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률이란 사무실이나 공장 등의 인덕터와 캐패시터 값때문에 실제 전력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지표다.
역률이 나쁘면 한국전력에서 제공하는 전력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발전소를 지어야한다. 한국전력에서는 역률이 나쁜 곳에 한해 누진세를 부과하는 등 역률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동남아 국가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전력부족으로 역률관리가 되고 있지 못해 전력사정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 그러다 보니 동남아 국가의 전기세가 한국에 비해 3~4배가 비싸 현지에서는 임대료 다음으로 전기세 비중이 크다.
(주)엠인포넷(http://www.15445083.com/)이 동남아 국가에 ‘Hi 파워팩터’ 전기절감기를 직접 설치, 운영해 본 결과 국내 평균 절감율보다 훨씬 좋은 30~50% 정도의 전기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수출물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해외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역률개선방식 전기절감기가 현지의 열악한 선로손실을 줄여 주었고, 더더욱 중요한 이유는 엠인포넷에서 자체개발한 분산설치방식의 절전효율이 타사에 비해 2배의 효율이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제품은 바로바로 따라 할 수 있어도, 절감효율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설치노하우는 타사에서 도저히 따라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타사는 대량판매, 쉬운판매를 위해 방판업체나 텔레마케팅업체를 활용하여 영업적으로 대량판매를 하다보니 전기절감효율을 위한 전문적인 설치와 꼼꼼한 관리보다는 팔고 빠지는 단타식 영업방식으로 진화를 했기 때문이다.
국내 가정인 경우 월 전기요금이 7만원 이상 나오는 가정과 전기요금이 30만원 이상 나오는 상가와 공장이 대상이며, 'Hi 파워팩터'를 설치하면, 전기사용량을 평균 15% 정도 절감되어 전기누진율에 따른 전기요금은 20% 가량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효율적인 전기절감효과를 위해 본사에서는 먼저 신청대상의 전기세 영수증을 근거로 1차로 역률과 절감효과분석을 해드리고, 2차로 현장에서 설치전과 후의 전력변화를 바로바로 확인해드리며, 3차로 선설치 후결재를 실시하여 눈뜨고 당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만약 설치 후 그 자리에서 절전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당연히 그 자리에서 철수를 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전략과 분산설치노하우로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한 엠인포넷은 동남아국가에 지사가 직접 진출해 국내와 같이 철저한 설치노하우와 소비자만족관리를 통해 전기절감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결정하고 나라별 직접투자자와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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