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관광 가이드업

인재파견서비스 업체인 WELLCOM은 모델로 활동했던 사람을 버스가이드로 채용한 여행기획 “아름다운 (美)버스투어”영업을 시작했다. 골프나 미용성형체험, 사원연수 등의 투어를 기획해서 여행대리점이나 일반기업에 판매한다. 화려한 여성가이드와 체험형 투어를 조합해서 이용 확대를 노리고 있다.

 

같은 회사는 2008년 3월, 모델이거나 스튜어디스(CA)였던 여성에게 필요한 교육을 해서 비서나 안내원(서류접수 담당)으로 기업으로 파견하는 ‘아름다운 직장(美職)’서비스를 개시했다. 작년 4월부터는 같은 경력의 여성을 버스가이드로 교육시켜서 관광버스회사에 파견하는 ‘아름다운 버스’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직장’에는 약 2000명, ‘아름다운 버스’에는 300명의 여성이 등록해서 둘 다 고객의 반응이 좋고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무라타 호진(村田峰人) 사장은 사업이 잘 되어가는 이유에 대해 “모델이나 스튜어디스로서 일해왔던 여성은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 많은데다가, 자세나 웃는 얼굴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훈련을 받았다.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태도도 우수하고, 접객관련 업무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한다.

 

‘아름다운 버스’는 서비스 개시 이래로 관광버스회사로부터 의뢰를 받는 형태로 약 2000대 버스에 가이드를 파견했다. “차 안의 아이돌적 존재”로써 골프투어나 수학여행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자사가 버스투어를 기획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아름다운 버스 투어’에서는 기업 대상으로 골프투어나 사원연수 등을 기획하며, 미용성형이나 에스테, 미용에 좋은 식사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결혼 목표 투어 등 특이한 기획도 제안하고 있다. 버스는 거래처인 관광버스회사로부터 대여하며, WELLCOM에 등록된 미인 버스가이드가 안내역을 맡는다.

 

요금은 투어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대형버스 1대(승객 35~60명, 버스가이드 1명)로 하루 여행하는 플랜이 약 15만 엔이다. WELLCOM은 7월에 세계유산검정시험 3급을 가이드들에게 수험시키는 등, “버스가이드의 질적 향상에도 힘을 쓰는(무라타 사장)”방침이다. “재색겸비”한 버스가이드와 함께, 2011년 3월 말까지 약 200개 투어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 출처 : http://www.sankeibiz.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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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정보

회사명: ＷＥＬＬＣＯＭ

소재지: 도쿄도 신쥬쿠구

사업 개시연도: 2009년 4월

주소: 도쿄도 신쥬쿠구 니시신쥬쿠6-5-1

신쥬쿠아일랜드타워6F　

전화: 81-3-6858-0331　　

웹사이트: http://www.wellcom.jp/

이메일:사이트 내 문의: https://www.wellcom.jp/cgi-bin/inquiry.php

제품 및 서비스 가격: 1일여행 15만엔 전후.

특허 획득 여부 : 없음

프랜차이즈 운영 여부 :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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