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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조성과 관리

구봉88 2011. 3. 19. 11:18

화단조성을 위한 첫단계

화단을 가꾸기로 결정되면 화단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한다. 꽂가꾸기))는 흙(土壤)이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종은 토양을 만드는 것이 아름다운 꽂을 피게하는 첫째 조건이다.

화단을 만들 장소가 결정되면 우선 잡초나 잔돌을 골라내고 깊이 30cm까지 토양을 뒤짚어 준다. 그리고 토양중의 산소량(酸素量)을 많게 하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 밑에 부옆토(腐葉土)나 퇴비를 10cm정도 두께로 깔아 주며 그위에 파올린 흙을 덮어 준다. 비가 고여 있는 저습지(低濕地)의 경우 파올린 흙에 여분의 흙을 혼합해서 주변보다 20 정도 높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흙이 사질토양(砂質土壤)의 경우 밭흙과 같이 약간 점질토(粘質土)를, 그리고 점질토양(粘質土壤)의 경우 사질토(砂質土)나 중립의 펄라이트 등을 가하는 것이좋다.

다음에 산도(酸度)의 조정을 위해 석회(石灰)를 1㎡당 300g 정도 뿌려주고 몇번 반복해서 뒤짚어 준다. 화단의 토양은 산소를 많이 함유 하도록 푸석푸석한 베드와 같은 토양이 이상적 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퇴비나 부엽토,피트모스(peatmoss) 등의 유기물(有機物)을 1㎡당 2-3kg씩 넣어 토질의 개량을 도모한다. 그 위에 기비(基肥)로서 완효성(緩效性)의 배합비료(配合肥料)를 1㎥당 100g을 뿌려주고 몇번 뒤집어 주어 토양을 잘 혼합시켜 준다.

지금까지 꽂이 심어져 있는 경우 봄부터 여름의 꽂이 심어져 있었던 화단은 묵은 포기를 뿌리까지 깨끗하게 뽑아내고 처음에 화단을 만들 때와 같이 석회를 뿌리고 유기물(有機物)을 넣어주고 몇번 반복해서 잘 경운 한 다음에 기비(基肥)를 넣어서 화단에 알맞은 토양을 만들어 준다.

묘(苗)나 구근(球根)의 준비

화단준비가 끝나면 옮겨심을 묘(苗)나 구근(球根)을준비한다. 어떠한 종류의 묘가 얼마나필요한가 계획을 세워서 남거나 모자라지 않도록 구입해야한다. 옮겨심을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苗나 球根은 어느정도 필요한가? 예를들면 작은 경계화단(mini border 花壇)을 만들 경우 각각의 묘가 어느만큼 씩 필요한가를 알아야 한다. 필요한 묘나 구근의 수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각각의 종류에 맞는 이식간격을 조사해야 한다. 원예서적 등에 나와 있다고 생각되나 크게 자라는 초화류는 30cm 정도, 작은 것은 10cm정도 적당하다. 이식간격이 정해지면 도면에 축척(縮尺) 1/10의 화단도면을 그리고 그 위에 옮겨 심을 묘나 구근의 위치를 정해서 그려 넣는다. 30cm간격으로 심을 것은 3cm, 20cm 간격으로 심을 것은 2cm 간격으로 표시를 하면 필요한 묘나 구근의 수를 알 수가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귀찮은 사람은 화단에 작은 돌을 놓아서 조사해도 좋다.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의 적기(適期) 봉선화, 맨드라미, 분꽃, 체송화, 나팔꽃,코스모스,깨꽃(Salvia), 해바라기등은 종자가 비교적 커서 파종하기가 쉬울 뿐만아니라 잘 자라기 때문에 4월하순경에 밭에 직접 뿌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종자가 작고 값비싼 종자는 온실에서 파종상자를 이용해 파종해야 하므로 가정에서 작업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페츄니아(Petunia), 베고니아(Begonia), 임파치엔스(Impatience), 일일초(Vinca), 코레우스(Coleus)등은 5월상순경에 묘를 구입해서 화단에 정식하는 것이 좋다. 원추리, 국화, 부용, 숙근 플럭스(Phlox), 모스핑크(Moss Pink) 등의 숙근초는 4월중하순경에 옮겨심는 것이 적기이다.

아스틸베(Astilbe), 아칸사스(Acansas), 크리스마스 로즈(Chrismas Rose), 금낭화(Dicentra), 리봉 그라스(Ribon-Grass) 등의 숙근초류는 9월하순부터 10월말경 까지가 옮겨심는 적기이다.후리틸라리아(Fritillaria)는 10월중순-하순에 옮겨준다.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제갈채(諸葛菜)는 9월하순 부터 10월중순에 직파한다. 루피너스 러셀系(Lupinus Russel系)는 종자파종이 늦어지면 꽃이피지않는 포기(株)도 나오기 때문에 9월상순-중순에 파종한다. 이와같이 각각의 종류에 의해서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의 적기가 약간 다르지만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의 적기가 약간 다르지만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은 한번에 끝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봄화단이나 가을화단에 따라 각각 적절한 시기에 해야한다. 루피너스는 9월상순-중순에 비닐폿트에 파종해 놓고 다른 초화류를 심을 때에 폿트에서 빼내 심어준다.

이와같이 각각의 종류에 의해서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의 적기가 약간 다르지만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의 적기가 약간 다르지만 옮겨심기나 종자파종은 한번에 끝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봄화단이나 가을화단에 따라 각각 적절한 시기에 해야한다. 루피너스는 9월상순-중순에 비닐폿트에 파종해 놓고 다른 초화류를 심을 때에 폿트에서 빼내 심어준다.

苗나 球根, 種子의 구입

옮겨 심을 시기가 결정되변 시기에 늦지 않도록 苗등을 구입한다. 종자는 약간 일찍 준비해도 상관이 없지만 묘는 가능하면 옮겨심기 전날 이나 당일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당일에 원하는 묘가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미리 어디에서 팔고 있는가를 조사해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울의 경우 구파발이나 성남의 화훼공판장 또는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다양한 종류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대전의 경우 유성근교의 농장이나 중교다리의 화원에서 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숙근초는 4월-5월 또는 9월-10월에 화원이나 농장에서 판매한다. 종류가 많은 화원에서 뿌립뻗음이 좋고 큰 포기를 구입한다. 캘리포니아 양귀비, 諸葛菜, 루피너스는 가을파종 초화류중에서도 인기있는 종류이므로 원예식물을 취급하고 있는 화원이라면 어디에서도 팔고 있다. 후리틸라리아(黃色)는 비교적 새로운 구근이므로 전문의 원예점에 가지않으면 없을지도 모릅니다. 각까운 원예점에 없는 경우에는 통신판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통신판매의 발송기는 종자가 9월상순경, 苗는 9월하순경부터 球根은 10월 상순경부터가 된다. 원칙적으로 주문이 빠른 것 부터 발송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일찍 주문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種 類 株 間 必要個數 單 價 필요한 費用
아스틸베·白 30 cm 6 株    
아스틸베·pink 30 cm 4 株    
아칸사스 30 cm 4 株    
크리스마스 로즈 25 cm 7 株    
디센트라(금낭화) 25 cm 3 株    
리봉그라스 20 cm 16 株    
후리틸라리아 20 cm 6 株    
캘리포니아 양귀비 20 cm 1봉지    
諸葛菜 10 cm 1봉지    
루피너스 30 cm 1봉지    

苗나 球根, 花木의 옮겨심기

묘나 구근이 준비되면 화단 디자인의 설계도대로 화단에 석회로 선을 긋고 옮겨 심을 위치에 표시를 해 놓는다.
화단으로 옮겨심는 작업은 심어져있는 묘를 밟지않도록 안에서부터 심어 나오는 것이 원칙이다. 주위의 통로에서 손이 닿지 않는 커다란 화단의 경우에는 모처럼 갈아 놓은 흙을 밟아서 단단하게 하지 않겠끔 판자를 깔고 그 위를 밟고서 안에서 부터 차례로 심어 나온다.

묘를 심는 방법

묘는 너무 깊이 심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디. 폿트 묘는 뿌리가 잘 감겨 있는 것은 단단한 뿌리를 약간 풀어 주며흙을 1/3정도 떼어 내서 심으면 뿌리가 잘 활착한다. 심은 후에 표면의 ?이 요철(凹凸)이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손질 해 준다.

가을파종 초화(草花)는 비교적 추위에 강하고 튼튼하며 뿌리뻗음이 늦어지면 서리에 의해서 들어 올려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늦어도 11월 하순에는 옮겨심기를 끝내야 한다.

球根을 심는 방법 구근은 종류에 따라서 크기나 모양이 각각으로 심어야 할 깊이도 차이가 있다. 구근의 하부(下部)로 부터 뿌리가 내리는 튜립(Tulip)이나 무스카리(Muscari)등은 구근 높이의 2배 정도 흙을 덮어 주도록 한다. 백합과 같이 구근의 상부(上部)에 뿌리를 발생 시키는 종류는 구근 높이의 3배 정도 흙을 덮어 주도록 약간 깊이 심어준다. 아네모네(Anemone)나 라넌큐러스(Ranunculus)는 폿트나 화분에서 싹을 티워서 심어야 한다. 또한 튜립과 같이 개화기간이 짧은 꽃은 먼저 구근을 심고 그 위에 화기(花期)가 길고 초장(草丈)이 낮은 판지(Pangy)나 제비꽃(Viola)등을 심어 놓으면 효과적인 화단 이용이 되며 봄화단을 오래 즐길 수가 있다.

화목(花木)의 옮겨심기

가을은 장미, 목단, 수국, 크레마티스(Clematis)등 낙옆화목의 이식이나 옮겨심기의 적기이다. 늦어도 11월상순에는 옮겨심어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까집뿌리가 활착하도록 해준다. 草花에 비해서 묘(苗)도 크고 영년생식물(永年生植物)로 키도 크게 되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심을 장소를 결정한다. 건물이나 벽, 울타리등의 북풍이 치지않는 장소가 적지이다.

깊이, 직경 모두 40cm 정도의 구덩이를 파고 바닥에 퇴비나 부옆토를 넣은다음 흙을 약간 덮고 그 위에 뿌리를 잘 파서 심어준다. 심은 구덩이에 물을 주면서 흙을 덮어주며 뿌리가 흙과 잘 밀착 하도록 나무 가까이로 단단히 밟아준다. 그 후 충분히 물을 주고 나무근처에 볏짚이나 낙옆을 깔아 주어서 건조나 동해(凍害)를 방지 한다.

종자파종(種子播種)과 육묘(育苗)

종자를 파종해서 꽃을 피게 하는 것도 원예의 즐거움의 하나이다. 또한 대수롭지 않은 화단에 심는 경우라도 꽤 많은 묘가 필요해서 상당한 비용이 들기때문에 자신이 직접 묘를 키워 화단을 가꾼다면 경제적 이기도 하다.

종자파종(種子播種)

봄에 파종하는 초화류들은 비교적 온도가 상승하는 4월중순 이후에 직접 화단에 파종한다. 야간에는 아직도 기온이 낮기 때문에 간단한 비닐 피복등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가을파종 초화의 대부분은 9월초순이 파종시기이다. 비교적 추위에 강한 종류가 많기는 毬?가을은 짧고, 날마다 해가 짧아 진다. 기온도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파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아적온(發芽適溫)은 15-20℃로 낮기 때문에 늦더위가 심한 해는 주의하며 서늘한 반그늘에 파종한다.

초화(草花)에는 종자가 미세한 것이 많아 페츄니아, 베고니아, 임파치엔스, 금어초, 꽃양귀비, 데이지(Daisy)등은 복토를 너무 두껍게 하면 발아하지 않거나 또는 비나 관수할때의 물에 씻겨 버릴 염려가 있다. 그래서 이와같은 미세한 종자는 파종상자나 ‘지피 세분’에 파종한다. 관수는 분무기나 저면관수 해야한다. 금어초와 같은 미세한 종자는 복토하지 않으나 판지나 데이지는 질석(버미큘라이트, vermiculite)으로 종자가 겨우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얕게 복토한다. 물수레국화(Centaurea)나 금잔화(Calendula) 등의 비교적 큰 종자는 깊이 10cm 정도의 파종상자에 줄뿌림(條播)한다. 상장의 바닥에는 녹두알 크기 정도의 굵은 모래를 깔고 청결한, 비료분이 그다지 많지 않은 그리고 배수가 좋은 파종용토(모래 : 밭흙 : 피트모스 = 2 : 1 : 1)를 넣은 다음 종자를 파종한다. 복토는 종자 크기의 2배 정도 두께로 흙을 덮어 준다. 이식을 싫어 하는 스위트피(Sweet Pea)나 꽃양귀비등은 화단에 직파(直播)하거나, 작은 폿트에 파종 해서 묘를 키운 다음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해 정식(定植 )하는 방법이 있다. 파종이 끝나면 안전한 처마 밑이나 실내의 창가에 놓아서 발아를 시킨다.

발아(發芽)

싹이트면 될수 있는 한 밖으로 내어서 햇볕과 외기(外氣)에 충분히 닿아 튼튼한 묘로 키운다.

떡잎과 본잎이 서로 닿게 되면 경쟁이나 하듯이 신장해서 묘가 도장(徒長)해 버리기 때문에 밀식한 상태가 되면 적절히 속기작업을 해서 이웃하고 있는 식물과 겹쳐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저면관수 해서 벌아시킨 경우 싹렌 트게 되면서 부터는 위에서 관수 해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용토를 건조할 정도로 관리하면 묘의 뿌리뻗음이 좋게 되고 확실한 묘로 키울수 있다.

이식(移植)

이식은 묘가 작은 만큼 활착이 용이하다. 쌍떡잎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이식하면 거의 100% 활착해서 그 후의 생육도 좋게 된디. 그러나 익숙해 진 경우가 아니면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발아후 2-3주간 지나 본엽(本葉)이 2-4매(枚) 나온 작은 유묘(幼苗)를 이식한다. 육묘상(育苗箱)에 유기물을 30-40% 혼합한 배수가 좋은 토양을 넣어 3-4cm 간격으로 심거나 6-9cm의 작은 비닐 폿트에 심어서 육묘한다. 이식의 포인트는 깊이 심거나 얕게 심지 않는 것이다. 이식 한 묘는 해쪼임이 좋고 통풍이 좋은 장소에서 육묘하며 1주간에 1회 하이포넥스(hyponex) 2000배 액을 시여한다. 가을파종의 경우 정식은 늦어도 11월하순에는 끝내야 한다.

화분이나 콘테이너(container)로의 이식(移植)

베란다나 테라스등에는 화분이나 콘테이너 박스로 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즐길수 있다. 제한된 토양에서 꽃을 키우지 않으면 안되므로 화단에 심을 경우와는 심는 방법등이 다르다.

어떠한 흙을 사용하는가?

통기성이 좋은 흙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하는 용기(容器)의 크기보다 토양 입자의 크기를 바꾸어 준다. 자신이 배양토를 만들 경우 모래 3 : 밭흙 2 : 부엽토 또는 peatmoss 1 : 훈탄(燻炭) 1의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한다. 대형의 콘테이너를 사용할 경우는 발포 스티로폴을 잘게 부슨 것을 바닥에 넣어서 배수를 좋게한다.

묘(苗)를 심는 방법

기본적으로 화단에 심을 경우와는 달리하나 면적이 작고, 해쪼임이 좋고, 통풍이 좋기 때문에 화단에 심는 것 보다 30% 정도 밀식한다. 예를들면 화단에는 20cm 간격으로 심는 판지(Pansy)는 콘테이너에 심을 경우 15cm 간격으로 한다.

球根 심는 방법 제한된 용적의 토양을 유효하게 이용하기 의해 튜립, 수선, 히야신스등은 구근의 머리(頭)가 토양 위로 나오도록 천식(淺植)한다. 구근의 상부(上部)에서 뿌리가 뻗는 백합은 콘테이너 바닥 가까이에 심는다. 일반의 小球根類 예를들면 크로커스(Crocus)나 무스카리(Muscari)등은 화단에 심는 방법과 같은 모양으로 구근 높이에 2배 쯤에서 복토한다.

기식(寄植, 모아심기 )을 만드는 방법

화색(花色), 화형(花形), 개화기(開花期), 초장(草丈)등은 미리 조사해 조합을 잘 짜서 균형있게 심어 준다. 같은 장소에 심어서 관리하기 때문에 내한성(耐寒性)이나 해쪼임을 좋아하는 등의 환경적응성이 가까운 것 끼리 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일 풍종의 풍종을 조합시키는 것이 무난하나 중앙부(中央部)에 키가 큰 튜립이나, 아이리스를 심고 가를 따라서는 판지, 데이지, 은옆시네나리아, 아이비(Ivy) 등을 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콘테이너에 심는 방법 콘테이너의 토양은 오래 사용하면 토립(土粒)이 잘게 부숴져서 통기성, 배수성이 나뻐진다. 특히 표면의 흙은 관수에 의해 미립화(微粒化)하기 쉽다. 대형의 콘테이너는 모든 토양을 바꾸는 것은 큰 작업이므로 위에서 20-30cm의 토양만 제거하고 새로운 배양토를 보충해 준다. 보충 해 주는 토양은 부옆토나 피트모스 등의 유기물의 비율을 50-60%로 많게 해 주고 전체의 토양과 질 혼합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