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끌어들이는 화술
사람을 끌어들이는 화술
사람들을 내 곁에 모이게 하는 신비로운 화술의 비결은 아주 쉽고 간단한 원칙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내게 부족한 1%를 채워주는 대화의 노하우.
1.대화를 잇는 질문 vs 대화를 끊는 질문
대화를 끊는 질문이란 상대방이 '예' '아니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질문이다.
예를 들면 '고향이 어디세요?' '오후 5시30분과 6시중 언제 저녁을 먹는게 좋을까요?'등.
이런 질문이 몇번씩 이어질 경우 상대방은 심문을 당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오랫동안 대화를 지속할수 있는 논술식 질문을 던지자.
'서울과 대구의 날씨는 어떻게 달라요?' '어학연수 시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나요?'등.
*대화를 끊는 질문 : '~인가?' '~하고있는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대화를 잇는 질문 : '어떻게?' '왜?' '그렇게 한다면?'
내게 부족한 1%를 채워주는 대화의 노하우.
1.대화를 잇는 질문 vs 대화를 끊는 질문
대화를 끊는 질문이란 상대방이 '예' '아니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질문이다.
예를 들면 '고향이 어디세요?' '오후 5시30분과 6시중 언제 저녁을 먹는게 좋을까요?'등.
이런 질문이 몇번씩 이어질 경우 상대방은 심문을 당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오랫동안 대화를 지속할수 있는 논술식 질문을 던지자.
'서울과 대구의 날씨는 어떻게 달라요?' '어학연수 시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나요?'등.
*대화를 끊는 질문 : '~인가?' '~하고있는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대화를 잇는 질문 : '어떻게?' '왜?' '그렇게 한다면?'
2.칭찬의 3가지 단계
사소한 칭찬이 기쁨을 준다. 보통은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라고 말하지만 '정희야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
라고 하면 자신만을 위한 칭찬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자기 눈앞에서 하는 칭찬은
무안해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질문을 던져 공감을 얻어내도록한다.
'정희야,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 어디서 산거니?' 너무 긍정적인 면만을 말하면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을 덧붙이자.
'신발이 독특해서 다른 옷들과 매치하기 어렵진 않니?'
3.이름 기억하기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는 잊을 만할때 한번씩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이름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다는 얘기.
*아이크 하긴스의 이름-얼굴 기억법
첫째, 처음만난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되뇌인다.
둘째, 그 사람을 만났을때 똑똑한 발음으로 이름을 부른다.
셋째, 이름을 부를 때 당사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얼굴의 특징을 기억한다.
넷째, 초면인 사람이 이름을 가르쳐주지 ㅇ낳으면 다가가서 이름을 물어본다.
4.적극 반응하기
식구들과 대판 싸우고 속상하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다음중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하나밖에 없는 친구들인데 네가 먼저 사과해.
*"별일 아니네, 누구나 식구들과 싸우곤 하잖아."
*"가장 가까운 식구들과 싸워서 네가 속상하겠구나."
답은 마지막 항목.
첫번째와 두번째는 눈앞의 상황을 빨리 처리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상대방은 가슴속의 말을 다 털어놓지 못했기 떄문에 찜찜한 기분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의 아픈 마음을 자기 일처럼 느끼는 동감.
5.침묵과 공백 견디기
말수가 많다고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흔히 대화 중간에 생기는 공백을 견디지 못해서
되는대로 수다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침묵은 매우 자연스런 상황이므로 굳이 뭔가 대화를 나누려하지 말아라.
반면, 대화의 소재가 떨어져서 어색한 공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대개의 공백은 3분을 넘기지 않는다.
친구들 사이에서라면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킬것, 그러나 어른들과의 자리 혹은 공식적인 자리라면
작별의 인사말이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6.바디랭귀지로 표현하기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나타내려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대화 중간중간 가볍게 팔을 스치는 등의 신체접촉을 하거나,
시선을 마주치며 고개를 자주 끄덕여준다.
팔짱을 풀고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꼬거나 약간 벌리고있는 '열린자세'를 취하는것도 좋다.
상대방의 '거울이미지' 를 연출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즉, 상대가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나는 왼쪽으로 기울이고, 상대가 왼쪽다리를 오른쪽에 올리고 있으면
나는 반대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에 올리는 것.
<WHO & WHEN CONVERSATION GUIDE>
1. 선, 후배라면?
용서를 구하고 싶은 선배-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제스처가 효과적이다. 눈이 마주쳤을때 먼저 눈을 피하고, 얼굴은 미안한 표정으로 일관할 것.
눈을 피했다가 다시 한 번 쳐다보면 효과는 두 배가 된다.
또한 가능한 한 몸을 작게 구부리고 앉거나 머리를 만지작거리는것도 좋은 방법.
이처럼 산만한 제스처를 보일 떄 선배는 상대적으로 더욱 침착해지고 연민의 감정을 느껴 당신을 용서하게된다.
버릇없는 후배-
사사건건 기어오르는 얄미운 후배에게 선배의 권위를 보여주고 싶다면?
첫쨰, 대화중에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것. 침착하게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만으로도 무게있어보인다.
둘쨰, 눈이 마주치면 끝까지 피하지말고 더 오래 상대를 응시할것.
먼저 쳐다보는 사람, 압도적으로 노려보는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된다는 연구결과가있다.
마지막으로 '어..' '저기' 같은 군더더기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시작하면 훨씬 단호한 인상을 준다.
2.친구라면?
걱정을 털어놓는 친구에게-
머뭇거리는 친구에게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니?' 혹은 '무슨얘기부터 하면 좋을까?' 라고 말을 건넨다.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라고 하거나 고개를 끄덕거리기만 하면 된다.
'그럴 리가 없어'라는 부정적인 말이나 '그럴 땐 이렇게 하지 그래?'라는 충고는 절대 피할 것.
친구가 마음을 닫고 돌아선다.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카운슬러가 된 모모를 기억하자.
시비거는 친구에게-
'우린 절교야!'라고 선언한 친구가 있다면, 3단계 대화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1단계, 보다 자세하게묻는다. '왜그러니? 내가 너에게 무슨 잘못을 했구나?'
2단계, 사실에 동의하기. '그래, 네 남자친구와 내가 친하게 지냈다는 너의 말이 맞아'
3단계 상대방의 올바른 의견은 받아들인다. '나는 단순한 친구로 생각했을뿐인데, 네 말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 정말 미안해'
이런 단계를 밟으면 친구도 한결 누그러져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를 풀것이다.
3.윗사람이라면?
어른에게 반론을 제기할때-
교수님, 친척어른, 까마득한 선배, 어른의 뜻에 반하는 의견을 말할 때는 말문을 열 떄부터 조심스럽게 단계를 밟아야 한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패한 적이 없었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혹은 '죄송하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와 같은 우회적은 표현으로 얘기를 시작하자. 만약 그래도 고집을 꺾을수 없다면 며칠간의 시간
여유를 두고 다시 도전하자. 그 자리에서 윗사람을 꺾으려는것은 무모한 짓.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뜻밖의 질문을 할때-
'어느 종파의 몇 대 손인가?'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전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받았다면 노하우는 간단하다.
첫째는 솔직하게, 둘째는 개선의 의지를 보이는것. '죄송해요. 예전에 부모님께 들었습니다만 잊어버렸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꼭 기억해두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르는 질문일수록 눈을 피하거나 말을 더듬거려서는 안된다.
똑똑한 발음으로 천천히, 양쪽 부모님과 눈을 마주치며 양해를 구하도록 한다.
4.애인이라면?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때-
흔히 사랑싸움이라고 하는 말다툼은 단순히 서운한 감정에서 시작했다가 큰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초기에 단칼로 진압하는 것이 상책. 첫째, 남자의 체면을 한껏 살려주는 멘트를 기본으로 깔자.
둘쨰, 동의를 구하는 의문문으로 마무리. 예를들어 음흉한 기대를 품고 DVD방에 갔는데 여자친구가 코를 골며 잔다면
나자는 냉랭한 목소리로 따지고 들것이다. 그럴땐 두가지 법칙을 살려 이렇게 말하자.
'네가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항상 잠이 들어. 같이 누워있기만 해도 나는 너무 좋은데..넌 안그래?'
그의 행동을 고치고 싶을때-
남자친구의 행동을 고쳐주려 하는 것은 대부분의 여자들의 공통점. 잔소리처럼 들리지않고 잘못을 지적하는 4단계 노하우를 익히자.
1단계 '문제가 있어'라고 한마디로 짧게 말한다.
2단계 그의 행동을 짧게 묘사한다.
3단계 그 행동의 결과를 말한다.
4단계, 그 결과 나의 감정을 얘기한다.
예를들면 '문제가있어 비오는날에 오토바이를 그렇게 빨리 몰다니 사고라도 나면 어떡해. 네가 다칠까봐 무서워'
문제있는 행동은 한번에 한가지만 지적할것, 오래된 일을 언급하지 말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나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만을 얘기할 것.
사소한 칭찬이 기쁨을 준다. 보통은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라고 말하지만 '정희야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
라고 하면 자신만을 위한 칭찬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자기 눈앞에서 하는 칭찬은
무안해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질문을 던져 공감을 얻어내도록한다.
'정희야, 디자인이 독특한 신발이구나! 어디서 산거니?' 너무 긍정적인 면만을 말하면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을 덧붙이자.
'신발이 독특해서 다른 옷들과 매치하기 어렵진 않니?'
3.이름 기억하기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는 잊을 만할때 한번씩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이름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다는 얘기.
*아이크 하긴스의 이름-얼굴 기억법
첫째, 처음만난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마음속으로 여러 번 되뇌인다.
둘째, 그 사람을 만났을때 똑똑한 발음으로 이름을 부른다.
셋째, 이름을 부를 때 당사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얼굴의 특징을 기억한다.
넷째, 초면인 사람이 이름을 가르쳐주지 ㅇ낳으면 다가가서 이름을 물어본다.
4.적극 반응하기
식구들과 대판 싸우고 속상하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다음중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하나밖에 없는 친구들인데 네가 먼저 사과해.
*"별일 아니네, 누구나 식구들과 싸우곤 하잖아."
*"가장 가까운 식구들과 싸워서 네가 속상하겠구나."
답은 마지막 항목.
첫번째와 두번째는 눈앞의 상황을 빨리 처리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상대방은 가슴속의 말을 다 털어놓지 못했기 떄문에 찜찜한 기분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의 아픈 마음을 자기 일처럼 느끼는 동감.
5.침묵과 공백 견디기
말수가 많다고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흔히 대화 중간에 생기는 공백을 견디지 못해서
되는대로 수다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침묵은 매우 자연스런 상황이므로 굳이 뭔가 대화를 나누려하지 말아라.
반면, 대화의 소재가 떨어져서 어색한 공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대개의 공백은 3분을 넘기지 않는다.
친구들 사이에서라면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킬것, 그러나 어른들과의 자리 혹은 공식적인 자리라면
작별의 인사말이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6.바디랭귀지로 표현하기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나타내려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대화 중간중간 가볍게 팔을 스치는 등의 신체접촉을 하거나,
시선을 마주치며 고개를 자주 끄덕여준다.
팔짱을 풀고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꼬거나 약간 벌리고있는 '열린자세'를 취하는것도 좋다.
상대방의 '거울이미지' 를 연출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즉, 상대가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나는 왼쪽으로 기울이고, 상대가 왼쪽다리를 오른쪽에 올리고 있으면
나는 반대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에 올리는 것.
<WHO & WHEN CONVERSATION GUIDE>
1. 선, 후배라면?
용서를 구하고 싶은 선배-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제스처가 효과적이다. 눈이 마주쳤을때 먼저 눈을 피하고, 얼굴은 미안한 표정으로 일관할 것.
눈을 피했다가 다시 한 번 쳐다보면 효과는 두 배가 된다.
또한 가능한 한 몸을 작게 구부리고 앉거나 머리를 만지작거리는것도 좋은 방법.
이처럼 산만한 제스처를 보일 떄 선배는 상대적으로 더욱 침착해지고 연민의 감정을 느껴 당신을 용서하게된다.
버릇없는 후배-
사사건건 기어오르는 얄미운 후배에게 선배의 권위를 보여주고 싶다면?
첫쨰, 대화중에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것. 침착하게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만으로도 무게있어보인다.
둘쨰, 눈이 마주치면 끝까지 피하지말고 더 오래 상대를 응시할것.
먼저 쳐다보는 사람, 압도적으로 노려보는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된다는 연구결과가있다.
마지막으로 '어..' '저기' 같은 군더더기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시작하면 훨씬 단호한 인상을 준다.
2.친구라면?
걱정을 털어놓는 친구에게-
머뭇거리는 친구에게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니?' 혹은 '무슨얘기부터 하면 좋을까?' 라고 말을 건넨다.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라고 하거나 고개를 끄덕거리기만 하면 된다.
'그럴 리가 없어'라는 부정적인 말이나 '그럴 땐 이렇게 하지 그래?'라는 충고는 절대 피할 것.
친구가 마음을 닫고 돌아선다.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카운슬러가 된 모모를 기억하자.
시비거는 친구에게-
'우린 절교야!'라고 선언한 친구가 있다면, 3단계 대화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1단계, 보다 자세하게묻는다. '왜그러니? 내가 너에게 무슨 잘못을 했구나?'
2단계, 사실에 동의하기. '그래, 네 남자친구와 내가 친하게 지냈다는 너의 말이 맞아'
3단계 상대방의 올바른 의견은 받아들인다. '나는 단순한 친구로 생각했을뿐인데, 네 말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 정말 미안해'
이런 단계를 밟으면 친구도 한결 누그러져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를 풀것이다.
3.윗사람이라면?
어른에게 반론을 제기할때-
교수님, 친척어른, 까마득한 선배, 어른의 뜻에 반하는 의견을 말할 때는 말문을 열 떄부터 조심스럽게 단계를 밟아야 한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패한 적이 없었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혹은 '죄송하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와 같은 우회적은 표현으로 얘기를 시작하자. 만약 그래도 고집을 꺾을수 없다면 며칠간의 시간
여유를 두고 다시 도전하자. 그 자리에서 윗사람을 꺾으려는것은 무모한 짓.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뜻밖의 질문을 할때-
'어느 종파의 몇 대 손인가?'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전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받았다면 노하우는 간단하다.
첫째는 솔직하게, 둘째는 개선의 의지를 보이는것. '죄송해요. 예전에 부모님께 들었습니다만 잊어버렸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꼭 기억해두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르는 질문일수록 눈을 피하거나 말을 더듬거려서는 안된다.
똑똑한 발음으로 천천히, 양쪽 부모님과 눈을 마주치며 양해를 구하도록 한다.
4.애인이라면?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때-
흔히 사랑싸움이라고 하는 말다툼은 단순히 서운한 감정에서 시작했다가 큰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초기에 단칼로 진압하는 것이 상책. 첫째, 남자의 체면을 한껏 살려주는 멘트를 기본으로 깔자.
둘쨰, 동의를 구하는 의문문으로 마무리. 예를들어 음흉한 기대를 품고 DVD방에 갔는데 여자친구가 코를 골며 잔다면
나자는 냉랭한 목소리로 따지고 들것이다. 그럴땐 두가지 법칙을 살려 이렇게 말하자.
'네가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항상 잠이 들어. 같이 누워있기만 해도 나는 너무 좋은데..넌 안그래?'
그의 행동을 고치고 싶을때-
남자친구의 행동을 고쳐주려 하는 것은 대부분의 여자들의 공통점. 잔소리처럼 들리지않고 잘못을 지적하는 4단계 노하우를 익히자.
1단계 '문제가 있어'라고 한마디로 짧게 말한다.
2단계 그의 행동을 짧게 묘사한다.
3단계 그 행동의 결과를 말한다.
4단계, 그 결과 나의 감정을 얘기한다.
예를들면 '문제가있어 비오는날에 오토바이를 그렇게 빨리 몰다니 사고라도 나면 어떡해. 네가 다칠까봐 무서워'
문제있는 행동은 한번에 한가지만 지적할것, 오래된 일을 언급하지 말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나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만을 얘기할 것.
'█ 아이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전교 68명중 68등이었다 (펌글) (0) | 2011.08.28 |
---|---|
얼굴도 재산이다 (0) | 2011.08.10 |
성공인생의 코디네이터 (0) | 2011.08.02 |
실패는 반복되지않는 실패의 교과서이다 (0) | 2011.07.26 |
한번쯤 생각해볼만 한 이야기 (0) | 201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