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처리 모습입니다. 일반 하우스용 폭12미터 펼쳐서 2겹을 넣습니다.
비닐 아래위는 보온덮개로 처리하여 상하에서 작은돌로 인해
비닐이 상하는것을 1차적으로 예방해줍니다.
돌의 무게가 300-500킬로 쯤 됩니다.
이쯤되면 돌무게로 인해 비닐이 찢어질 염려가 있겠지만
이부분은 석공의
기술을 요합니다. 부토로 축조된곳엔 불합리하지요.
돌의 무게가 엄청나서 침하됩니다.
부토로 축조된곳에 이런땅을 파려면
바닥은 콘크리트 처리한후 양생되면
위와같은 방수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방수자재위에 돌이없는 흙을 40센티쯤 고루 넣고 돌을 놓으면
이정도의 돌무게에 의해 침하만 없다면
비닐은 절대 찢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문제는 측면입니다.
즉 돌의 뒷채움을할때 도포포장용자갈로 뒤채움해줘야
향후 물이 넣었을때 뒷채움흙이 바닥으로 흘러내리지않습니다.
여기선 흙으로 뒤채움했으나 흙이 빠져나온다해도 무너지지 않도록
돌쌓음을 돌과 돌끼리 엮어놓아 그런염려는 없습니다.
시공을 거의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물을한번넣고 펌프로 버린후 다시채움한후 수생식물도 넣고
물고기도 약간량 넣으면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맡은 시공이라
식생처리등은 쥔장이 처리했을겁니다.
연못이 무너졌다면 무상재시공하기로 했지만 5년째 연락은 없습니다.
이러한 연못을 조성할때는 주변에서 자연수를 유입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렇지않고 이러한 흙소재를 사용하고 물이 고이면
곧바로 부영양화되어 썩어 결국 하수구가 됩니다.
자연수가 없는 연못을 만들려면 흙을 넣지말고[수생식물은
화분에 담아 넣는형식] 수심도 깊게 하지말아야합니다.
수심은 1미터 정도 입니다. 너무깊으면
아이들이 위험도가 있어 깊이파는것은 조심하는편이 좋습니다.
출처:다음카페-귀농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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