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서양에서도 우리의 요강 비슷한것을 사용하였네요.
우리는 남녀공용으로도 사용했었지만 이것들은 모두 여성전용으로 보여집니다.
작은 변기는 이렇게 사용한듯.. 매우 희귀한 그림입니다.
앨버트 박물관(Albert Museum)에 보관되어 있는 1810년대 침실용 변기
서양요리의 맛있는 스프그릇 같은데...
지금의 좌변기 형태의 변기를 사용하는 그림도 있네요.
위의 그림 설명은 18세기 후반이라 하는데 상류여성들은 치마속에 속바지를 입었고
일반 평민들은 겉옷만 입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평민여성처럼 보여 지네요.
위의 것은 진짜 고급 카레라이스 집에가면 내오는 그릇 아닌가요?
좌변기 형태로 약간 진화하였네요.
사용하기에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변기네요.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라 전선들이 생뚱맞게 보여 집니다.
여성용품들이라 역시 색깔과 무늬들이 화려 합니다.
이건 부록으로 올린 것입니다.
일본에서 발명한 것인데 미국인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것입니다.
남들한테는 서류가방으로 보여지지만 어느순간 도저히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이 올때
임시방편으로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이동식 간이 화장실의 이름은 Gotta Go Briefcase이고
80kg까지의 몸무게는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별 해괴한것을 잘 만드는 일본인답게 자세히 보면
일반 화장실에 있는 것 요것조것 다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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