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다른 탄화목 Mocca Wood

차원이 다른 탄화목 “Mocca wood”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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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탄화목 Ash, Oak, 미송,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특수 고안된 열처리 설비에서 화학약품 없이 오직 열과 증기만을 이용해 8시간에서 12시간 동안 160℃ 이상의 고온으로 열처리하면 목재의 특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목재는 보통 모카 색으로 병화되는데, 이를 탄화목이라 한다. ‘Mocca wood’는 국내 최초의 탄화목 생산업체인 태영팀버의 탄화목 브랜드다.   제조공정 Phase1 : 열처리 설비 내에서 열과 증기로 목재를 고온에서 건조한다. 이 과정에서 온도는 서서히 130℃까지 증가하며, 목재 내 함수율은 0에 가까워진다. Phase2 : 열처리 설비 내 온도가 목표 온도에 이르면 2~3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시킨다. Phase3 : Water spray system으로 냉각과 수분조절을 반복해 설비 내 온도를 서서히 떨어트린다. 적정 온도에 이르면 사용 가능하도록 수분을 보충해 목재 내 함수율을 4~7%까지 끌어올린다.     효과 치수안정성과 내구성, 균열강도, 내충성, 내후성, 표면강도 증가. 송진 제거 효과 및 열전도도, 휨강도, 쪼갬강도, 평형함수율 감소. 온도 조절로 목재 내외부 색 변화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     American Hardwood 탄화목 국산재 탄화목     Bundle 판매(도매), 소량판매(낱장), 가공 판매(사면대패, 집성, 몰딩)   Siding 변형률이 최소화된 탄화목재를 이용해 오랫동안 변함없는 아름다운 특수목을 즐길 수 있다. Ash, Oak, 국산 낙엽송, 잣나무 등으로 주문생산 한다. 규격은 낙엽송 140×17㎜, Ash과 Oak 140×20㎜.   Deck   탄화목으로 생산하며 내구성 및 목재 재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Ash, Oak, 국산 낙엽송 등으로 주문생산 한다. 규격은 110·90×20·27㎜     Louver 가장 친환경적인 원목 그대로를 소재로해 제작된 루바는 여름철 습기나 겨울철의 건조함으로 인한 수축팽창에 따른 하자 발생을 줄여주는 자재다.     무늬목 수입 무늬목과 확실히 다른 제조방법으로 탄화 무늬목 고유의 고고한 목재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규격은 2400(L)×0.3, 0.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