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통일전망대일출

기축년 일출관조 기행

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기획하는 일들에대한 정리도 하고 좋은 기상도 받고 할겸

우리나라동해의 최북당 통일 전망대에서

2009년도 신년 첫번째 일출을 맞이하기로 하고,

 

 

저녁 11시10분쯤 서초동에서 출발~미사리~팔당대교~양평대교를 건너 양평시내에서 홍천 횡성방향 36번국도를 따라,

홍천을지나 겨울 빙어축제로유명한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를 지나 

인제군 소재지와 원통을 지나

내설악 삼거리에서 미시령,  간성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만해 한용운선생 기념마을 앞을 지나 ,

내설악의 12선녀탕 계곡입구를 지나, 백담사 입구를지나  용대삼거리와 미시령터널이있는 지점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미시령 직진 도로의 밑으로 좌회전 하도록 되어 있는 방향으로 진입하면, 겨울 암벽등산매 니아들에게

빙벽등반장소로서 알려진 용대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부령 고개(해발 520m)에 다다르면 우측으로

지금은 운영 하지않고 있는 알프스리조트 스키장입구를 지나

 

간성읍 방향으로 내리막 꼬불꼬불길을 조심해서 내려가야만 한다.

간성읍 시내 진입직전 삼거리 검문소 있는곳에서

거진, 대진, 화진포방향, 통일전망대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북쪽으로 40~50분정도 진행하면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거쳐 우리나라 최북단 해수욕장이 있는

명파리 명파해수욕장마을 을지나 통일전망대를 지키는 군인들 검문소를

 지나야만 비로서 최북단 해맞이 장소인 통일 전망대에 다다른다.

검문소앞을  제1착으로 우리가 도착하였음.(새벽4시20분경)

 

서울서 이곳에 도착하는 과정의 주변풍경은

실제로 야간운전이기 때문에 감상하지는 못했구요,

같은날, 같은시간대에  동해안 영동고속을 통해

강릉방향으로 일출구경 가신분들은 정체, 지체로 고생좀 하셨을거예요!!!

(우리는 총소요시간 5시간정도

중간휴식-홍천휴게소에서 우동을 먹구요!!

맛은 끝내줘요!!!

 근데 유부우동이나 만두우동이나 4,500인데 만두우동에는 만두가3개 더들어 있을뿐이고 다른건없읍니다 - 용변일,기타....

차한잔하구 등등...)

 

처음검문소에서는 행사세부일정통보를 받지못했다며

잠시 기다리라구해서 30여분을 기다리다가, 그제서야 도착한 행사관계자들의 출입입증교부로 진입이 허용되기시작.이때가 06:00경

검문소통과후 통일전망대 주차장에 도착(06:20경).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기만한데,  하늘의 별들이

정말 머리위에 쏟아지는것처럼 가까이보인다.

서울에선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