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에게 응원을... 꼴찌만 면하면 좋겠다? 2008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을 하루 앞둔 '피겨 요정' 김연아(18·군포 수리고)의 말씀인데. 우승을 바라보는 스타가 왜 꼴찌를 이야기했을까? 성적이 아니라 출전순서가 맨 뒤로 밀리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다. 경기 순번은 19일(.. ■ 스타 이야기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