 돋보인다.

다양한 업종 및 기업의 전단지, 개인 명함 등 인쇄판촉 분야와 ‘광고지원’ ‘납품대행’ 등 관련 분야까지 포함해 국내 시장은 연간 20조원, 불황일 때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수혜업종인 셈이다. 이 때문에 무점포창업, 인터넷창업, 소자본을 통해 성공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매력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비즈니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인터넷을 통한 소위 ‘맨손창업’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판촉물·인쇄물 온라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조아기프트(
www.joagift.kr)는 명함에서부터 각종 전단지 및 현수막을 비롯해 2만여 가지의 창업 품목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인쇄판촉 업체다. 지난 1997년 작은 인쇄소로 시작해 수년간의 오프라인 경험과 운영노하우, 다양한 창업정보를 기반으로 2002년 동종업계 처음으로 온라인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창업희망자에게 쇼핑몰 무료 구축 및 광고지원, 고객상담, 디자인, 인쇄, 납품 등 모든 업무를 대행하고 판매수입금을 나눈다. 창업비용은 쇼핑몰 임대료 월 10만원이 전부다. 반면에 판매마진은 매출의 최대 60%에서 15%다. 가맹점주들의 인내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월 200만원 이상 수익을 내기도 한다. 진정한 소자본창업자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도 비교적 쉽게 투잡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조아기프트 김재점 대표는 “요즘 같은 불황에 월 10만원이라는 인터넷창업 투자비용은 큰 부담이 없어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저렴한 창업비용과 불황을 모르는 인쇄판촉 분야의 결합인 조아기프트 온라인 창업은 스몰비즈니스창업의 성공사례로 손색없다”고 밝혔다. 

02-2029-4949

중국어 교육의 티칭파워 자랑
중국어 회화교육 브랜드 ‘하이니하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상하이 박람회’ 세계 경제의 중심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처럼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힘과 역할이 점차 커짐에 따라 중국어가 필수 제2 외국어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 중국어 회화교육의 하이니하오(
www.hinihao.co.kr)가 독창적인 언어교육 이론의 중국어 교육에 적절한 학습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언어 교육 과정을 문장의 의미를 아는 Identification(동일시) 단계, 상황을 접하자마자 모국어를 통하지 않고 적절한 외국어 표현을 즉시 떠올리도록 하는 Fusion(융합) 단계, 응용능력이 발달되고 동작과 언어활동이 일치되는 상태인 Operation(운용) 단계까지로 특화시킨 ‘원어 구연 동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하이니하오는 상하이에 직영체제의 튜터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정부의 공식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고 교원 자격과 실제 교육경력을 갖춘 우수 인력으로만 교사를 충원해 강력한 티칭파워의 중국어 교육기관이다.

또한 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교사가 영어 듣기가 가능한 학생에게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 지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한 하이니하오는 다른 중국어 교육 관련 사이트보다 내실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계 세분화로 자기 수준에 맞는 맞춤수업을 할 수 있으며, 단계별 차별화된 평가 시스템도 하이니하오 학습의 장점이다.

하이니하오는 무점포·무자본으로 지역광고 비용 300만원 정도만 지불하면 창업할 수 있다. 가맹사업자는 가맹본부에서 교육받은 내용대로 지역 광고와 홍보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수강료 20%를 매월 가맹점 수익으로 챙겨간다.

또한 가맹본부 광고나 홍보를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수강생도 해당지역 수강생으로 체크된다.

하이니하오 관계자는 “가맹사업자의 노력 이외에 일체 부당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교육 사업아이템”이라며 “건강한 마음과 교육 사업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080-686-8600



1:1 개인 레슨 등 차별화된 경쟁력 으뜸
음악방문교육 브랜드 'SK뮤직홈'

‘주가 폭락’, ‘환율 상승’ 등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이곳저곳에서 신음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야 할 가정에서는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해서는 악기연주 및 노래가 무엇보다 적합하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최근 음악 시장에 ‘방문음악교육’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템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 방문교육 프랜차이즈 SK뮤직홈(www.musichome114.com)은 기존 음악학원의 운영방식을 버리고 찾아가는 운영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하여 유효고객층을 확대시키는 등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지사와 가맹점에서 1:1개인 레슨을 하거나 음악교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악기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SK뮤직홈은 고객을 위한 최상의 교육시스템을 위해 체계적으로 강사 및 직원을 교육하며, 고객 지향 레슨을 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악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레슨기간 동안 해당 악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기도 한다.

매장형이 아니라 상권이 좋지 않은 곳이라도 10평 정도의 사무실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해 권리금 및 보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SK뮤직홈 서동범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한 가지 악기를 다루고 음악을 통해 가정이 하나 되길 바란다”며 “돈이 없어도 부자이지 않아도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