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기술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생태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성장의 기반기술.
국내 재활용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고 특히, 선별기술이 떨어져 제품·재질 다양화에 대응하기가 어려운 여건.
세계적인 자원고갈 위기로 각 국에서 자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원위기 극복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재활용기술의 고도화가 시급.
※ 과학기술기본계획 중 자원재활용기술(‘자원순환 및 폐기물 안전처리기술’)은 국가 Total Roadmap의 중점전략기술분야로 투자비중 증가 유형에 속함.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해 폐기물로부터 경제성 있는 원료물질과 에너지로의 자원화·재활용 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
구 분 |
분 야 |
연 구 개 발 내 용 |
유기계 폐기물 |
고분자 원료화 |
열분해에 의한 고분자폐기물의 원료화(오일화, 가스화) 및 모노머(석유화학의 출발물질)화 |
유기물 자원화 |
혼합 폐플라스틱 등 유기계 폐기물의 선별분리, 대량 자동화 재활용시스템 구축 및 상용화 | |
무기계 폐기물 |
유가 금속 회수 |
폐촉매, 전자스크랩, 폐전지, 도금폐액, 폐차 등 무기계 폐기물로부터 유가금속회수 및 소재화기술 실용화 |
무기물 자원화 |
폐분진, 제철 슬러지 등 무기계 폐기물의 대량처리 및 소재화에 의한 고부가 세라믹 재자원화 |
추진현황 및 실적
구 분 |
단계별 목표 |
1단계 (3년) (2000~2003)
|
자원화 재활용을 위한 기반 조성 |
- 전처리, 열분해, 선별, 고도분리정제, 유해물질 처리 기술 등 재활용 요소기술 확립 - 귀금속 회수기술 실증 및 실용화 기반 구축 - 폐분진 이용 에코소재 제조기술 부분 상용화 (3만톤/년) | |
2단계 (3년) (2003~2006) |
재활용 실증 기술 확립 |
- 열분해 유화 공정 상용화 기술 획득(30,000톤/년) - 분리 및 선별 플랜트 설계 및 공정기술 보급 (20,000톤/년) - 폐타이어 고부가화 및 미활용 유기계폐기물 재활 용기술 확립(50,000톤/년) - 폐건전지(3,000톤/년), 폐컴퓨터(15만대/년) 자 원화 기술 실증 | |
3단계 (4년) (2006~2010) |
실증된 기술의 상용화로 재활용율 70%로 제고 |
-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package 완성, 국내 보급 및 기술 수출 - 폐촉매(8,000톤/년), 폐전자기기(6,000톤/년) 재 활용기술 상용화 - 무기계 폐기물의 고기능성 고부가화 기술 상용 화 (25,000톤/년) - 폐자동차 재활용 기술 및 체계 확립(100,000대/ 년) |
<단계별 기술개발 현황>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으로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
- 과학기술부/환경부 공동으로 2000년부터 G-7사업 후속으로「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착수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echnopia 21) : 폐기물감량 및 자원화 전략
기술개발 중점 추진
- 생산·유통·소비과정에서 오염물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거나 재순환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추진
- 생태복원기술개발을 위하여 오염토양관리기술 및 정화·복원기술, 매립지 온실
가스의 자원화기술 개발 등 추진
구 분 |
기술수준(%) |
전문인력 보유정도(%) |
인프라 구축정도(%) |
비 고 |
에너지자원화 기술 |
80% |
70% |
50% |
핵심기술은 개발되었으나 연계기술 미흡 |
화학원료화 기술 |
85% |
80% |
60% |
고도 분리정제기술 보완 |
분리선별 기술 |
80% |
70% |
60% |
고부가 제품화기술 접목 |
금속회수 기술 |
70% |
70% |
60% |
핵심기술은 개발 되었으 나 일관 공정기술로 발전 |
에코소재화 기술 |
90% |
80% |
50% |
재활용 제품 수요 촉진 |
재생골재화 기술 |
80% |
70% |
70% |
주변기술의 보완 필요 |
<국내 기술수준>
EU에서는 ELV, RoHS, REACH 및 WEEE 지령을 추진하여 폐차 재활용, 유해물질 사용제한, 폐가전제품 의무재활용을 법제화하고,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폐기물 재자원화 신기술(환경친화적 회수기술, 생물학적 분해 등) 개발을 추진.
미국은 EPA 주도하에 “국가환경기술 수출전략"을 수립하여
zero-discharge 개념에서의 재활용 기술개발 진행 .
일본은 ‘에코타운’ 시범단지 조성 및 순환형사회형성추진기본법을 제정,
물질순환, 천연자원 소비의 억제 및 환경부하저감 등을 추진.
독일은 DSD(생산자책임 재활용기구) 등을 통해 폐기물의 분리·수거에서
‘재생’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일관적인 재활용시스템 구축
<국제 기술동향>
구 분 |
일본 |
미국 |
유럽 |
중국 |
한국 |
플라스틱 |
◎ |
○ |
◎ |
△ |
△ |
금속 |
◎ |
○ |
△ |
○ |
○ |
희귀금속 |
◎ |
○ |
○ |
○ |
× |
분리선별 |
◎ |
○ |
◎ |
△ |
○ |
◎ : 매우앞섬, ○ : 앞섬, △: 뒤처짐, × : 매우뒤처짐 |
<국제기술수준과의 비교>
※ 일본의 5대 중점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비교조사, 일본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 진흥기구(JST)
효율적·순환적 이용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사회 구축에 기여,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폐기물처리의 사회적 기회비용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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