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경영

서울 디자인 올림픽 심사위원

구봉88 2010. 12. 16. 11:56

서울 디자인 올림픽 심사위원

김영일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

 

김개천 /국민대학교 교수
김수정 /서울대학교 교수
김영섭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영세 /이노디자인·이노GDN 대표이사
김영일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
김진 /LG 전자 상무
김창수 /(사)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김태호 /(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김학범 /한국조경학회 회장
김현 /㈜디자인파크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딘 리차드슨 /Fitch 명예회장
릭벨 /미국건축가협회 뉴욕지부 대표
미셀 베리만 / IDSA 대표
박영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서기흔 /경원대학교 교수
쉬리칸트 니바사르카르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회장
심재진 /(주)코아스웰 부사장
야오 잉 지아 /INNOVATION DESIGN LENOVO GROUP 부회장
유걸 /㈜아이아크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은병수 /㈜은카운슬 대표이사
이상봉 /㈜이상봉 대표
장동련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A) 회장
장동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그룹 상무
장호익 /서울대학교 교수
전시형 /㈜전어소시에이트 소장
정국현 /삼성전자 부사장
정병규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장
조영길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협회장
천호균 /㈜쌈지 대표이사
카를로스 힌릭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
홍석일 /연세대학교 교수
김 개 천 / 국민대학교 교수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실내디자인학과 부교수이며, 건축가이자 실내디자이너이다. 동국대 선학과에서 선의 조형사상을 전공했으며, 동양적인 조형사상과 현대적 디자인에 관한 연구와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명묵의 건축」,「미의 신화」,「장자와 공간미학」,「무색의 공간」등 건축의 역사와 사상에 관한 저서와 연구가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만해마을」,「동부건설 주택문화관」, 「강하미술관」, 「Wood Paper」등이 있다. 한국 건축가 협회상, 한국 실내건축가 협회상, 한국 실내디자인 학회상, 문화관광부 선정 ‘올해의 우수 도서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 수 정 / 서울대학교 교수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서울 ), 아시아 디지털 어워드 ( 후쿠오카 , 일본 ), 서울 타이포그라피 비엔날레(예술의전당, 서울), 뉴욕 디지털 살롱 '97 (뉴욕), 브루노비엔날레 (체코), 동경타입디렉터즈 클럽 (동경) 등 그래픽디자인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의 국제적인 전시회에 초대받은 바 있다. 2003 년 SK 디지털아트캘린더와 소프트웨어 아트 GRIDS, DOTS 등 디자인과 인터랙티브 아트에 관련된 작품 및 출판물이 있다. 주요연구분야는 컴퓨터 영상, 소프트웨어 아트, 그래픽 디자인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이다.
김 영 섭 / 성균관대학교 교수
1982년 건축문화설계연구소를 개설하였고 2007년 까지 (주)김영섭+건축문화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였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많은 해외 심포지엄 발표와 함께 작품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풍 2000 타이틀의 일본 동경 임해부도심 신도시계획과 신일본 행정수도계획 및 중국 심양의 어린이 궁전 계획의 건축가로 초대된 바 있다. 또한 동경 대학 등 외국의 유수 대학에서 초청 강연회를 가졌으며, 2007년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와 2008년 1월 설립된 성균건축도시설계원 SKAi 건축디자인대학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1세기 새로운 도시와 주거를 주제로 한 제4차 IAA 국제심포지움 서울대회의 조직위원장, 서울시 도시디자인포럼위원회 위원장과 한강르네상스위원회 부위원장겸 마스터플래너를 역임하였고 서울디자인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다. 김수근 건축상,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건축문화대상 등 많은 건축설계수상작이 실려 있는 그의 작품집은 2003년 호주 이미지사에 의하여 세계 100명의 마스터 건축가 전집 시리즈 중 제53번째 작가로 선정 출간되었다. 세계건축가 1000인명 사전에 마스터 아키텍트로 등재되었고, 2007년 일본 Art Design Publishing Co에서 발간된 ‘세계건축가 51인의 사상과 작품’에도 선정되었다.
김 영 세 / 이노디자인·이노GDN 대표이사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INNODESIGN USA를 시작으로 INNODESIGN KOREA, CHINA D-STUDIO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동서양을 아우르며 국내외 기업 디자인 경영의 기초로 자리잡은 CIPD(Corporate Identity through Products Design)’개념을 창시하고 정립한 디자이너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REDDOT’ ‘IF’에서 이미 다수 수상해왔으며,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지 [DESIGN]의 커버스토리에 소개되기도 했다. 2005년 빌게이츠가 디지털라이프 시대를 선두에서 열어 가고 있다고 칭송한 '아이리버 H10'를 비롯하여 현재 LG 냉장고 디오스, 삼성 애니콜 등의 디자인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2005년에는 이와 같은 그의 삶을 39가지 디자인 이야기를 통해 소개한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를 발간, 경제 경영부문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게 됨으로써 선진적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에 많은 공로를 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작년 12월부터는 유통 마케팅 전문회사 이노GDN을 설립, 최초의 디자이너 디지털 브랜드 ‘INNO’를 론칭하고 패셔놀로지 컨셉에 입각한 다양한 제품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 영 일 /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
제품디자인과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고 독일과 영국 등 제품디자인과 자동차 디자인분야에서 지난 26년 이상을 경험을 쌓았으며 현대.기아차의 수많은 차량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한단계 성장하는 한국의 자동차 디자인성장에 기여하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 글로벌적으로 실행하였고 현대.기아의 디자인 차별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수립, 실행하여 그 브랜드 전략과 더불어 글로벌 현대.기아의 차별화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여 왔고 현재는 그러한 디자인과 마케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인 Communication의 행위인 마케팅 회사인 이노션의 대표를 맡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실제적 경험을 바탕으로한 학술 연구와 디자인 관련 협회의 일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교류를 통한 아시아 디자인의 위상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김 진 / LG 전자 상무
현재 LG 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Corporate 디자인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User eXperience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Lifestyle 창출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MC 디자인 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으로 대변되는 감성요소가 극대화된, 전략적인 디자인개발을 통해 한국 산업디자인의 수준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 바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 최초로 여성 임원에 선임되기도 한 그녀는 디자인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한 것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최우수 디자이너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디자인에 있어서의 매력적 감성 요소에 대한 연구로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김 창 수 / (사)한국건축가협회 회장
현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회장은 종로타워, 신세계 본점, 타워펠리스 등 그의 이름보다 그가 건축한 건물이 더 유명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다. 또한 대외적으로 서울시, 건교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토지공사 등 여러 곳에서 자문위원을 역임, 한국건축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그는 50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건축가단체인 (사)한국건축가협회장을 맡아, 우리사회를 보다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펴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건축의 지속가능한 전문건축문화 정착 및 건축문화아카데미, 공간문화대상, 북한건축 등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태 호 / (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현재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 회장직을 맡아 한국 디자인계의 발전과 디자인의 사회 봉사 및 저변확대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1999년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가 후원한 99 ‘Inter design Seoul’의 추진 위원장으로서 국제적 Design Workshop을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1974년부터 대한전선 및 대우전자에서 기업디자이너로서 한국의 산업발전 성장기에 실무 디자이너로서 역할을 다하였고, 그 후 국립전북대학교에서 교수 및 학장으로서 디자이너의 양성과 대학 경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학 범 / 한국조경학회 회장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서 조경계획 및 설계, 조경사를 전공하였다. 국토개발(조경)기술사로서 조경설계 실무에 15년여 종사했으며, 특별히 전통조경분야에 관해 20여 년 이상 연구해 오고 있다. 현재는 한국조경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 현 / ㈜디자인파크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아이덴티티 디자인 전문회사인 ㈜디자인파크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1984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전문 경영인과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시와 제주도, KOTRA와 KIST 등 공기관과 기업체의 CI프로젝트를 200여개 진행하였고, Hi Seoul을 비롯한 청정원, Xi, iriver 등 BI 프로젝트를 100여개 진행하였다.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93대전 EXPO ‘꿈돌이’ 디자인과 함께 ‘한국방문의 해’ 마스코트인 ‘초롱이와 색동이’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하였다. 우표디자인을 약 50종이상 디자인하고 현재 우정사업본부 디자인심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딘 리차드슨 / Fitch 명예회장
Deane Richardson 은 RichardsonSmith and Fitch RichardsonSmith Worldwide 의 공동 창립자 이자 회장이다. 또한 그는 디자인경영과 전략기획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의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으며 RichardsonSmith 내에서도 리서치 마케팅 프로덕션의 선두주자이다. 1990년도 RS 와 Fitch 의 유럽 합병으로 인해 그의 커리어의 영역이 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었다. Nissan, Xerox, Hitachi, Disney, Chrysler, Mitsubishi, Duskin of Japan, LG 등이 그의 고객 중에 일부이다. 오늘날 Fitch 는 세계적으로 대규모 디자인 컨설팅 업체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는 세계적으로도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1985년도에 미국의 최대 디자이너 에셈블리 중에 하나인 Worldesign ICSID Congress (Washington D.C.) 에 의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50개국 100여개의 디자인 소사이어티 이상의 산업디자인 이슈들을 담당하는 ICSID의 회장과 이사회 멤버로서 일했다. 그는 남아프리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강의와 공모전 심사위원 활동을 해온바 있다 그는 2007년 상임위원회 ICSID/IDSA 고문위원으로 San Francisco 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그는 IDSA의 이 분야의 큰 공헌을 한 이유로 명예 박사를 수여 받기도 했다.
릭벨 / 미국건축가협회 뉴욕지부 대표
릭 벨은 그가 건축 전시 센터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준 미국 건축가 협회(AIA)의 뉴욕지부 상무이사이며, 뉴욕시에서 디자인에 대한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의 제휴를 촉진했다. 2001년 AIA에서의 시작 이래, 릭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재난에 대한 반응, 주거 적합성, 접근성을 포함한 공공 정책 이슈들에 대한 건축 관계 단체에 관여해왔고, 실적을 쌓아왔다.
이전에 릭은 뉴욕시 디자인 + 건설 분과의 건축&엔지니어링 부행정관이자 치프 건축가로서 공적 분야에서 일했다. DDC(디자인 + 건설 분과)에서 그는 건축가, 엔지니어, 조경 건축가들 백여 명이 모인 그룹을 이끌었으며, 또한 뉴욕시와 프랑스, 스위스의 도서관, 학교, 호텔들을 디자인하며 사적 분야에서도 활동하였다.
공공시설 디자인에서의 작품으로 릭은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에서 등록한 건축가들에 의해 2000년 AIA의 특별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예일대와 콜럼비아대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시에서의 활동과 디자인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그는 미국건축가협회(AIA)의 국가 직원 협력단체의 회장이며, AIA의 국가 이사회에 속해 있다.
미셀 베리만 / IDSA 대표
미셀 베리만은 과학산업디자인 학사 학위와 상호작용디자인(Interaction design)에 초점을 맞춘 과학 석사 학위를 받으면서 조지아 기술학교를 졸업했다. 그녀의 디자인 수상 경력은 다양하다. 그녀는 전시회, 이벤트, 인테리어, 소비자 제품, 소비자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의료제품 및 산업 제품을 디자인했다. 그녀는 회사 이미지 부문(corporate identity)에도 광범위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미셸은 쿠퍼 라이팅(Cooper Lighting), 필립스, 선빔(Sunbeam), 밀레켄(Milliken), 해밀턴 비치(Hamilton-Beach), 매케슨(McKesson),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메드트로닉(Medtronic), 나이키, 지멘스(Siemens) 코카콜라와 같은 고객들과 브랜드 확장 및 의미있는 고객 경험 구축을 위해 일했다. 그녀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회사인 에코 비쥬얼라이제이션(Echo Visualization), LLC (에코비즈)의 설립자이자 사장이다. 그녀의 실무는 상호작용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02년 이래 에코비즈는 그들의 작품으로 9개의 디자인 상을 받았다. 미셀은 1993년 이래로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와 함께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그녀가 국립단체의 의장 활동을 맡고 있는 IDSA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미셸은 딥 매거진(Deep magazine)의 3/4월 “남부의 디자인 호”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10명의 혁신자들” 중 한 명으로 지명되었다. 2006년 미셸은 “기술 분야 이 해의 여성” 중소기업 부문 후보자였다. 이 상은 애틀랜타의 역사에서 기술(WIT)에 기여한 여성에게 주어진다. 미셀은 다음을 포함하여 여러 일류디자인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왔다.
-IDSA/비즈니스위크 잡지 산업디자인우수상
-소비자 전자공학 쇼 이노베이션 갤러리
-전기제품 생산자 잡지 주최 디자인 우수상
-대만 디자인 센터 주최 일류 대만 국제 디자인 공모전
-인터내셔널 홈 앤 하우스웨어(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협회 후원 가정용품 디자인 어워드
-네덜란드의 막스먼 디자인 어워드
-프랑스 파리의 산업 창작진흥국(APCI) 주최 옵저버 두 디자인(Observeur du Design) 심사위원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디자인 공모전
박 영 순 /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현재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부회장, 연세대학교 여학생처장, 캠퍼스마스터플랜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우수상품 Good Design 선정제도 심사위원장, 스틸가구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 등 많은 디자인 공모전의 심사 경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서울시에서 발주한 상징개발연구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으며, 청계천 가로변 옥외광고물 개선 사업의 총괄책임을 수행하였고, LG전자의 아트디오스 디자인개발, 식기세척기 뉴플랫폼 개발, 코아스웰의 신개념 기숙사가구 디자인개발 등 다수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웨인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주거환경학 전공으로 이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디자인 전문저서로 색채와 디자인, 가구디자인, 도시환경색채계획, 색채디자인프로젝트14 등을 집필하였다.
서 기 흔 / 경원대학교 교수
국내 편집 디자인계 1세대 아트디렉터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교육, 실무 및 학계를 두루 아우르며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현실적,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디자인 스튜디오 아이앤드아이(I&I)를 운영하고 있다. 2006-2007년 한국 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초대디자이너, 한국 기초조형학회 논문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디자인, 예술, 교육, 문화 영역에 걸친 방대한 디자인 명언집 ‘디자인 아포리즘, 사유’를 2년 이상의 준비 끝에 출간을 앞두고 있다.
쉬리칸트 니바사르카르 /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회장
1971년 푸네 대학에서 건축학 공부, 1976년 아메다바드에 있는 내셔널 인스티튜트 오브 디자인에서 가구 디자인 석사. 1978년 푸네에서 자신의 디자인 사무소를 시작하기 전에, 푸네, 델리, 뭄바이에 있는 디자인 사무실에서 일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견본을 개발하기 위해, 자신의 가구 워크숍 또한 갖고 있다. 그 이후로 푸네와 그 주변에서 기업, 기관, 상업 시설, 주택 분야의 많은 클라이언트들에게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디자인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8년 이래 I.I.I.D 푸네 지부와 본부의 위원회에 있으며, 다양한 역량을 제공하고, 또한 인도를 대표하여 인도에서 그리고 호주, 남아프리카, 대만, 덴마크, 중국, 한국,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다.
2003년 인도에서 열린 IFI 의회의 공동 개최자.
푸네에 있는 건축 & 인테리어 디자인 대학 객원교수.
푸네 대학의 디자인 특별 이사회 회장.
I.I.I.D(인도 인테리어 디자이너 협회)의 교육 위원회 회장.
심 재 진 / (주)코아스웰 부사장
2008년 1월부터 현재,가구전문회사 ㈜코아스웰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1978년 8월부터 2007년 12월 말까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Digital TV,Notebook PC, DVD 등,다양한 전자제품의 디자인개발을 총괄해 왔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LG전자 유럽디자인법인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이후 디자인연구소장과 디자인경영센터장을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디자인경영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았다. 2006년 IF 디자인어워드 Gold Prize 수상과 Red Dot 디자인어워드 ‘Best of Best Design’ 2개 수상함과 동시에 2006년 ‘World Best Design 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만들었다.2005년부터 IF 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과 싱가포르 “The President Design Award’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2005년 9월 ICSID(국제산업디자인연합) Executive Board Member로 선출되었고 2007년 10월 재 선출되어 현재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 본 대학원 학사와 일본 GK디자인연구소 연수 등의 교육 경력과 디자인코리아 준비위원,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문위원을 수행했으며 2002년 제3회 대한민국 디자인경영대상 디자인공로부문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야오 잉 지아
/ INNOVATION DESIGN LENOVO GROUP 부회장
1996년 Yao Yingjia 는 lenovo 사에 최초의 산업디자인 전문인력으로 입사했고 그의 본격적인 경력도 시작되었다. 지난 10년간 Yao는 계속해서 중국의 IT 업계의 새로운 산업디자인 컨셉을 제시해왔다. 그는 최초의 Lenovo 산업디자인 팀을 만들었고 상품경쟁력강화에 막대한 공헌을 하였다. Yao Yingjia 는 중국문화에 밑바탕 한 아이디어 들을 많이 배출했고 이는 Lenovo 사의 견고한 제품시장경쟁력의 밑 바탕이 된 것이다. 제품들은 중국현지의 디자인 그룹들의 아이디어를 많이 적용시킨 것들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많은 상들을 받았으며 Lenovo 는 이제 현지 산업디자이너 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들과 겨눌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 과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는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중국디자인문화에 대한 세계의 이해를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유 걸 / ㈜아이아크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지난 40여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건축설계 활동을 한 건축가 유걸은 1998년부터 3년 연속 미국 건축사 협회상을 수상하였고, 김수근 건축상과 건축가 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아이아크의 공동대표이며, 경희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그가 설계한 밀알학교KBS선정 한국 10대 건축물이며 미국 건축사 협회상, 김수근 건축상 그리고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했고 미국건축사(AIA)이다.
은 병 수 / ㈜은카운슬 대표이사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212코리아를 설립했으며, 또한 한국 산업 디자인 컨설팅 협회를 설립,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양한 문화와 디자인의 새로운 시도를 사회에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발의하고 실행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그룹 은카운슬의 대표로 있다. 또한 그가 주축이 되어 2001년에 발표한 고유 브랜드 비움을 통하여 전통공예의 정신, 재료, 기법, 형태, 문양, 쓰임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한국미를 오늘의 생활 속에 재창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옛 것, 동양의 것이 지닌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을 통해 재창조하고 있다.
- 2001 버내큘러 미러: 20세기 디자인전 기획, ICSID 2001 서울
- 2001 디자이너 브랜드 비움, 미국 · 한국 · 일본 런칭
- 2004 파리 메종&오브제 초청 디자이너
- 2005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아시아 디자인전 큐레이터
- 2007 핀란드 헬싱키 국립문화박물관 초청 전시, 한국의 주거문화 - 삶의 방식
이 상 봉 /㈜ 이상봉 대표
이상봉은 파리의 엘레강스한 영향과 한국의 역사적인 요소를 창조적으로 결합시켜 패션 본고장 파리 패션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이다. 시적이고 정교하고 힘이있는 이상봉의 다양한 관심들은 1930년대 필름느와르의 히로인에서부터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의 한글 칼리그래피와 시에 대한 관심 등에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다. 그의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 대한 종교적일 정도로 신성한 관심은 그가 바라본 패션 세계에 대한 개인적이고 신선한 해석과 맞물려 언제나 새롭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는 매 시즌 전 세계 패셔니스타를 놀라게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이너이다.
장 동 련 /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A) 회장
장동련은 외교관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5개 대륙-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성장했다. 그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파슨스 디자인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미술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의 광고, 디자인 포커스, 홍콩의 슈타이너 & 코와 같은 여러 조직에서 일했고, 인피니트 그룹(Infinite Group)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였다. 그는 이후에 아시아의 주도적인 이미지를 가진 회사들 중 하나가 된 DC&A를 1991년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1999년 7월에 인터브랜드(Interbrand)와 합병했고 2002 피파 월드컵, 한국 텔레콤, 신한 은행, 한국 여행사를 위해 찬사를 받은 이미지를 개발했다. 그는 브르노와 바르샤바 포스터 비엔날레와 같은 권위 있는 단체들과 뉴욕의 타이프 디렉터스 클럽(Type Directors Club)으로부터 수많은 국제 디자인 상을 받았다. 그는 브랜딩(Branding)에 관하여 광범위하게 강의를 했고 현재 서울 소재 홍익대학교의 광고홍보대학원의 학장이다. 그는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의 부회장이며 서울에서 열린 2000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a)의 밀레니엄 회의 집행 조직 위원장이었다. 현재 대한올림픽위원회, 서울특별시청을 포함하여 많은 조직의 고문이며 “디자인으로 사업 성공하는 법”과 “브랜드 미디어 혁신”을 포함하여 5권의 책의 저자이다.
장 동 훈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그룹 상무
삼성전자에서 무선사업부에서 모바일제품군의 UX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전에 이화여대에서 12년간 시각디자인, 정보디자인, UI디자인 등을 가르쳤으며, ㈜시공테크 영상감독, ㈜한국아이비엠의 광고 및 디자인 담당을 지냈다. 디자인의 학제적인 접근에 관심이 많아 공학, 심리학, 인문학 등 타 분야와의 협동을 통한 정부 및 기업체 프로젝트 수행 및 학문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인포디자인학회장, 아시아디지털아트앤디자인학회 부회장, 한국HCI학술대회조직위원장, 한국디자인학회 이사, 한국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장 호 익 /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스톡홀름 KONSTFACKSKOLAN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였다.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초대 디자이너이며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한국디자인 법인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 학부교수로서 ‘제품시스템 디자인’ ‘디자인소재 및 기술연구’ ‘디자인 윤리’ 등을 강의 하고 있다.
전 시 형 / ㈜전어소시에이트 소장
순수예술작가로 21C NEXT GENERATION 선정작가(99’월간미술)로 선정 되기도 한 그는 현재 한세대학교 초빙교수,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감사 로 있으며, 예술과 환경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환경 문화상 수상 (98’), 명가명인상 5회 수상 (97’,98’,2001’,2004’,2006’), 2003JCD AWARD SILVER PRIZE 수상하였다.
정 국 현 / 삼성전자 부사장
1977년 삼성전자에 공채로 입사해 상품기획센터 디자인실장과 디자인센터장 등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디자인 전문역량을 키워왔다. 2008년 정기인사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디자인 인력으로는 최초로 부사장에 올랐다. 한양대 응용미술학과를 나와 일본 지바대 공업디자인학과 석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최고의 디자인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최근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디자인진흥대회 은탑산업훈장, 2007년에는 IDSA Special Award를 수상했다.
정 병 규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장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파리 에스띠엔느에서 수학했으며, 도쿄 유네스코 편집자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 소설문예, 신구문화사, 민음사, 홍성사 등에서 편집, 기획, 디자인을 했으며, 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 전문위원 등으로 일했다. 79년 독서편집상, 85년 출판학회상, 89년 제1회 교보북디자인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1984년 설립한 ‘정디자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한국영상문화학회(KAVIC)회장이다.
조 영 길 /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협회장
국민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아나주 Purdue University (BFA.1987)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 Pratt Institute에서 석사 학위 (MID.1990)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뉴욕에 있는 Deskey Associate Inc.에서 제품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1990년 귀국 LG전자 Design Center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 겸임교수와 한국 굿디자인 심사위원, 중국 레드스타 디자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94년 설립된 ㈜디자인모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5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회장으로서 관련 법개정 추진, 디자인단지 조성 추진, 해외 시장개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수상으로 무역의날 수출상품 디자인공헌 산업자원부장관상 표창과 대한민국 디자인.브랜드대상 공로 부문 대통령 표창을 비롯 1999-2005 한국산업디자인 진흥원 Top 디자인전문회사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천 호 균 / ㈜쌈지 대표이사
1992년 주머니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브랜드 ‘쌈지’를 런칭하여 핸드백,지갑,구두에 이르는 패션잡화를 선보이며 핸드백을 입는다는 파격적인 발상으로 잡화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트렌드를 불러왔다. ‘예술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신념으로 상품의 예술화, 예술의 생활화를 지향하며 작품 같은 상품 만들기를 통해 예술과 소비자의 거리좁히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를로스 힌릭슨 /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
카를로스 힌릭슨은 1982년에 산업디자이너 자격을 얻었다. 그는 1991년 일본에서 받은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는 칠레의 카톨릭대학 전문대 DuocUC, 디자인학교의 총장으로 취임했다. 카를로스 힌릭슨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ICSD 협의회 임원이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의 차기 회장이었다. 2007년 10월부터 그는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그는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최상의 실무를 심사하는 제 6회 두바이 국제 어워드(DIABP)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같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품과 전략적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어, 20년 넘게 디자인 프로세스 컨설턴트로 일해 왔다. 그는 또한 현재 디자인 이노베이션(Design Innovation)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전세계에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전망 있는 유러피안 디자인(European Design) 회사의 디자인 디렉터이다. 1991년과 마찬가지로 카를로스 힌릭슨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디자인 교육 혁신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연구 책임자로 참여해왔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의 기간에 그는 DuocUC 디자인 센터의 센터장이었으며, 제품 개발과 공정에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컨셉을 실행하고, 또한 국내 생산 부문과 협력하는, 학제적 업무팀의 관리를 맡고 있다. 1982년부터 이 센터의 전문적 활동은 꼼빠니아 테크노 인더스트리얼 CTI S.A., 신타크(CINTAC) S.A., 파비사(FABISA) S.A.와 같은 회사의 디자인 및 제품 개발을 포함한다. 카를로스 힌릭슨은 칠레에서 수많은 세미나와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또한 2001년과 2005년에 칠레에서 열린 ICSID의 첫번째와 두번째 라틴 아메리카 지역 회의를 돕고 지원했다. 2002년부터 그는 칠레 디자인회사 협회 QVID의 명예회원이 되었다.
홍 석 일 / 연세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에서 부교수로 있으면서 디자인과 관련하여 여러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현재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학술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디자인위원회, 강원도 디자인강원위원회, 원주시 디자인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보행자 안내표지판 디자인, 원주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대한주택공사 회천신도시 Master Design Planner 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디자인,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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