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펠릿의분류
제조상에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축사용(애완동물 베딩용 포함)은 물에 잘 풀어지고 흡수력이 좋으면 되므로 연료용으로 다소 부적합한 펠렛도 이 기능에 문제없으면 베딩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료용으로 좋은 펠렛이라 하더라도 흡수력이 떨어지거나 물에 잘 풀어지지 않으면 베딩용으로는 부적
축사 깔깨용으로는 톱밥,왕겨 펠렛,코코피트등 종종 사용되어 지는데,열량에 중점을 두지 않으며, 통기성/흡수력/보습력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건조 부분만 중시합니다. 톱밥을 사용하지 않고 펠렛을 사용하는 이유는 분쇄과정을 생략하고 다소 굵은 원료를 이용하여 압축을 통해 덩어리채 사용하는 하여 경비절감을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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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많은 예산을 들여 목재칩 보일러를 타 지자체보다 먼저 개발해 신재생에너지인 목재 펠릿 산업을 선점한 강원도와 화천군이 상용화에 실패해 ‘우드펠릿’ 산업의 주도권을 상실할 처지에 놓여 있다. 강원도와 화천군은 폐목재 등의 산림 부산물의 수집·운반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2억6,000만원을 들여 강원대 산림과학대 산학협력단과 개량나무 보일러개발 연구용역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자동화 우드칩보일러를 개발했다. 하지만 강원도와 화천군이 공동 개발한 자동화 우드칩보일러는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그룹에서 생산해 보급하고 목재 펠릿은 화천목재과학단지에서 생산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었으나 1년이 넘도록 보일러 보급이 되지 않아 상용화에 차질을 빚고있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해 12월 SK건설의 SK임업부문과 ‘우드펠릿’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보일러 생산은 귀뚜라미가, 펠릿공급은 SK임업부문이 담당하기로 약속했다. SK임업부문은 전남 화순 농공단지 1만2,500㎡ 부지에 60억원을 들여 톱밥을 분쇄해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한 ‘펠릿’ 생산공장을 건립, 연간 1만2,000톤을 생산해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이명박정부의 국가 전략산업으로 채택되면서 타 지자체의 목재펠릿 산업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펠릿 산업에 가장 적극적인 전남은 민자를 유치해 나주 오량농공단지 2,000㎡ 부지에 100억원을 들여 연간 2,000여대의 펠릿보일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화순 모산농공단지 5,000㎡ 부지에 90억원을 투자해 펠릿보일러 생산공장을 건립해 연간 790대의 펠릿보일러를 생산할 계획이다, 충북 단양군과 경기 양평군은 지난달 산림청이 공모한 ‘2009 펠릿제조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각각 1만2,000㎡ 부지에 연간 1만2,500톤과 1만4,000㎡ 부지에 연간 1만2,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펠릿공장을 건설한다. 강원도는 폐목재 등의 산림 부산물로 청정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자원 활성화 타당성용역’을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에 발주했다. 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내년부터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해 벌채목 등을 잘게 부숴 고체연료(펠릿)로 만들기 위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보급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산림 부산물 등 목질계 에너지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절차상의 문제로 나무 보일러 공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설치비의 절반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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