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에 음악 주입해 톡톡한 수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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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흑룡강신문 | |
2007년 8월 5일, 하남 락양시 언사부촌 젖소사양호(젖소 사육농가) 곽지흔이 청한(초청한) 음악선생이 소에게 전자풍금 연주를 해주고있으며, 소들은 흥미진진하게 듣고있다. 소에게 경을 읽히는것은 불가사이한 일이다.
그러나 860마리 젖소를 사양(키우고-사육)하고있는 곽지흔은 소에게 음악을 연주해준후 젖소의 식사량이 증가되면서
한마리소가 매일 1kg의 우유를 더 생산할수 있기에 1년에 700여원의 수입을 더 올릴수 있다고 말하였다. 곽지흔은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의 한 소사양잡지에서 이 방법을 배운후 시험해보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었다고 말하였다. 지금 그는 매일 오전 음악선생을 청하여 젖소들에게 한시간동안 악곡을 연주해주고있다.
/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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