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인당'은 중약업체의 유명한 전통가게이다.
청나라 강희8년(1669년)에 창건되여 300여년의 역사를 거쳤으며 항상 "제조가 복잡하다고 하여 인력을 아끼지 않고 원재료가 비싸다고 하여 물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전통원칙을 지니고 "성과는 쉽게 사람들 눈에 보여지지 않지만 그 심혈은 하늘이 알아주리라"는 자율의식을 수립하여 "동인당"의 이름을 굳게 지켜왔다.
옹정원년(1723년) "동인당"은 정식으로 청나라 황실의 약방으로 되여 188년간 8대 황제를 거쳐왔다. 하여 "동인당"인원들은 제약과정중 조심성 그리고 최고를 추구하는 정신을 키웠으며 "제조법이 독특하고 약재품질이 우량하며 공예가 정밀하고 치료효과가 두드러짐"으로 널리 명망을 떨쳤다.
"동인당"은 그 이름이 세계에 알려졌으며 중국의 첫 지명 브랜드로 되였다. 현재 "동인당"브랜드는 마드리드 협약국과 파리 공약국의 등록에 참가하여 국제조직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 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과 수속을 진행했고 대만에서 첫 중국 브랜드의 등록을 진행하였다. "동인당"그룹의 명망과 전도의 우세는 쉽게 보아낼수 있다.
최근 "동인당"은 매년 20%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5년 자산총액이 70억원,판매액이 54억원에 도달했다. 현재 "동인당"은 경내,경외 두개의 출시된 회사가 있으며 체인점, 각지 분점 등이 도합 400여 집이고 20여개의 해외합자회사와 분점은 13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여 있다.
전부 생산선은 국가 GMP인증을 통과하였고 10개 생산라인은 오스트랄리아 GMP 인증을 통과하였다. 그외 "동인당"주식유한회사는 또 중국증권보와 아시아비지니스업체 컨설팅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서 발전 잠재력있는 50강 출시회사" 평선에서 4강의 영예를 안아왔다.
세계경제일체화의 새로운 정세에 직면하여 동인당인들은 기회를 틀어쥐고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며 "동인당"의 우량전통을 계속 발양하여 현재중약의 깃발을 치켜들고 중약사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공헌을 하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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