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펠렛보일러란? :
우드펠렛을 주 연료로 사용하며, 난방기능과 온수기능을 동시에 공급한다. 기존 화목,연탄,갈탄보일러등은 온수공급의 어려움이 있다. 연료는 보일러 자체내에 내장된 연료저장탱크에 약120Kg을 보관하고 6일에서 10일간 사용할수 있다. 연료는 기계장치에 의해 자동으로 공급이 이루어지며, 기존의 기름, 가스보일러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룸컨트롤이 있어 방안에서 원터치로 보일러의 가동을 할 수 있다. 펠렛보일러의 단점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 하다보니 점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보일러 최초가동시 방이 뜨거워 지는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계안정화, 점화, 난방,온수공급) 일차 점화가 이루어지고 이차점화시부터는 5분에서 10분이면 난방,온수공급이 이루어 진다. 온수는 보일러가 난방을 시작했다면 별도의 급탕기능을 하지않더라도 2사람이 샤워를 할 수 있을정도의 양이 공급된다.(온수온도 70-80도) 연료소모량은 하루평균 보일러가 가동된 시간을 합한 시간을 6시간이라 했을경우 시간당 약3.5Kg소요된다. 약21Kg 6,300원(30평기준 일일소요량)
이자료는 제가 직접 기계를 설치하고 시연하면서 얻어낸 생생한 정보 입니다.
2. 연료공급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안정적인가? : 2008년 8월 현재 국내에 보급되는 연료는 수입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 4개 지역에 우드펠렛 생산설비가 건설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도 여주, 전남 화순, 강원 동해, 한군데는 잘모르겠습니다.연료가 국내에 생산된다는 것은 그만큼 연료를 공급하는데 안정적일 거라 생각되고, 몇몇 수입업체들의 수입량등을 볼때 연료공급에는 문제가 될께 없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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