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의전차 `캐딜락 원`..`로켓포에도 끄떡없어`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떤 차를 탈까?
오바마 대통령의 의전차량 `캐딜락 원`(Cadillac one)이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맞아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캐딜락 원`은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이 탔던 2004년형 캐딜락 DTS를 기본으로 제작된 최신형 방탄차량으로 `야수`또는 오바마와 오토모빌을 합성한 `오바모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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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펑크가 나도 주행할 수 있도록 런 플랫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특별 제작된 스틸 휠로 인해 타이어가 없이도 저속 주행이 가능하다.
실내는 인터넷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통신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뒷좌석에는 오바마 대통령만이 작동할 수 있는 전동 유리와 경호원 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비상사태를 대비해 응급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장비와 독자적인 산소 공급 시스템, 소화기, 산탄총도 구비돼 있다.
3톤에 육박한 무게를 자랑하는 캐딜락 원은 차체 길이 6.2m, 높이 1.8m이며, 6.5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속도는 100km/h 이하이며 연비는 리터당 3.4km이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떤 차를 탈까?
오바마 대통령의 의전차량 `캐딜락 원`(Cadillac one)이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맞아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캐딜락 원`은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이 탔던 2004년형 캐딜락 DTS를 기본으로 제작된 최신형 방탄차량으로 `야수`또는 오바마와 오토모빌을 합성한 `오바모빌`로 불린다.
캐딜락 원은 총알을 막아내는 방탄유리는 기본이고 폭탄과 수류탄은 물론 로켓포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차체를 자랑한다. 도어의 두께만 20.3cm로 보잉 757 비행기와 동일하다.
주행 중 펑크가 나도 주행할 수 있도록 런 플랫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특별 제작된 스틸 휠로 인해 타이어가 없이도 저속 주행이 가능하다.
실내는 인터넷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통신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뒷좌석에는 오바마 대통령만이 작동할 수 있는 전동 유리와 경호원 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비상사태를 대비해 응급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장비와 독자적인 산소 공급 시스템, 소화기, 산탄총도 구비돼 있다.
3톤에 육박한 무게를 자랑하는 캐딜락 원은 차체 길이 6.2m, 높이 1.8m이며, 6.5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속도는 100km/h 이하이며 연비는 리터당 3.4km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의전차량 `캐딜락 원`(Cadillac one)이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맞아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캐딜락 원`은 전임 조지 부시 대통령이 탔던 2004년형 캐딜락 DTS를 기본으로 제작된 최신형 방탄차량으로 `야수`또는 오바마와 오토모빌을 합성한 `오바모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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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펑크가 나도 주행할 수 있도록 런 플랫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특별 제작된 스틸 휠로 인해 타이어가 없이도 저속 주행이 가능하다.
실내는 인터넷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통신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뒷좌석에는 오바마 대통령만이 작동할 수 있는 전동 유리와 경호원 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비상사태를 대비해 응급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장비와 독자적인 산소 공급 시스템, 소화기, 산탄총도 구비돼 있다.
3톤에 육박한 무게를 자랑하는 캐딜락 원은 차체 길이 6.2m, 높이 1.8m이며, 6.5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속도는 100km/h 이하이며 연비는 리터당 3.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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