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의 유래
어느 마을에 나이든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아내의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더라. 그 동네에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그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부인을 유심히 살펴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더라. 별명이 왜 그런지 너무나 궁금하여 동네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사람들은 시원한 대답은 하지 않고 직접 확인을 해 보라고 하더라.
문구멍으로 그들 부부의 방을 살짝 훔쳐 보는데... 부부는 한참 동안 사랑을 나눈뒤 피곤한듯 남편이 등을 돌리고 눕자 부인은 다시한번 불타는 뜨거운 밤을 요구 하더라. 체력이 고갈된듯 축 늘어진 남편, 갈등어린 시선으로 부인을 쳐다보며... '졌소. 부인, 오늘도 내가 졌소.'
어여쁜 아가씨가 멋진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기 위해 자신을 너무 이뻐 해 주시는 할머니댁에 들렸대요 할머니와 함께 잡담을 나누는 여자 친구를 보며 좀 무료해진 남자친구는 마침 테이블 위에 있는 땅콩을 하나씩 주워먹기 시작 했대요.
할머니와 여자 친구의 대화가 끝나고 다정스레 집을 나서는 남자친구는 할머니에게 땅콩을 맛있게 먹은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는데.... '헐~~~맛있게 먹었누? 내가 말이야,이가 없어서 땅콩 겉에 붙어있는 초콜릿만 빨아먹었는데 처리해줘서 고맙구먼?' |
'■ 유머글 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밤의 로맨스 음악 악보(?) (0) | 2009.10.22 |
---|---|
시력 검사 (0) | 2009.10.08 |
세살버릇 여든간다 조심하자!!! (0) | 2009.09.23 |
꽃뱀 도로 물려죽다.!! (0) | 2009.08.05 |
한자공부(?) (0) | 200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