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대추방맹이
- 08.04.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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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잎으로 건강을
솔잎의 상대약효는 심장강화,고혈압강화,자양강정 등을 들수있다. 솔잎을 먹으면 적혈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구,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루찐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송정,복중,에 있으면 우주와 같이 생명력이 그치지 않는다>라는 말이 고의에 있듯이 <인간은 소나무의 덕택에 최대의 건강을 얻을수 있다>고 하였다. 소나무는 영목,신목이며 자태도 훌륭하고 수령도 길며 예로부터 인간생활에 수많은 공헌을 해왔다. 사시사철 푸르러 송수천년이란 말이 있듯이 천년을 살수있는 나무가 소나무이다. 솔잎은 물론 송실,송지,송피 송이버섯,송로 뿌리,가지,복령등과 같이 소나무의 모든것은 인간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어왔다.
2.솔잎의 약효
1)불노장수와 솔잎
약의 신으로 지금도 제사지내는 신농씨의 사당에는 장수의 10가지의 나무가 있다. 이중 특히 소나무는 장생할뿐만 아니라 그 솔잎등을 복용한 사람이 장생한다하여 송수천년이라 하고 오래 건강하게 사는것을 송령이라고 한다.
2)솔잎으로 정력증강
솔잎이 강장제로서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은 알카로이드등 기타의 영양소가 소화기와 뇌조직에 유효한 자극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솔잎이 석회질을 용해하는 성질을 지니므로 동맥경화증에도 유효하며 혈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한다. 솔잎을 상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져 정력을 고갈하지 않게 한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도체에 남녀생식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것을 보면 금슬상화하고 생명에의 유열을 진실로 표현한 것이라고 볼수있다. 송식을 하는 선도련에서는 그 정액의 분비를 일생 쇠퇴시키지않고 백세가 되어도 성욕이 왕성하며 노인이 되어도 젊은이 못지 않게 인생을 즐긴다고 하였다. 솔잎에 함유한 비타민류가 체내의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고 몸의 조직을 젊게 유지하여 준다. 젊어서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육식이 좋으나 그것도 40세 까지이고 50세가 지나서는 동물성 단백질만을 섭취하면 오히려 임포가 된다고 하니 스테미너 식품으로는 송식이 제일이라고 한다
3)솔잎으로 튼튼한 심장을
상약이란 장생하는 약이며 중약이란 정력이 강해지는 약 하약이란 병을 고치는 약이다. 장생과 정력이 강해진다는 것은 강한 심장을 가지고서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심장이 약한 사람,심장병을 앓은 사람은 송엽액을 적어도 반년정도 복용하면 현저한 효과를 본다고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분포하고 있는 혈관이 경화되어 관이 가늘게 좁혀져서 혈류가 나쁘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농후한 음식물을 먹으면 혈액이 들러붙어 굳어져 혈전을 만들고 혈액순환이 급히 차단되는데 있다. 솔잎의 주성분인 <텔펜>은 불포화성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피순환을 촉진하고 호르몬의 분비를 높히고 몸의 조직에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것으로 알려졌다. 솔잎의 부드럽고 흰 부분이 솔잎의 에센스이므로 여기만을 씹어먹은후 찌꺼기는 뱉아버리면 된다.
4)혈압의 걱정없이 깨끗한 피가 순환한다.
고혈압이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혈압이 올라가는것이프로 혈관을 깨끗하게 소통하게 한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같은 계통의 심장병이며 모두 심근의 혈액의 흐름이 나빠서 그 기능이 급히 떨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송엽액이 혈관을 깨끗하게 소제하여 혈액의 소통을 좋게하면 혈압도 내리고 변통도 잘되며 심장의 기능이 조정되어 쾌면,쾌변,쾌식의 쾌조의 생활을 할수 잇다 반드시 혈압이 내려간다. 혈압이 내려가면 변통이 좋게되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의 정화작용과 순환작용을 겸하고 콜레스테놀을 재제하는 송엽액은 의사들이 처방하는 혈압강하제와같은 부작용이 전혀없다. 솔잎의 성분은 텔펜류이고 이것이 비타민 E와 비슷한 모세혈관의 확장작용이나 혈중 콜레스테놀의 저하작용등이 있고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솔잎의 엽록소는 인체의 혈색소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여 혈색소의 증가작용이 현저하여 조직세포에 성장촉진작용으르 돕고 있다. 솔잎을 씹고 있으면 중풍이 낫으며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하며 뇌출혈로 쓰러진 이에게 씹어먹게하면 언어장애를 치료하고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5)솔잎으로 양모기능을 높이고 흰머리도 검게 된다
송엽액을 꾸준히 마시고 솔잎이나 솔방울을 태워 재를 만든다음 참기름으로 개어서 문질러 바르거나 솔잎을 한줌따서 물로 씻어 실로 감아 절단하면 송진액이 나오면 이를 두피에 두드린다.
솔잎의 유효성분
솔잎중의 정유속에는 불포화 지상산이 많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가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 다량의 엽록소,단백질,조지방,린,철분,정유,효소,미네랄,지용성 비타민A,혈액정화및 항괴혈병성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잇다. 비타민A는 점막을 튼튼히하는 기능을 지니고 잇다. 수지와 탄닌은 소화기 기능을 돕는다.또한 솔잎의 납은 오기시팔미찌산에 각기 팔미찐산,쾌우린산,스데아린산 따위가 에스텔 상태로 결합되어 있다. 알콜 에스텔등은 체내에 노폐물을 배출시켜 한층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싱싱한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솔잎은 석회질을 용해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동맥경화증에 유효하다. 솔잎에 함유된 기닌에는 혈당강하작용이 당뇨병에 유효하고 아편이나 니코틴의 해독효가가 있는 아삐에낀산도 있고,항 지프데리아 작용도 한다. 또한 솔잎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가 모두 들어있다. 콜레스테놀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요인은 콜레스테놀의 혈관농도가 높은 것만이 아니고 맥 내막의 염증과 상처를 일으키는 최대의 원인디다. 이 콜레스토롤 저하작용은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솔잎은 알콜,에스틸,페놀화합물,기닌을 함유하고 델펜,비타민 A,C,엽록소를 주성분으로 한 강장제라고 말할수 잇다. 솔잎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는 혈관강화및 스트레스 저항력에 작용하고 푸른색의 엽록소는 체내의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솔잎에는 철분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빈혈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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